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중견작가인 우승우, 임은희, 한명희를 초대해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The 3Column전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 대표 전시회인 3column전은 ‘세 개의 예술적 기둥’을 의미하며, 각기 다른 작품세계가 세 개의 기둥을 사이에 두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사유의 깊이를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우승우는 사과를, 임은희는 꽃과 여인을, 한명희는 해바라기를 주요 모티프로 작업한다. 비록 화면에 등장하는 대상은 서로 다르지만, 세 작가가 지향하는 바는 공통된다. 단순한 재현이나 형상의 묘사에 머무르지 않고, 형상을 매개로 한 사유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는 점이다. 우승우 작가는 ‘사과는 둥글다’라는 근원적인 인식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그에게 사과는 단순한 과일의 형상이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사유의 출발점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충무아트센터 로비를 무대로 한 ‘중구 수요음악회’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중구 수요음악회’는 매월 1·3주 수요일 낮 시간,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이다.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충무아트센터와 충무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음악이 흐르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전문 연주자 뿐 아니라 전공자, 신진 연주자까지 폭넓은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참여 기반을 더욱 확대해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공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는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참여 연주자에게는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오는 4월 15일 열리며, 소프라노 정혜욱, 테너 임철호, 피아니스트 이호준, 김상헌이 출연해 클래식과 가곡, 뮤지컬 넘버 등
K-Classic News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원불교 소태산홀(현충로 75)에서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의 지브리&디즈니 OST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백윤학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지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보컬리스트 ‘이희주’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무대를 통해 ▲마녀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대표 작품의 주제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라이온킹 ▲인어공주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모아나 ▲알라딘 등 세대를 아우르는 디즈니 명작 OST도 섬세한 연주와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오는 18일 상일동 방아다리 어울마당에서 아동·청소년 연합축제 '오늘도 빛나는 우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강동구의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플리 마켓'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이나 중고물품을 11개 부스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판매에 참여한 아이들이 직접 갖도록 해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플리 마켓 외에도 키캡키링 만들기, 볼펜 꾸미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관내 청소년 문화의집 등 청소년 시설 4곳도 함께 참여한다. 축제는 강동구의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인 '아동청소년미래본부'와 방과 후 시간에 경로당을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는 1·3세대 공유공간 '아동자치센터 꿈미소'(12개소)가 함께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아동청소년미래본부 또는 꿈미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안 쓰는 물건을 직접 판매하며 자원순환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4월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강동중앙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의 주체로 참여하고 창작과 소통을 경험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배우 양희경과 함께하는 낭독회 '당신의 문장을 들려드립니다'가 준비되어 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3일 오후 7시에 시작될 이 프로그램은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구민들의 사연과 문장을 라디오 형식으로 낭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우 양희경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목소리가 참여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주간 전후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앞서 4월 1일에는 찾아가는 미니북 전시 '작지만 커다란 세계'가 시작됐고, 4월 5일에는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 관객과의 대화, 4월 11일에는 지역 작가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공릉천 칠간다리 아래 광장에서 '제4회 공릉천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꽃 피는 봄이오면 금이동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릉천에 조성된 튤립꽃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하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촌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약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기념식과 주민 노래자랑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금촌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단체, 초청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주민공연과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통기타와 젬베, 셔플댄스, 장구, 댄스팀, 태권도 시범, 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후에는 ‘금이동네 노래자랑’이 열린다. 주민 12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볼펜’와 ‘키캡’꾸미기, 컵받침(코스터) 만들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유리병 정원(테라리엄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이해 오는 18일 10시부터 16시까지 광탄도서관에서 ‘제3회 도서관 마을축제-다 함께 광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전문 판매자가 함께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을 비롯해 미술·만들기(메이킹) 체험, 가족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광탄도서관과 광탄면, 지역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한 마을 참여형 축제로,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주민 및 전문 판매자가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미술·만들기(메이킹) 체험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 등 다양한 체험 및 문화행사가 운영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이웃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마을축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전 신청 인원 외에도 현장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방침이다. 광
K-Classic News 기자 | 삼척시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 소중한 강원 역사문화유산 알리기 – 이사부 어린이 역사인형극’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실’이 진행하며, 오는 4월 16일 양양 손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전국 13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역사 인형 음악극인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공연과 독도 관련 사진 전시회로 구성됐다. 특히 인형극은 512년 우산국을 복속한 이사부 장군의 지략과 용맹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각색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이 우산국 복속의 역사적 출항지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의 대표 명소인 옥마산에서 지난 11일 개최된 봄꽃 축제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옥마산 대영사 주차장에서부터 황톳길을 지나 둘레길에 이르기까지 벚꽃, 수선화, 연산홍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옥마정에서 내려다보이는 보령시의 전경이 화사한 꽃들과 어우러져 행사장 곳곳이 포토존으로 각광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다. ▲인생네컷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양말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부스가 마련됐으며, 보령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보령 사계 사진전’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옥마정 특설 무대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연주와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산 위에서 울려 퍼지는 선율이 만개한 봄꽃과 조화를 이루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차은선 대천4동장은 “옥마산은 보령의 봄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곳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행사가 더욱 뜻깊
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1일 보령테니스장에서 ‘제36회 보령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령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내 25개 테니스 클럽 소속 동호인 약 3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클럽대항전 형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참가 선수 및 관계자 방문에 따른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보령시가 생활체육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