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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킴 피아노 리사이틀(Edwin Kim Piano Recital), “허공(虛空)”

K-클래식이 주목하는 아티스트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세계 초연되는 임동창의 메나리와 퓰리처상에 빛나는 케빈풋츠의 ‘ ’ ‘Alternating 
Current’ 국내 초연

 

대부분의 고뇌는 결국 정체성의 혼란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그 해결법을 외부에서 . 
찾기보다는 음악이 주는 감미로운 자극을 통해 관객 역시 내면속에 있던 솔직한 모습을 겸
허히 받아들이고 비워내어 허공 에 도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 . 


그를 이루고 있는 많은 요소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것을 선택하여 연주자로서 다양한 모
습을 꾸밈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이는 곧 대중음악까지 자유롭게 아우르는 새로운 장르의 . 
개척을 의미하며 여러 장르의 간극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렇기 . 
때문에 세계 초연되는 임동창의 메나리 와 퓰리처상에 빛나는 케빈풋츠의 ‘ ’ ‘Alternating 
Current’ 국내 초연이 본 공연에서 가지는 의미가 남다르다.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은 본 공연의 연장선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의 음악 활동으로 ,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PROFILE:  Piano 에드윈 킴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본명 김성필 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콩쿠르 및 다양 ( : ) , 
한 무대 경험이 풍부한 피아니스트로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각각 김대
진 교수와 이형민을 사사하던 중 금호영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 
거쳐 사사 존스홉킨스 대학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 석사를 취득 문용희 사사 (Martin Canin ) / ( ) 
하였으며 동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사사 , .(Brian Ganz )

 

 

임동창 허튼 가락 논문도,  ‘K-Classic’ 새 지평을 열어가는 아티스트로 주목

 

서양 중심적 클래식의 한계를 벗어나 한국적 정서와 클래식 음악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해 
연구해온 그는 한국전통음악의 요소를 바탕으로 임동창 피아니스트 작곡가 이 만든 새로운 ( / )
장르의 피아노 음악 허튼가락 으로 세계 최초 논문 연구 및 발표한 바 있다 바하랑 이라는 “ ” . ‘ ’
또 하나의 예명으로 지난 월 아리랑 변주곡 의 앨범 출시와 함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3 “ ”
선보였으며 그간 세계 각국에서 쌓은 다양한 연주 경험과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 ‘K-Classic’
의 새로운 지평을 열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별히 그는 합창음악 및 대중음악 작 편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 , 
콜라보레이션과 해외 젊은 작곡가들의 작품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타 피아니스트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작곡가 . Christopher Ciampoli, Aaron Gage 그리고 
한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 작품의 세계초연 을 진행한 바 있으며 미국에서 ‘ ’ ,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의 작품과 퓰리쳐상 수상자인 의 Michael Hersch Kevin Puts Quintet 
등의 한국초연 으로 남다른 이력과 곡 해석 능력을 입증하였다 ‘ ’ .

 

최근 에드윈 킴은 월 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소속 인의 피아니 7 22 IMG Artists Seoul 2
스트와 함께 특별기획공연 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 및 년 에드윈 킴 ‘3PIANOS’ 2022
만의 새로운 기획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연주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임동창 아리랑 변주곡, 앨범 발매를 위한 콘서트 장면  

 

2021 12 10 (금 ) 7: 30 장 소 예술의전당 챔버홀 : IBK

주 최 아투즈컴퍼니 : ARTuz Company

후 원: 존스 홉킨스 피바디 콘서바토리 협

찬 생활성서 인워드브랜딩 인사동 :  

티 켓 : R 60,000 S 40,000 ( 50%, 5 30%) 공연문의 아투즈컴퍼니 : 070-7757-0300 예 매 처 예술의전당 : 02-580-1300 / www.sac.or.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