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의 원형 문화 복원으로 즐길 때 생활로 정착된다 현대인들은 각종 규제와 억압 속에서 산다. 컴퓨터 앞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AI가 등장하면서 인간의 모습은 점점 왜소해지고 초라해진다. 현대인들이 가슴을 열고 자기 목소리를 마음껏 낼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노래방이 해방구 역할을 했으나 이마저 시대의 산물로 저무는 모습이다. 예술의 전당 등 극장 구조는 사실상 우리에게 편한 구조는 아니다. 이것들이 들어온지 불과 100년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극장문화는 우리 체질 적응에 한계가 있다. 우리의 원형 문화는 마당놀이다. 신이나면 뛰어드는 참여가 우리 문화다. 그 흥과 신명의 본질을 잊고 형식이나 표준화를 이끌어 왔으니 관객은 생각만큼 늘지 않았다. 그렇지만 서구 동경의 현대화에서 그 역할은 실로 어마한 사회 자산을 만들었다. 이제 K콘텐츠에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우리 것에 대한 것을 찾는 것으로 대세가 바뀌고 있다. 우리 것을 찾으려면 틀을 부수고 서서히 몸을 풀어야 한다. 'K 클래식 들락날락 신명 콘서트'를 만든 배경이다. 흥과 신명이 마음껏 즐기고 풀어 내면서 창조성과 연결되고 무엇보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소피아 아트 컴퍼니 정지혜 대표 모지선 작가 탁계석 회장 한경수 작가 진정한 상류사회 만드는 것이 문화 확산의 지름길 지난 2012년 10월 양평 5일간의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로 태동을 알린 K클래식. 이제 12년 동안 K 클래식은 창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펼쳐왔다. 모모 갤러리에서 2012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3인(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모여 출범했던 K클래식 태동지가 앞으로 상설 연주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21일 오후 4시, 신사동 갤러리 정에서 모여 오는 7월 30(화)일 '정오의 상류사회를 위한 콘서트 파티'를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계획이다. 이 곳의 주인장인 모지선 작가가 양평의 타 공간으로 이사를 하면서 그동안 비어 있던 곳을 국제적인 매니지먼트 소피아 아트 컴퍼니가 이를 활용 함으로써 미술과 음악이 동반자가 된 것이다. K클래식 측은 서양 클래식이 지난 수십년 동안 꾸준히 대중화를 향해서 달려 왔다면, K 클래식은 거꾸로 상류층 문화를 개발함으로써 기존 문화와 차별성을 갖을 것이다. 때문에 전혀 다른 형태의 것들을 창안해 내야 한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photo: 찰리포토테라피스트 인간성 상실의 시대 콘트라베이스 배음(倍音)이 필요해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에 고통과 눈물이 많다. 굳이 통계를 내지 않더래도 나홀로 1인 가구가 전 국민의 1/3에 해당한다. 전통적인 다가족 시대가 끝나고 저출산까지 겹쳐 인간 생활과 삶의 패턴이 달라졌다. 고령화, 인구 소멸, 키오크스, AI 등 문명의 이기들이 실시간 개발되면서 사람들은 행복이 점점 멀어지고 고독, 우울증, 외로움, 상처 등 인간성 상실을 예고하는 지표들이 상승하고 있다. 사회 병리현상을 정부나 사회에만 맡길 수 없다. 조금은 여유가 있거나 배려에 눈뜬 이들이 인간 생태계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그래서 필요하다. 특히 죽음의 고비를 넘긴 이들이 봉사자로 많이 나서 상처를 씻어주고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한다. 사진 작가로 포토치유를 하고 있는 찰리포토테라피스트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수동골 지역 사람들에게 치유를 위해 그림을 그리게 하고 전시회와 음악회를 계속하면서 환자들이 많았던 이곳 마을 공동체가 건강하게 살아났다고 말한다. 이성애 목사 힐링터치 커뮤니티 운동 전개에 앞장서 목사로 교회를 갖지 않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명품을 지향하며 글로벌 출시를 앞둔 K클래식 마인드(mind)는 길, 비포장도로에 명품이 달릴 순 없어 인터넷 검색 바다에 떡밥을 뿌려라. 두루마리 프로필 아무 소용없다. 명함도 필요없다. 검색 창을 달구어라. 세상도 변하고 세대도 변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대형 백화점, 마트가 줄줄이 도산하고 있다. 쿠팡, 택배, 온라인, 모바일 주식이 고공행진이다. 당신의 두뇌에 홍보, 마케팅 새 칩을 탑재하라. 키오스크 앞에서 현금이 무슨 소용인가. 뿌린대로 거두는 카톡 세상에 아직도 인쇄물 전단지를 선호한다면 당신은 매우 힘들다. 마인드는 길이다. 