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3번째 천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63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장현서(5세) 어린이 부모님은 “작년 동네를 구경하다가 효양도서관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아들과 도서관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5살인 아들은 아직 글은 모르지만 책을 읽어주는 엄마를 따뜻하고 부드럽다고 말해줍니다. 좋은 프로그램이 이 곳 효양도서관에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며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