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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 평소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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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서 오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환경의 변화와 세균 증식으로 인해 턱이나 양 볼 코끝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화학섬유로 된 마스크 접촉과 피부환경의 변화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거나 세균으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다.


에스테티아 송파거여점 백의성 원장은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한 피부 관리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첫 번째, 저자극 클렌저를 이용한 세안이다.

외출 후 얼굴을 씻을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눈과 입술은 포인트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이 제거해준다.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물이 적절히 제거될 수 있도록 PH4.5~5.5 정도의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미온수가 적당하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뽀득하게 자극을 주는 세안은 삼가해야 한다.


두 번째, 피부온도 내리기이다.

마스크의 자극과 마스크 속 온도 상승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붉게 달아오르고, 크고 작은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피부의 온도를 내려주는 진정관리를 해줘야 한다. 젤 타입의 진정 제품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뒀다 간편하게 가정에서 진정관리를 할 수 있다. 이때 진정 젤 성분은 아줄란, 알로에베라, 감초추출물,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디-판테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피부에 보습 유지하기다.

자극받은 피부는 무엇보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보습장벽을 세워줌으로써 본래의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의 선택 기준은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천연 보습인자 성분인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보습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좋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원인은 마스크뿐 아니라 ‘손’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되도록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도움말: 백의성 원장 (에스테티아 송파거여1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