K-Classic News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및 야외광장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입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입시 제도 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입시박람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세종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전국 주요 37개 대학이 참가해 입학 전략, 최신 대입 정보, 전공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큰 호응을 얻은 ‘1:1 맞춤형 진학 상담’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총 45명의 진로·진학 전문 상담교사가 사전 접수한 수험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개인별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며 수험생의 진로 설정과 대학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고등학교 3학년은 물론, 입시 준비 초기 단계에 있는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4일, 일월초등학교 후문 인근 도로에서 2025년 구운동 자동차 없는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색자전거 체험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페트병을 이용한 수경화분 만들기, 열매수세미 공예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차 없는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저탄소 교통 생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아이들이 거리로 나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신발던지기, 팔씨름 등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남녀노소 함께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관섭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의 협조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라며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고 즐거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9월 13일 예정인 다음 ‘자동차 없는 날’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탄소중립과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기획, 운영한 행사여서 더 의미가 깊다. 앞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목천푸르지오2단지 아파트 인근 도로(오목천동 957, 959 일원)에서 탄소중립과 생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평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친환경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정 구간을 차량 통행 없이 운영한 ‘차 없는 거리’에는 △탄소중립 꽃심기 △폐건전지 수거 △이색자전거 체험 등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친환경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람개비 및 여름 부채 만들기 △풍선아트 △샌드아트 △전래놀이 등 주민 참여형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구성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통기타 연주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돼,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문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자발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오후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소공원에서 ‘제1회 행복나눔 가평읍음악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이 출연한 순수 주민 주도형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노래와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문화의 소비자가 아닌 주체로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성장해 나가는 계기”라며 “지속 가능한 마을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음악회 외에도 △건널목 안전을 위한 깃발 설치 △나눔의 식당 운영 등 일상에 밀착한 실질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 자라섬 일원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린 ‘2025 자라섬 꽃 페스타(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관람객 13만9,623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관외(유료) 관람객은 9만3,147명으로 작년보다 20% 증가했다. 농산물 및 음료, 체험부스에서는 5억 8천여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2025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돼 경기도의 후원을 받았으며 가평군이 주관했다. 올해 행사는 양귀비‧유채 등 봄꽃과 함께 △우정의 정원 △무지개 정원 △수국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가평군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를 활용한 포토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 기간 중에 ‘모범장병 초청 관광지 투어’, ‘반려동물 문화행사 활짝펫’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더해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서태원 군수는 “자라섬 꽃 페스타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이고 발전된 가평만의 차별화한 꽃축제로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민평화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2025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했다. 과학축제는 ▲과학 체험 부스 운영 ▲전차·소방 체험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관내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 특히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코딩, 메타버스 체험, 형광 지문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첨단 기술과 창의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동두천소방서의 이동형 소방 체험차량과 5077부대의 안보·장비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이야말로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움직이는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19회 청명단오제 행사장에서 특화사업 추진 및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제1회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바자회' 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 미니화분 및 기증화분 판매 ▲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홍보 ▲ 위기이웃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2024년 2기가 출범한 영통구 협의체는 현재 공공위원 포함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운영진회의 및 사회보장분과회의를 따로 마련하여 구 협의체 역할 등을 위해 꾸준히 논의하면서 ‘새빛복지중개사’, ‘경로당 1:1 결연사업’등 다양한 특화사업 등을 개발하고 추진 중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곱게 핀 화분들과 판매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을 보니 영통구가 환하게 핀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하다. 구 협의체가 있어 영통구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서 기반을 닦아갈 수 있는 것 같다.”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화분 기증, 판매, 홍보 등 구협의체 위원들이 똘똘뭉쳐 처음 시도하는 바자회를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족구 대회를 시작으로‘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렸다. 영통구는 8개 종목(△족구, △게이트볼, △볼링, △농구, △유소년축구, △테니스, △e스포츠, △축구)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며, 각 종목별 협회의 주관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운동장 등 체육시설에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하시는 협회관계자 및 동호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인 여러분들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는 영통구 족구협회의 주관으로 매탄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족구 동호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청년부·중장년부·장년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다양한 연령층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뤘다. 동호인들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4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제19회 영통청명단오제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통청명단오제는 오전 7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늘해랑리틀싱어즈의 식전 공연이 흥을 돋웠으며 이어 진행된 대동제를 통해 영통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그 후 영통구 퍼스트 신성태권도의 공연을 비롯해 영통1동의 주민자치 동아리팀, 황곡초등학교 댄스부, 영덕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전통놀이, 다식 만들기 및 꽃 차나누기, 타로카드, 버려지는 나무로 소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체험 등으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마당은 주민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찾아주셔서 올해도 성공적인 축
K-Classic News 기자 | 시흥시 체육회와 월곶동 체육회가 주최ㆍ주관한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 ‘월곶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6월 14일 월곶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월곶동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간 우애와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1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애드벌룬 공굴리기, 다 함께 볼풀 농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합심해 공을 굴리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 ‘모두가 즐기는 노래자랑’에서는 월곶동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노래자랑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끼와 실력을 뽐냈다. 박건하 월곶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가족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월곶동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