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PHOTO: 송인호 (굿스테이지 발행인)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ESG ECO EXPO KOREA 10월 10일~12일 코엑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구를 구하기 위한 ESG 경영 기업들이다. 재활용을 비롯해서 신소재 개발,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것들을 깊이 연구하고, 독창성으로 자기만의 개성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고, 종이를 없애고, 썪지 않는 플라스틱 대체를 찾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산고의 작품들이다. 기후 위기 온난화로 지구가 병들고 아파하는 것에 땀을 흘리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크레이티브 과학자들이다. 이들이 만든 하나 하나의 소재들이 연계성을 가지고 이 분야를 발전시키고 있다. 우주 항공뿐만 바다 오염을 제거하는 해상 드론, 무기를 만드는 방산 제품 등 수백가지의 신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으려면 이들이 아트 디자인과 음악과의 융합도 필요하다. 생활에 스며드는 친환경 운동에 K클래식이 만남 자리를 만드는 것 이토록 창의적인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까? 코엑스에서 1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대한민국 예술원 개원 70주년 기념 [포스트휴먼과 예술]이 10월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있었다. 신수정 예술원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유인촌 장관의 축사 등으로 전쟁 직후인 1954년 개원한 예술원이 70돌을 맞았다. 오늘의 예술 강국으로 가는 K-ART의 초석이자 뿌리가 된 예술 거장들의 족적이 있어 오늘의 영광이 있게되었고, 그 사회 혼란과 정치,이념의 갈등속에서 갖은 고통을 겪으며 지키고 가꿔온 선배들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2부 순서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의 전 장르가 '포스트휴먼'이란 하나의 테마를 나름의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향연'이란 제목 그대로 지성 파티를 해주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우러냈다. 표피적이고 찰라의 카톡과 SNS 시대에 묵직한 아날로그의 푸근함과 AI의 기계와 결합된 미래상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할 환경에 대한 진지하고도 다채로운 시각이 생경하면서도 신선한 자극이 되기에 충분했다. 말로만 듣던 AI가 어떻게 예술과 결합되어 앞으로의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인가? 우려와 전망이 교차하는 혼돈이지만, 어짜피 방향은 되돌릴수는 없다는 결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To sell a product, you must first read the needs of the customer To sell, you must first read the needs of the buyer, that is, the needs of the customer. This is a good thing. Not what is the performance like? 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to hear? Do you respect quality? What do you like about our country, not Western? What kind of Korean music have you heard? What is KClassic? What kind of taste of K-Classic captivates you? You must find out from now on. That is why K-Classic must conduct market research and prepare to promote products that are not known about K-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나의 처녀작 가사이기도 한 '독도의 노래'가 2005년 임준희 작곡가에 의해서 곡이 만들어졌다. 이후 국방부 정훈 교재로도 쓰이면서 가끔 불려졌다. 작사는 한 시간만에 씌여졌고 작곡도 하루만에 되어 성웅 이순신축제의 KBS 열린음악회에서 바리톤 임성규씨가 불렀다. 오늘(1일 오후 3시) 한국독도협회가 주관한 시화 전시회에 이 독도의 노래 시를 도예가가 도자기에 그림과 함께 전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다.. 오늘부터 3일간 전시를 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특히 독도를 알리고 국내에서의 행사 못지않게 넓은 시각에서 우리 독도를 지키고 알려야 한다고 했다. 혹자는 실효적 지배를 가진 우리 땅 독도에 이러한 행동이 필요한가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세계 지도상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그 연구와 전략에서 우리는 너무 표피적이고 많은 단체가 있긴 하지만 응집되지 못하고, 그래서 일본의 대응에서 크게 밀리고 있어 나중에 국제법상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강조한다. 독도의 노래 (탁계석 작사 임준희 작곡) 검푸른 바다 한 가운데 홀로 우뚝 서서 여명의 아침 밝히는 동해의 보배 독도여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고기리의 한 커피숍에서 K클래식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으로 고객 맞아야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 (11월 20일~22일 푸르지오 아트홀, 현대문화기획 주관)의 티켓 마케팅(10월 8일 티켓 오픈)을 위해서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과 고기리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창작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석 10만원의 고가(高價)를 발행한 만큼 마케팅과 홍보의 심도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굿스 쪽에서는 이미 300장을 가져갔고, 모바일 메가진의 특성상 무한대로 뿌릴 수 있기 때문에 홍보는 막강하다고 믿어진다. 따라서 이번 마스터피스 페스티발이 K 클래식의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 전략이 적효했으면 한다. 그러니까 새로운 혁신 기술을 통해 전(前) 시대가 이루지 못한 것들을 꽂피워내는 시장적 성공만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는 길이 아니겠는가.