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 창단연주회가 지난 18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 국악 인재로 구성된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의 공식 데뷔 무대로,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국악의 깊이와 청소년 국악의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은 지역 내 우수한 청소년 국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문화도시 충주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된 단체다. 연주회는 청소년 단원들이 예술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상징적인 출발 무대로 마련됐다. 창단 기념 연주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단원들은 전문 예술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예술가로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생필품 기부 방식의 무료 관람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기부 물품 전달에는 단원들이 미래 세대 대표로 참여해 문화도시 사업이 지향하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공연과 함께 실천했다. 행사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했다. 시 관계자
K-Classic News 기자 |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사후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며 연내 본회의 처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시는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12월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사위 통과는 앞서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은 데 이어 법안 체계·자구 심사까지 마무리된 것으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정기국회 내 본회의 의결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 특별법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국가 차원의 국제행사로 안정적으로 준비·운영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담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근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행정 지원 ▲각종 인허가 절차 간소화 ▲국·공유재산의 무상 사용 허용 ▲기부금품 접수 및 수익사업 허용 등 실질적인 지원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행사 시설과 공간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18일 ‘2025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가족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정 내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매년 가족이 함께 독서를 실천하며 모범적인 독서문화를 만들어온 우수 가족을 추천·선정하고 있다. 탐라도서관은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도서를 이용한 김주연 씨 가족과 양제철 씨 가족을 한국도서관협회에 추천했고, 그 결과 두 가족 모두 ‘2025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한 가족은 “책이 우리 가족을 이어주는 가장 좋은 대화의 매개가 됐으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책 읽는 가족의 모범 사례를 통해 지역 내 독서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일상 속에서 독서가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논산의 깊은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깨워낸 논산시의 문화 행정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8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 ‘연산 고정리 명문가의 품격’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시행된 355개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중 21개 사업만이 우수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논산시는 600년 전통의 광산김씨 종가 마을이 간직한 고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연산 고정리 명문가의 품격’은 논산시와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대표 장혜순)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세계유산 ‘돈암서원’의 건립 배경인 연산 고정리 종가 마을을 무대로,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선비 문화와 종가 전통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논산시는 올해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전통산사 활용사업 2개 △향교·서원 활용사업 2개 △고택종갓집
K-Classic News 기자 | 어린이 특화 도서관인 전주시 아중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영아 보호자를 위해 집에서 도서관 책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다독다독 책육아 도서배달 서비스’를 내년에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아중도서관 소장 도서 대출을 신청하면, 가정에서 편안하게 택배로 책을 받아보고 반납까지 할 수 있는 도서대출 서비스이다. 도서배달 서비스는 회원 가입자에 한해 월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운송일을 포함해 30일이다. 지난 2021년 사업 시작 당시 552권이었던 도서 대출권수는 이용자 증가에 따라 꾸준히 늘어 올해는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2136권을 기록했다. 이는 사업 첫해 대비 약 287% 증가한 수치다. 아중도서관이 지난 6월 서비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3.8% 이상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n
K-Classic News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오는 2026년 시민들과 함께 읽을 ‘전주 올해의 책’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시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6 전주 올해의 책’ 후보도서 시민 추천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 올해의 책’은 책으로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선정한 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시민 독서 운동이다. 전주 올해의 책은 후보도서 추천부터 최종 도서 선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각 부문별 도서가 결정된다. 추천 부문은 △어린이(그림) △어린이(글) △청소년 △일반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2025년 초판본이 발간된 국내 생존 작가의 도서 △지역적, 사회적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주제를 다룬 도서 △종교적, 정치적 성향에 관계 없이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등 추천 기준을 참고해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단, 1인당 5권 이내로 추천할 수 있으며, 정치·종교·상업적 도서와 절판도서, 시리즈물, 외국작가 도서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주 올해의 책
K-Classic News 기자 |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3일간 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쌀 1kg,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정란 10구 등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타포린 장바구니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따뜻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소품 및 선물 전시·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다. 특히 12월 24일에는 가공식품 시식 행사를 진행해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양양로컬푸드마켓의 대내외 홍보와 출하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허브 리스 만들기 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로컬푸드마켓 이벤트 존에서 운영한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설맞이 특별전 등 시기별
K-Classic News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6년 신년음악회'를 오는 2026년 1월 24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시작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음악회로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 KBS교향악단의 깊이 있는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섬세하고 단단한 음악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여자경과 화려한 테크닉과 세련된 연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아우르는 두 작품이 연주된다.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는 힘찬 도입과 서정적인 선율이 대비를 이루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긴밀한 호흡 속에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G장조는 밝고 경쾌한 선율과 풍부한 관현악 색채로 삶의 기쁨과 희망을 노래하며, 새해의 문을 여는 신년음악회에 어울리는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2026년 새해의 출발선에서
K-Classic News 기자 |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서천읍 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제13회 서천지역자활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자활기업 관계자, 자활센터 종사자,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자활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자활 참여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묵묵히 걸어오신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자활한마당이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명품가공사업과 고소미카페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8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컨벤션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 체육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올 한 해 안산시 장애인체육을 빛낸 최우수 선수, 단체 및 클럽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된 더메이크 체조클럽은 깜짝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최우수 선수상에는 e-스포츠종목에서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4연패를 달성한 박충신 선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 단체상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물론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한 수영연맹이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안산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