비포장 마인드에 명품 레이서가 달릴 수 없다. 잘못나간 갓길에서 헤매지 말고 K-Classic 글로벌 아우토반으로 오시라. 노선 선택도, 변경도, AI가 못해 주는 오직, 당신 몫이다. 착각은 용서되나 옹고집은 유죄, 운명의 문도 선택의 몫 착각은 용서되나 개념 궁핍과 옹고집은 못 말린다. 운명을 두드리는 노크는 빠를수록 좋다. 노선을 바꾸시라. 여기 당신을 위한 네비게이션이 대기중이다. K클래식이 생산과 소득의 지름길로 안내할 것이다. 하나 분명한 것은 늦게 출발하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되는 길을 알고 가는 지혜를 터득하라 하루는 고승(高僧)에게 신도가 물었다. 만약 스님께서 큰 돈이 생긴다면 어디다 쓰시겠습니까? 병들고 아픈 사람입니까? 가난해서 밥을 못 먹는 사람입니까? 그랬더니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곧 '득도(得道)' 할 사람이란다. 무슨 말인가? 가난도 중요하고 아픈 사람도 중요하지만 득도할 사람에게 주면 그 이익이 훨씬 넓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음악가, 화가, 예술가도 곧 득도할 그런 인재들을 골라서 지원하고 해야 그것이 확산된다. 안되는 사람 백번 지원해도 시든 꽃이 된다면 허망하지 않은가. 뿌리는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보는 사람은 본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시분을 다투는 범람하는 문화 홍수에서 하나를 선택해 건져야 하는 것이 바로 안목이다. 되는 사람을 밀어줘야 한다는 뜻이다. K 클래식 브랜드가 상승하고 글로벌 시장이 열리는 타이밍이다. 해외에 나가면 한국에서 아무리 유명하다해도 개인 이름이나 단체 이름을 누가 알겠는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K-Pop, BTS 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연장선에서 케이팝과 BTS는 젊은이들의 것이고 K클래식은 한국 작곡가들의 현대음악이라
K-Classic News 황순학 교수 | “평범한 예술가는 베끼지만, 훌륭한 예술가는 훔친다!” - 파블로 피카소. 일명 ‘무시대 패션’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며 침체에 빠졌던 구찌(Gucci)를 재도약 시킨 인물로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사례는 브랜드 속 예술사가 끼치는 영향을 잘 말해준다. 그에 관한 세간의 평가는 아름다운 것을 골라내는데 타고난 ‘큐레이터’ 같은 눈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그가 인정받는 건, 가장 ‘올드’한 오브제들을 골라내 정신없이 섞어 ‘최신’ 트렌드로 창조해 내는 창의력으로 크게 인정받는다는 점이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최신 트랜드를 창조해 내는 그의 창의력의 기반은 평소 가장 ‘올드’한 것과 함께 지낸다는 점이다. 이탈리아 로마의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거주하고 있는 그의 아파트는 바로크 시기 건축물이다 보니 평소에도 수많은 ‘올드’한 것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그리고 엄청난 빈티지 수집가이기도 한 그는 그가 좋아하는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의 프린트에 관심이 많다. 이런 결과로 ‘올드’한 패턴 속에서 아름다움을 골라낸 후에 그것을 정신없게 ‘믹스’해 보는 이에게 최신 패턴으로 착각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빠지게 하는 능력
K-Classic News 이벡화 기자 | 학생들의 열정적인 수업 태도에 새삼 감동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는 14일 서울 상명고등학교(서울 노원구 중계동 덕릉로)에서 독도연구 동아리 1.2학년 대상으로 나라사랑 독도사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점점 거세지는데 우리 학교 교육에서는 제대로 된 독도교육이 매우 부족해 학생들이 독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즈음 독도협회의 독도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 “ 일본은 초, 중, 고등학교 국정교과서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역사왜곡 주장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보다 적극적으로 청소년에게 독도교육을 해야 합니다 ” 라고 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강조한다. 