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박지영을 비롯한 청렴 세탁소 식구들이 실종된 김영옥과 박인환을 찾아 나선다. 오늘(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 청렴 세탁소 가족들이 집에 돌아오지 않은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을 걱정한다. 앞서 고봉희(박지영 분)는 복지관 소풍을 가는 시어머니 길례의 옷 투정에 자신의 옷을 내어줬고, 길례는 며느리가 빌려준 옷을 입고 남편 만득과 고사리를 따러 으악산에 올라갔다. 산에서 김밥도 먹고 고사리도 캔 길례와 만득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오늘(6일) 공개된 스틸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산길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길례와 만득, 그런 두 사람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고 있는 양길순(이규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더 많은 고사리를 캘 욕심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길례와 만득은 길을 잃고 만다. 산속에서 애타게 가족들을 찾던 중, 두 사람은 어둠 속에서 땅을 파고 있는 길순을 발견한다. &n
K-Classic News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5회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필사적으로 숨겨온 비밀연애를 들키고, 엄마들의 반대 위기까지 맞았다. 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 결국 나미숙(박지영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진심 어린 화해로 ‘승류커플’의 로맨스 꽃길은 계속됐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0% 최고 8.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7.2%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최승효와 배석류의 비밀연애 현장이 발각된 후, 두 사람은 각자의 부모 손에 이끌려 세상 애절한 작별(?)을 했다. 크루즈 여행 비용 문제로 절친 사이에서 절교 선언을 한 나미숙, 서혜숙의 갈등만큼 반대는 거셌다. 무엇보다 나미숙은 “너무 오래 봐서 안 돼”라며 서혜숙이 배석류의 파혼, 투병 사실을
K-Classic News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혜릉동 공식 커플이 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5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커플의 비밀연애 발각 그 후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기 속에서 오히려 깊고 단단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는 배석류를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하지만 최승효의 계획대로 되는 건 무엇 하나 없었고, 배석류의 거절도 단 한 번도 예상한 적 없었다. 사실 배석류는 최승효에 대한 마음보다 자신이 언제 다시 아플지 모른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그러나 결국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라는 최승효의 고백은 배석류의 마음을 움직였고, 바로 그때 나미숙(박지영 분), 배근식(조한철 분), 서혜숙(장영남 분), 최경종(이승준 분)이 나타나며 두 사람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승효, 배석류의 애틋한 눈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예
K-Classic News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의 8년 연예짬을 증명하는 마트 데이트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4회는 화제를 모은 신혜선, 이진욱의 엘리베이터 키스신과 함께 수도권 2.9%, 전국 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선공개 영상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4
K-Classic News 기자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용두용미의 정석을 보여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최종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가 살인 전과자라는 치욕스러운 누명을 벗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자신의 이기심으로 남의 인생을 망친 악인들은 처절하게 파멸하며 진정한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백설공주’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8%, 수도권 8.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을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기준) 11년 전 살인사건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서 고정우는 노상철(고준 분)의 도움을 받아 재심에 성공했다. 마음의 짐을 덜고 홀가분하게 재판장을 나온 고정우는 “그냥 보통의 삶을 살면 돼”라는 노상철의 따뜻한 격려 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고정우의 어머니 정금희(김미경 분) 역시 혼수상태에서 깨
K-Classic News 기자 | 국가 기간산업을 위협한 초대형 재난을 배경으로 한 영화 '데드라인'이 11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벤트 상영 소식을 전하며 개봉 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연출: 권봉근 | 출연: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외ㅣ제작: JTBC / 스토리웹ㅣ배급: 영화특별시SMC] 영화 '데드라인'은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드라마.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 후, 포항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데드라인'은 오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상영이 확정되어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데드라인'은 포항 제철소를 덮친 태풍이 남긴 깊은 상처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시사교양 피디 ‘오윤화(공승연)’가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제철소에 잠입 취재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다채로운 VFX
K-Classic News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양일간 총 2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리베란테의 곡 외에도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K-Classic News 기자 | ‘트롯 신동’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락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순정과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들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했다. 사랑을 향해
K-Classic News 기자 | 김영옥과 박인환이 산에서 길을 잃는다. 오는 5일(토), 6일(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3, 4회에서 산에 올라간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깜짝 놀랄 무언가를 발견한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는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아들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도 캐는가 하면 김밥도 먹으며 소풍 분위기를 제대로 느낀다. 하지만 이 행복도 얼마 가지 않아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행복과 울상을 넘나들며 극과 극의 표정을 자아내는 길례와 만득의 사연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에는 애타게 가족들을 부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에서 조난을 당한 두 사람은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목 놓아 가족들의 이름을 외친다. 그러던 중, 길례와 만득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한다. 대체 무엇을 보고 부부의 입이 떡 벌어진 것일지, 두 사람은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K-Classic News 기자 | 확신의 청춘 로맨스 남주 황인엽과 배현성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빈틈없이 저격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보다도 더 가족처럼 자라온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듬직한 오빠 김산하와 친구 같은 오빠 강해준의 극과 극 매력이 워너비 오빠계의 양대 산맥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먼저 첫째 오빠 김산하는 성적도 외모도 출중한 모범생으로 누구나 한 번쯤 짝사랑했을 법한 캐릭터다. 학교에서도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만인의 이상형이지만 쉽게 곁을 내주지 않아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는 그가 유일하게 약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자란 윤주원이다. 어린 시절 잃은 동생과 떠나간 엄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