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홍성군은 제7대 대한노인회 결성면 분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후보자 없이 단독으로 출마해 결성분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조광성 회장은 그 동안의 공로와 신뢰를 인정받아 5·6대에 이어 7대 분회장에 추대되어 대한노인회 결성분회를 이끌게 됐다. 조광성 회장은 오랜 기간 결성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화합을 위해 힘써 왔으며 노인회 운영 활성화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조광성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5대,6대에 이어 7대 결성면 분회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한노인회 결성분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는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을 4월 24일부터 26일 사흘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상당구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주년을 맞은 올해 청주 국가유산 야행의 주제는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주 압각수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 및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역사의 흐름을 사계로 표현한 흥미로운 야간 콘텐츠를 통해 청주의 문화유산이 가지는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압각수를 비롯해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 중앙공원, 충북도청, 성안길 일원 등 원도심의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압각수의 전설을 담은 공연 ‘압각수, 천년의 약속’과 국가유산 야행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만보 챌린지 및 스탬프 투어, 자연물을 활용한 각종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 야행은 11년 연속 개최되는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축제”라며 “봄밤의 정취를 담은 아름다운 원도심 문화유산과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올해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19세기와 20세기를 대표하는 서양 미술의 거장들이 남긴 명화가 이제 빛과 영상,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 경험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정적인 캔버스 위에 머물러 있던 그림이 공간 전체를 채우는 빛의 풍경으로 확장되며 관람객을 작품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제이케이아트컴퍼니(대표 정동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58건의 전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42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서양 미술 거장의 작품 세계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 기획으로 선정되며, 고전 미술과 첨단 기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전시 방식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는 서양 미술을 대표하는 세 거장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이 세 작가는 서로 다른 시대와 미학
K-Classic News 기자 | 소양2교 앞 호반사거리 ‘소양아트서클’이 11일 춘천 도심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춘천시가 11일 오후 6시 30분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에서 ‘소양아트서클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과 하나 되는 소양아트서클’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근화동 난타팀과 소양동 기타팀, 근화동 라인댄스팀 등 근화소양동 주민들의 식전공연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점등 퍼포먼스였다. 주요 내빈이 LED 터치 방식으로 점등 버튼에 손을 올리자 소양아트서클을 비롯해 소양2교, 소양강처녀상, 자전거여행자의 집까지 인근 주요 관광시설의 경관조명이 동시에 밝혀지며 춘천 수변 관광벨트의 야간 경관이 한꺼번에 드러났다. 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 곳은 하나의 시설로 머물지 않을 것이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춘천대교, 번개시장, 봉의산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강변에서 시작된 발걸음이 골목과 시장으로 이어지고 그 움직임이 지역 상권
K-Classic News 기자 | 충남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서 전시 홍보관(충남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행사 기간 동안 충남관을 통해 공공건축 분야의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한 건축분야 탄소중립 정책과 주요 성과를 홍보한다. 주요 전시는 △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시군 주민공동이용시설 △백제 고도 공공한옥 등 도가 추진 중인 목재 이용 공공건축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시 내용은 도시형 리브투게더의 목조 커뮤니티시설, 농촌형 리브투게더의 국산 목재 활용 확대, 예산군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백제 고도 공공한옥 사례를 패널·영상·모형으로 소개한다. 도는 충남관을 전시 종료 후 주요 부재를 해체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해 폐기자재를 최소화하는 등 전시 내용뿐만 아니라 전시 방식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반영했다.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기존 공공건축 체계를 목재 이용 건축으로 전환하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도민이 체감하는 따뜻하고 쾌적한 공공공간을 만드는 정책”이라며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 2층 정약용 아카이브에서 ‘茶 향 깊은, 다산의 서재’ 전시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차를 사랑했던 정약용 선생의 일상적인 면모를 조명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4년부터 운영된 정약용자료실은 △260여 권의 정약용 관련 도서 비치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한 저서 소개 △시민 참여형 초서(抄書) 필사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정약용 아카이브로 명칭을 변경하고 다산 정약용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 ‘정약용 아카이브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유적지, 경기도박물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전시에서는 △혜장선사에게 차를 더 보내달라고 재치있게 청한 ‘걸명시’ △초당에 머물며 차를 끓이던 부뚜막 다조(茶竈)를 다룬 ‘다산사경첩’ △강진을 떠나며 제자들과 교류하고자
K-Classic News 김은정 국장 | 창작–공연–유통–상품, 새로운 예술 생태계 지난 13년 동안 K-Classic은 단순한 공연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K-Classic News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활동, 작곡가와 연주자를 연결하는 창작 네트워크, 그리고 K-Classic Masterpiece Festival과 같은 공연 플랫폼은 한국 창작 음악의 흐름을 기록하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K아츠숍(K Arts Shop)’**이다. K아츠숍은 단순한 상점이 아니라, 창작과 공연 중심의 K-Classic 인프라를 유통과 산업 구조로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예술은 공연이라는 순간적 소비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K아츠숍은 악보, 음반, 교육 콘텐츠, 예술 서적, 문화상품, 악기 등 다양한 예술 자산이 지속적으로 유통되는 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는 창작–공연–유통–상품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구조를 통해 예술 생태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만드는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악기 장인과 소비자의 인식 변화 K아츠숍이 특히 주목하는 영역은 K 악기
K-Classic News 기자 | 부산·경남 지역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부산 동구에서 1919년 부산진일신여학교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3월 11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동구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학생, 주민 등 약 1,300여 명이 참여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오전 10시 부산진일신여학교 인근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으로 시작됐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참여한 독립선언서 낭독과 기념사에 이어 동구 청소년들이 참여한 뮤지컬 공연이 진행돼 당시 독립운동의 의미를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을 펼쳤다. 행진 구간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문화 공연이 이어졌으며, 취타대와 풍물단의 연주와 난타 공연이 행렬과 어우러져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청개구리극단은 일본 경찰의 탄압 속에서도 만세운동을 이어가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상황극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데레사여자고등학교 학생
K-Classic News 기자 |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서희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과학콘서트 과학자에게 듣는 과학이야기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 vs 인간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의 뇌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는지,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을 뇌과학자의 시선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뇌인지학과 교수로, 국내 최고 뇌과학 전문가이다. 대표 저서로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등이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서희도서관 과학콘서트는 과학자와 시민이 만나 과학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더불어 음악공연, 북토크, 질의응답 등 다양한 형식이 결합된 콘서트 형태로 운영되어 과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 참여자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중학생 이상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읽고, 생각하고, 달리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 트렌드를 인문학적 사유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몸으로 쓰는 에세이’라는 부제 아래, 관련 저서를 읽으며 달리기의 본질을 고민하고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직접 몸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기획됐다. 강사진으로는 전 육상 국가대표이자 최근 '러닝 & 마라톤 무작정 따라하기'를 집필한 김병현 감독과 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은세 코치가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러닝의 원리 이해부터 올바른 주법, 호흡법, 그리고 30분 완주까지 초보자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 20명으로,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양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