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서울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해치&소울프렌즈’ 겨울 한정판 이모티콘 16종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이모티콘은 겨울 시즌에 자주 사용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인사가 필요한 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언제 볼까?’, ‘수고 많았어’ 등 연말인사와 ▲‘행복한 새해 되세요’, ‘복 드려요!’, ‘잘 부탁합니다’, ‘올해는 해 낸다’ 등의 새해 인사, ▲‘너무 추워’, ‘따뜻한 하루 되세요’ 등 겨울 일상에 잘 어울리는 문구가 담겨있어 대화 중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치&소울프렌즈 연말 한정판 이모티콘은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따뜻한 겨울”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된다.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추가한 구독자 선착순 5만 명에게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제공되며, 채널을 통해 서울시의 주요 소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톡 앱을 실행해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 ‘서울시’를
K-Classic News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사고현장 지원에 헌신한 봉사자들, 그리고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6일 오후 7시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진혼, 기억’을 주제로 추모공연을 선보인다. 사회는 영화배우이자 국악인 오정해 씨가 맡는다. 공연은 망자의 천도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광주시립창극단의 ‘진도씻김굿’으로 시작한다. 이어 국민 소리꾼 장사익이 무대에 올라 ‘찔레꽃’, ‘꽃구경’, ‘아리랑’을 노래하며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피날레는 이정호 작곡가의 국악 레퀴엠 ‘진혼’이 장식한다. 광주시립관현악단과 광주시립합창단, 광주시립창극단, 광주소년소녀합창단, 목포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등 광주·전남지역 6개 예술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합동 공연을 펼친다. ‘진혼’은 진도씻김굿을 동기로 제작된 작품으로,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7일 청소년 자립지원카페 ‘파동’에서 2025년 청소년쉼터 성과보고대회 ‘아주 작은 파동일지라도…’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청소년쉼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파주시는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대회는 청소년쉼터 운영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후원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쉼터의 입소 청소년 보호 및 자존감 회복 사업, 자립지원사업,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사업 등 청소년쉼터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입소 청소년의 감동적인 우수사례 발표와 발레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한 입소 청소년은 “파주시여자단기쉼터에서 지내면서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청소년쉼터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며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K-Classic News 기자 | 마포구는 1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상암산로 1길 67)에서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마을축제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유스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마포구 대표 크리스마스 청소년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는 ‘산타빌리지’를 주제로,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전 공간을 하나의 크리스마스 마을처럼 구성해 방문객들이 산타빌리지의 주민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 당일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S.A.N.T.A.’ 콘셉트로 구성된 5개의 공간의 산타빌리지로 꾸며지며, 방문객들은 산타마을 주민 테스트와 주민증 발급 과정을 통해 산타빌리지의 일원이 되어 축제를 즐기게 된다. ‘S.A.N.T.A.’는 축제가 펼쳐지는 주요 공간의 성격을 담은 약자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SHOW’ ▲예술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진 ‘ART’ ▲디저트와 소품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NUTS’ ▲마포청소년문화의집 회원들이 1년간 참여한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K-Classic News 기자 | 노원문화재단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연말 전시 ‘이상한 초대장: 문턱 너머 기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연말과 새해가 맞닿은 겨울의 문턱에서 일상과 환상 사이의 경계를 흔드는 감각적 경험을 제시하며, 참여 작가 김신아의 시그니처 모티프인 ‘버섯’을 중심에 둔다. 이 소재는 경춘선숲길 갤러리가 위치한 화랑대 철도공원 주변의 숲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전시를 자연스럽게 연결, 익숙한 장소에 낯선 장면을 삽입해 일상의 리듬을 비트는 구조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갤러리의 문턱을 넘는 행위를 통해 초대에 응답하고, 현실과 비현실이 중첩되는 짧은 여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전시 외부에 배치된 설치작품은 기존의 회화 중심 전시와 달리 갤러리 전체를 하나의 감각적 공간으로 확장시킨다. 전시장 안팎의 경계가 흐려진 이번 전시는 우연히 들러도 머무르게 되는 감각의 공간으로 관람 동선을 유도하고, 실내로 들어서면 기대, 긴장, 호기심, 미지의 가능성 등이 얇은 층위를 이루며, 관람자는 일상적 질서에서 잠시 벗어나는 감각적 전이를 경험한다. 