ㅎㅎ~ 머지않아 200만 독자뷰를 앞두고 있는 Kclassic News에 앞서 상업화를 선보이게 될 마스터피스가 독자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환전 수수료없이 그대로 마케팅이 되기를 바란다. 가장 늦은 것이 사람의 인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백화점이나 옛 아날로그 상권들이 붕괴되어가고, 모든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흔히 장보다 뚝배기 맛이라고 한다. 술도 주종에 어울리는 술잔에 마셔야 맛과 분위기가 배가 된다고 한다. 정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서양의 레퍼토리라고 해도 우리 DNA 핏속에 감도는 우리 얼과 혼이 그대로 와 닿을 수 있겠는가. 이탈리아 사람을 대상으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얼마나 팔수 있겠는가?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아리랑 코러스다. 10년 전 필자의 제의에 즉석에서 화답한 이병직지휘자는 그러지 않아도 아리랑 악보들을 가득 모아놓고 있었는데,이같은 제안을 하니 너무 반갑고 마지막 숙제를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고 어느새 10년 세월이 훌쩍 지났다. 출발 시점에서는 적어도 몇십 개의 아리랑 합창단을 만들고, 세계 몇 곳에 만들 구상이었으나 생각만큼 속도가 나지 않았다. 행정의 힘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탓이다. 설상가상 코로나로 적지 않은 단원 감소를 치르면서 이번 10주년을 맞는다. 바야흐로 K 콘텐츠 시대에 아리랑 코러스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세계 네트워크와의 연계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수입 문화에서 수출문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정부지자체가 우리 정신, 우리의 얼을 높이 살리는 작업을 해야 된다. 때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시놉시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이 공룡이다. 경기도 화성의 케리콥스 화성엔시스 공룡을 어떻게 알리고, 세계에서도 유일한 공룡 화석이 있는 곳으로 브랜드화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작품이다. 그런만큼 아이들을 중심으로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보는 음악극 형태의 작품이다.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즐거움과 감동, 여기에 교육 및 환경 메시지를 녹여 넣어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아주 먼 태고적의 빙하기 이야기이지만 현재와 소통하는 구조를 위해 공룡을 의인화했다. 그러니까,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의 형태를 따른 것이다. 제1부는 ‘공룡의 나라’. 공룡의 환경과 당시에 존재했던 공룡들의 이름을 랩으로 외우게 함으로써 객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공룡이 사라지게 된 원인과 배경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지구촌의 기후 온난화 문제와 연계시킨다. 이를 위해 과학, 우주 설계의 미래를 제시한다. UFO의 등장, ET 등 기존에 나왔던 우주의 친근한 캐릭터들을 다시 끌어 내어 안는다. 눈으로, 귀로, 작곡가의 음악이 최대한 상상력을 끌어 낼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지루하지 않고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예술에도 시장 논리, 경영이 붙어야 속도가 난다 1.자기 능력 밖의 것을 개발해야 마케팅이 된다 2. 자기 네이밍 브랜드와 홍보는 어떤 수준에 와있는가? 3. 화가뿐만 아니라 예술가 대부분은 혼자이므로 멘토링 전문가의 조력 필요 4. 경제적 어려움은 공통 상황이므로 개척 의식 필요 5. 검색 시대, 인터넷 바다에 떡밥뿌리기 홍보 전략 6.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예술의 상품화 시각 필요 7. 넘쳐나는 문화 홍수, 양적 포퓰리즘 시대에 변별력과 차별성은 ? 8. 콩쿠르, 프로필 시대 지나 지금은 현장 중심으로 9.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경영논리도 필요하다 10. 벤치마켕을 통해서 창의와 네트워크 개발해야 돈의 이중성 극복하고 돈에 솔직한 표현이 유통을 빠르게 한다 사람들의 일상은 누구나 바쁘다. 그 일상에 분주함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모두 바쁜 것은 맞다.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어떻게 바쁜지, 각자의 사정은 다르지만, 그래서 각자 도생이다. 공적 기관에 속해 있거나 개인적인 일이거나 모두가 힘들게 사는 것 같다. 그러나 공통점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때문에 모든 일의 상당한 것은 돈과 직결된다
K-Classic News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2013년 송 오브 아리랑(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 스페인밀레니엄 합창단 (지휘: 임재식) 한민족의 역동성으로 목마른 세계 시민들에게 신명을 선사하자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평화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지구촌 아리랑 디아스포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유일한 분단국가의 뼈아픈 경험과 조상대대로부터 물려 받은 더불어 사는 홍익인간과 자연 생태에 대한 존중과 경외감에 그 원형을 찾아 현대적으로 해석한 향토 작품들과 공연을 통해 풍류와 신명의 대서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K-Pop과 BTS를 태동시킨 위대한 한민족의 얼과 정신이 어디에서 나왔는가를 이제 기득권 세대가 답해야 할 차례가 왔습니다. 그 어마한 신명의 북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때문에 우리만의 광복이 아니라 지구촌이 당면하고 있는 전쟁과 기후 위기에 공감을 끌어 내어 세계인의 페스티벌로 승화하려는 것입니다. 생전의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께서 소때를 끌고 방북을 했던 돌파력처럼 우리가 지구촌을 끌어 안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민족은 위기에 강합니다. 남북 이산 가족, IMF 때 금 모우기 운동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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