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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년멘토링클래스 '2021 청춘어람' 유튜브서 최초공개

서울홍보대사, 2030 서울청년을 위해 미래서울 이야기하는 유튜브 콘텐츠 대거 출연

 

K-Classic News 최혜정 기자 | 청년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시 홍보대사가 똘똘 뭉쳤다. 서울시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시 홍보대사(이하 서울홍보대사)와 함께 2030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클래스 ‘2021 청춘어람’ 시리즈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11월 새로 위촉된 가수 이영지를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방송인 제이쓴, 알베르토 몬디,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한국화가 김현정이 출연하고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등이 참여하는 등 서울홍보대사가 총출동 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과연 10년 뒤, 우리의 서울은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청년멘토링클래스 '2021 청춘어람'은 ‘기대해 우리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변화될 서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세 개의 웹 예능쇼로 구성되었다.


2019년 시작된 서울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년 멘토링 클래스 ‘청춘어람(靑春於藍)’은 청춘(靑春)과 청출어람(靑出於藍)의 합성어로 서울시 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콘텐츠다.


12월 15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그 첫 번째 콘텐츠는 '서울영지도'. 대세 가수 이영지가 청년이 사랑하는 서울의 골목을 누비며 그 곳에서 만나는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숨겨진 서울의 핫 스팟들을 지도로 만드는 리얼로드 예능쇼다. '서울영지도'는 용산구편, 중구편으로 총 2편이 업로드 된다.


12월 16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두 번째 콘텐츠는 서울에서 잘 살기 위해 주거/일자리/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하는 퀴즈쇼 '설퀴즈'YES!'다. 주거분야는 건축가 유현준이 출연해 도시에서 살기 좋은 공간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일자리는 이탈리아가 낳고 대한민국이 키운 프로N잡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했다. 재테크분야는 스페셜 게스트로 유튜버 신사임당이 출연해 청년들의 재테크 고민을 나누고, 꿀팁을 소개한다.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도 서울홍보대사의 응원메시지를 담은 일러스트로 참여하여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MC로는 방송인 박경림과 제이쓴이 함께 진행을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과 재미난 입담을 뽐냈다. (*2008~2011 서울시 홍보대사 역임)


12월 17일 오후 7시 공개되는 마지막 콘텐츠는 바로 2030 미래서울 클래스 '서울티키타카'다.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한국화가 김현정이 함께 출연해 서울의 오늘과 변화하고 있는 서울의 미래패션/뷰티/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김종수 서울특별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은 변화무쌍한 도시다. 서울의 미래는 청년들과 함께 성장한다” 며 “'2021 청춘어람'은 서울홍보대사가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다. 많은 청년들이 '청춘어람'을 보고 서울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울을 터전으로 꿈꾸는 미래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