겨울을 맞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6·25 전쟁은 우리 근대사에서 가장 큰 고통을 남긴 참혹한 동족상쟁의 비극이다. 수백만 명의 희생과 이산, 폐허 위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이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사회에서 6·25는 점점 기억의 저편으로 밀려나고 있다. 6월 25일이 다가와도 이를 기리는 문화 행사나 예술적 추모의 장면을 찾기는 쉽지 않다. 기념식은 남아 있으되, 감동과 서사가 사라진 자리다. 그러나 세계를 둘러보면 전쟁은 결코 과거형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총칼을 맞대고 있으며, 수많은 민간인과 예술가, 아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6·25를 단지 과거의 상처로만 묻어두는 것은, 평화에 대한 감각 자체를 희미하게 만드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제는 6·25를 다른 언어로 다시 불러야 한다. ‘전쟁의 기억’이 아닌 ‘평화의 주춧돌’로서의 6·25다. 아직도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그리고 이 기억을 지키려는 민간 단체와 시민들이 존재한다. 기억이 사라지면 평화의 감각도 사라진다. 역사는 기록되지 않으면 반복되고, 예술로 승화되지 않으면 공허한 숫자로만 남는다. 이러한 문제의식
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7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과 나눔 참여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모금 및 배분 현황 보고, 성금 전달식, 나눔리더·착한가정·착한가게 인증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캠페인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한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흑포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과 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조성미) 등 8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우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순회모금 행사에는 ▲보령시청 아름다운 1% 나눔(1,776만 원) ▲충보건설(1,500만 원) ▲보령시시설관리공단(643만 원) ▲보령선한이웃(500만 원) ▲서대종합건설(500만 원)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331만 원) ▲전통민속문화보존회(300만 원) ▲케이티엠(300만 원) ▲팜스코 보령공장(300만 원) ▲하나정보통신(2
K-Classic News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2월 17일 마리앙스에서 '2025년 여성장애인 자립실천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오태희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 공유로 자립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상주시장 표창에 남미화 님(노래강사), 임재상님(편의증진센터), ▲상주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노미진 님(지체장애인협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에는 김억기(후원자)님, 허일진(후원자)님, ▲상주시지회장 표창에는 배명자(회원)님이 수상했다. 2부 행사는 중식 및 작품발표회, 축하공연 등 참여행사를 진행했다. 김진태 회장은 대회사에서 “뜻깊은 시간으로 회원들과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충하는 등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사)소천권태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나리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2월 20일 오후 4시, 소천권태호음악관 실내 연주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Stage 1․2)와 특별 게스트 무대로 구성돼, 관악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안동 출신 음악가 소천 권태호 선생이 작곡한 ‘봄나들이 행진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Stage 1에서는 ‘INVICTA’, ‘Siracusa’, ‘Antonin’s New World’ 등 관악 특유의 힘과 서정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연주되며, 이어지는 특별 무대에서는 플룻 앙상블과 민들레 통기타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Stage 2에서는 ‘MAGIC SLIDES’, ‘A CHRISTMAS FESTIVAL’, ‘MIDNIGHT SERENADE’ 등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곡들이 이어져,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감성을 관객과 함께 나눈다. 나리윈드오케스트라는 안동 지역 시민으로 구
K-Classic News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도자페어’는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전시회로, 대한민국 도자문화의 흐름을 선도해 온 재단의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를 주제로 100여 개의 요장(窯場)이 참여하는 대규모 구성으로 마련되며,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는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도자 애호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관람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일상도자 페스티벌’로 운영된다. 전시·판매관에는 100여 개의 경기도 요장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자, 인테리어 오브제 등 다양한 도자 상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작가와 직접 교류하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도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참가 요장의 특별전 ‘일상도자’가 마련된다.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류)를 중심으로 각 요장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