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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심에서 체험하는 도시농업

인천농업기술센터, 6.8일부터 도시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도시농업시설 현장 해설 및 원예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기술농업체험포 식재 작물 설명 및 도시농업 해설 등 농업기술센터 시설 투어와 자원재순환 원예 체험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체험이 원예식물을 이용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많은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체험포를 방문하면서 식재 작물들과 도시 농업에 대한 관심과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 매회 1시간씩 총 3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