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안양시 청년, 예비부부, 가족 등 300여명이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에서 임신, 출산, 육아 이야기를 다룬 가족 공감 뮤지컬 ‘해피 패밀리 비커밍맘’을 관람했다. 시는 일·가정 양립 지원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문화 행사로 지난 24일 뮤지컬 ‘해피 패밀리 비커밍 맘(Becoming Mom)’을 무료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해피 패밀리 비커밍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이날 공연은 생명의 소중함과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내며 청년세대에는 공감과 용기를, 중·장년세대에는 옛 추억을 떠올리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시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행복한 육아를 위한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안양시 가족센터의 관련 사업들도 안내했다. 뮤지컬을 본 한 신혼부부는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저희 고민과 너무 닮아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자녀와 함께 공연을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3 경기도 청소년상’ 대상 수상과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발전 유공 표창 수여로 청소년 복지보호 분야에 모범이 됐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정은)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연우 청소년(19세)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3 경기도 청소년상’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청소년상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표창으로 경기도 청소년 중 바른 성장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경기청소년 강연대회 및 진로체험박람회’에서는 분야별로 타의 모범이 된 9명의 지역청소년에게 ‘청소년상-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중 노연우 청소년은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직장 체험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으로 자신의 진로를 발견하고 노동 경험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이며 대상의 영광을 차지해 우리 광명시 청소년들의 위상을 경기도에 널리 알리게 됐다. 노연우 청소년은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이 빛을 본 것 같아서 기뻤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광명시는 24일 광명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식초학교 조리실습을 진행했다. 식초학교는 저탄소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ESG 실천에 대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민 식생활 교육인 주민참여예산 사업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의 하나로 운영된다. 전통 발효식초 명인 한상준((사)한국전통식초협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지난 10일 ‘시간이 빚어낸 전통 발효식초’ 특강에 이어 이날 누룩 띄우기를 실습했다. 조리 실습은 오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과일식초 와인만들기, 간장식초만들기, 식초장아찌, 식초요거트 만들기 등이 이어진다.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는 오는 6월 2일부터 고추장학교를 운영하며,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조리 실습 교육을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식생활 교육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는 저탄소 식생활과 지속가능한 ESG 실천에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 관련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월 24일 고양시청에서 스미스소니언재단(Smithsonian Institution)의 폴 마이클 테일러(Paul Michael Taylor) 국장과 우종식 컨트리뷰터 등 아시아 문화역사프로그램팀 관계자, EBS미디어 박성호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스미스소니언 한국연구센터’ 설립 및 ‘K-pop 박물관’ 조성에 대해 제안하고, 오는 10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선보이는 ‘한국 공예전’ 개최와 관련해 지원·협력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스미스소니언 재단은 1846년 8월 10일 설립된 미국의 교육재단으로 세계 최대 복합 문화·전시기관으로서 박물관, 도서관, 연구센터, 동물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고양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양 서오릉과 서삼릉을 비롯해 조선시대 3대 대첩 행주대첩의 장소인 행주산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는 도시이자, 높은 교육 수준의 인력풀과 편리한 교통망, 의료 및 문화시설이 풍부하여 스미스소니언 재단과 다양한 분야에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울릉군은 지난 5월 23일 저녁 7시 울릉군 문화관광해설사 인턴 양성과정으로 울릉동백해설사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울릉군은 지난 5월 9일에서 16일까지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는 자로 공고일 기준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의 문화·역사·관광에 대한 안내와 해설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울릉동백해설사를 모집했다. 울릉동백해설사는 5월 23일부터 울릉군 관광문화체육실에서 진행하는 6주간의 교육과정을 80% 이상 수료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울릉동백해설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당초 모집인원은 15명이였으나 20명 넘게 지원하여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과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던 관광객이 일상 회복과 함께 국내여행 수요가 늘면서 울릉동백해설사 요청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남한권 울릉군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오명석)는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와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10일간(휴관일 월요일 제외) 김포 장릉 왕릉 숲 저수지 둘레길(경기도 김포시)에서‘왕릉 숲길 원앙 사진전’을 운영한다.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모인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를 모신 김포 장릉은 잘 보존된 연지와 습지 등 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연기념물 원앙을 비롯해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협약을 통해 김포 장릉에 서식하는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가 그동안 촬영한 30여 점의 원앙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전은 김포 장릉을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입장료는 별도)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 악재와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국가적으로 소중한 기록 유산들이 훼손되는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재난 상황에서 기록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 피해 기록물 응급복구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여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교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를 크게 입었던 포항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재난 피해 종이기록물 응급조치 매뉴얼’에 포항시 피해 복구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활용도 등을 평가한 후, 추가 사항을 발굴하여 가이드라인에 적용했다. 가이드라인에는 매뉴얼에서 안내하고 있는 응급복구 순서를 바탕으로 재난 대비, 발생 후 행동 요령, 기록물 응급조치, 완료 후 보관방법 등을 수록하여 기록관리 현장에서의 적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재난 피해 현장에서 기록물 복구를 위해 가장 시급한 사항인 기록물 훼손 상태에 따른 조치방법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국가기록원은 기록물 응급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청와대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우리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기회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청와대에서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전통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 입고 녹지원 한바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K-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에서 한복의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청와대 방문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상 속 한복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체험행사는 녹지원 앞 여민1관 출입구에서 진행하며, 청와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등록 후 한복을 입어볼 수 있다. 등록을 마친 청와대 방문객은 상춘재와 녹지원을 배경으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려 행사 참여를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답호, 사규삼, 창의, 당의 등 전통 저고리 총 6점도 함께 전시해 청와대 방문객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우리 한복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복문화주간(10월 셋째주)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