이번 서울 상명고등학교 독도연구동아리 9명을 교육한 독도협회 나대석 교육부국장은 “ 독도가 우리 땅인 명확한 이유를 역사적 문헌, 자료사진 등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했습니다 ”라고 강의 소감을 밝히며 학생들의 열정적인 수업 태도에 새삼 감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선 학교의 독도교육 실태는 지난 2015년에는 일선 학교 독도 교육 지침서에 10시간 이상을 의무로 했는데 코로나 사태를 맞아 학교 수업일수를 조정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한국의 오페라 작곡가들 남미는 박종휘 예술총감독이 37개국 110명의 명예감독 위촉 K 클래식 글로벌 지도가 완성되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래 전에 파라괴이에 이어 아르헨티나에 전력하고 있는 박종휘 지휘자에 의해 지난 3년 동안 37개국 110명의 명예지휘자가 위촉되면서 K클래식의 글로벌 환경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베를린을 중심으로 하는 활약하는 ON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통해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이 형성되었고, 이번 6월에는 비엔나 도심 한 중앙에 본부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밑 그림이 완성된 것이다. 이곳에서 30년 가까이 비엔나,부다페스트,스페인,이탈리아 등을 공연 두어를 진행하고 있는 CSM 유소영 대표가 K클래식 본부장을 맡음으로서 하나씩 퍼즐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상호 교류가 시장 만들어 낼 것 따라서 K클래식은 활동을 본격화하고 연주를 통해 K클래식을 인식시키는 한편, 해외 시장에 진출을 선도하는 새 패러다임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각적인 접촉을 해 나갈 것이다. 현장 40년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모두 풀어 집중화할 것이다. 이는 그동안 함께 작업을 해온 K클래식 대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6 25 한국 전쟁 지원 21개국 대사님 감사장] 감사장 국가명: 대사명: 6•25 한국전쟁 74년을 맞아 귀국의 희생과 헌신,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귀국의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인해 오늘의 안전과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참전에서 보여주신 힘과 희생은 후손들에게 영원토록 기억될 것입니다. 귀국의 자유, 평등, 박애의 세상을 위하여 함께 협력 하겠습니다. 귀국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UN한반도평화번영위원회/K클래식조직위원회/힐링터치커뮤니티 전투 및 의료지원국 22개 국가 대사명 미국· : Philip S. GOLDBERG 캐나다- Tamara MAWHINNEY 호주-Jeffrey Robinson 뉴질랜드 Dawn Elizabeth BENNET 영국- Colin CROOKS 프랑스- Philippe BERTOUX 그리스·- Ekaterini Loupas 튀르키예- Murat TAMER 신임장제정일 : 2023.01.26. 벨기에- Francois BONTEMPS 네덜란드-Peter van der VLIET 룩셈부르크-: Jacques FLIES 태국-· Tanee SANGRAT 필리핀- M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6.25 참전국과 의료 봉사단에 감사장 수여식 초청 공문 발송 6. 25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특별 순서로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해 주신 귀 나라의 우정과 희생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감사장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왕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엔 한반도 평화번영재단.케이클래식 조직위원회. 힐링터치 커뮤니티 일동 올림 [탁계석의 노트] 망각의 잘못이 강물일까? 파도일까? 세월일까? 잊고 잊어서 새 날이 오는 것이지만 평화에 대한 갈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날이 지나서 달이 되고, 달이 지나서 해가 되고 해가 지나서 역사가 된다. 삶 속에 때가 묻기 전에, 날마다 기도의 마음으로 평화의 새를 날려야 한다. 하루도 쉼없이 영원을 향해 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렇다. 평화는 기도다. 기도만이 미움과 증오, 탐욕과 폭력을 이길수 있다. 새들이 하늘에서 노래하는 것도 꽃들이 절망가운데서도 환한 웃음을 피워내는 것도 모두 평화를 위해서다. 물방울이 모여 시내를 이루고 바다를 풍족하게 하듯 정성의 기도들이 모여 오늘 저기서 통곡에 가슴이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