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동작구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원불교 소태산홀(현충로 75)에서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의 지브리&디즈니 OST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백윤학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이자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지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보컬리스트 ‘이희주’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무대를 통해 ▲마녀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대표 작품의 주제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라이온킹 ▲인어공주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모아나 ▲알라딘 등 세대를 아우르는 디즈니 명작 OST도 섬세한 연주와 청아한 음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 대상은 7세 이상(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 아동을 동반한 동작구민이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오늘(13일) 오후 2시부터 NOL티켓(舊 인터파크)을 통해 진행된다. 약 400석 규모로 운영되며, 1인당 최대 3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의 장”이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지브리와 디즈니의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