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크림슨 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크림슨 합창단은 고려대학교 87학번 동기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2017년부터 바쁜 일상 속에서 매주 연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합창에 대한 열정과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즐겁게 노래하고 있다’라고 이번 정기연주회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지휘자 엄보영을 중심으로 반주자 배진선, 첼리스트 성한별, 퍼커셔니스트 이성하, 피아니스트 오희원, 대금 채길룡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다양한 시대와 배경을 아우르며 그 속에 단원들의 우정과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음악이 주는 기쁨과 위로로 가득한 순간이 되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는 크림슨 합창단의 바람이 담겨있다. 크림슨 합창단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K클래식 베스트 작곡가로 선정된 김한기 교수 Kpop의 강타로 시작된 한류가 이제 K-Arts, K-Classic 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덩달아 한국 브랜드가 상승하고 기업 상품들이 날개 돋힌듯이 팔린다. 해외에서 우리 작품에 대한 관심과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한기 교수의 '옹혜야' 작품이 국내 초연에 이어서 해외에서도 연주된다. Violin Sonata No.2 "옹헤야(Ong Hye Ya)"가 5월 19일 prof. Dennis Kim에 의하여 Winifred Smith Hall에서 연주된다. 피아노는 Lorna Griffitt. 국내에서는 유시연교수가 초연하였고, 외국에서의 연주는 이번 초연이다. 김한기 교수는 "Dennis Kim님의 연주에 기대가 크다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정신이 널리 퍼지게 됨을 함께 기뻐한다"고 했다. 김 작곡가는 K클래식이 선정한 베스트 작곡가이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클래식과 전통음악, 한국가곡, 외국곡 등 아름다운 한국선율과 밝고 아름다운 곡들을 비롯하여 희망, 약동, 평화 등과 같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가 담긴 합창곡들로 코로나 펜데믹의 어려웠던 국민들에게는 위로를 드리고, 남성합창을 통하여 문화강국의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최고의 합창단으로 국민화합에 기여하고, 국내·외 사회공헌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와 공감하는 창조적 활동을 先導하고, 더불어 노래하며 절제와 배려를 익히는 합창으로 한국인의 한국미 넘치는 다양한 합창활동을 통하여 21세기 합창예술이 세계화할 수 있도록 K-Choral 예술성을 드높이면서 문화예술국가로 더욱 발전하기를 모두 함께 노력한다. 프로그램 위로와 힐링의 시간 흥(Jollity) 칸타타 『조국의 혼』 모듬북 최영진 오병희 작곡 From the Cantata 『The Spirit of Korea』 이 믿음 더욱 굳세라! We will keep on Faith Alive! Don Besig 작곡 김애라 나영수 편곡 내가 당신을 볼 때마다 Every Time I look at You John Reid 작곡 김애라 이판준 편곡 주는 나의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 휴(休) 갤러리에서는 5월 7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건축의 순간_Under construction> 전을 진행한다. 서리풀 휴(休) 갤러리는 서초심산독서실 로비를 활용하여, 2020년에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구민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쉼표를 제공하여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전시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건축의 순간_Under construction>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양준 작가의 개인전으로 매 순간 다시 보수되고 지어지는 건축의 현장을 인간의 삶의 잠재된 건축의 과정이라 보고, 작가가 마주하는 그 찰나의 삶의 과정들을 특유의 기하학적 요소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전시에 참여한 정양준 작가는 ‘전시를 통해 우리가 무의식 속 자신의 모습과 환경, 그리고 그 안에서 매 순간 보수되고 지어지는 삶의 부분들을 상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작품을 통해 그 순간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창작은 살아 숨쉬는 오늘의 예술이다. 수백년 전의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이 인류 보편성의 가치와 통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사회가 여기에만 함몰되어 멈추어 있거나 카테고리에 갇힌다면 메너리즘에 빠져들고 만다. 날마다 먹는 음식, 시절을 따라 변하는 유행 역시 예술의 속성이나 다름없다. 특히 우리 우리 역사와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오늘의 음악을 만드는 것은 그래서 생동감있게 살아가는 오늘의 모습이 아닐까? 상승하는 글로벌 K-콘텐츠의 흐름을 타고 K-ART, K-Classic이 세계와 소통하면서 우리 창작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그 패러다임을 구축해 가는 과정에서 창악회의 오랜 역사는 단연코 으뜸 주자로서의 긍지다. 젊은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인재를 발굴하고. 선, 후배가 나누는 창작 메뉴에서 우리는 창작의 방향성을 찾을 수가 있다. 예술가의 창조적 영감을 통해 신선함과 틀을 깨는 파격, 혁신의 맛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때문에 창작은 어렵다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세상에서 처음 탄생하는 음들의 축제를 가슴 설레이며 축하하고 즐기는 청중이 늘어 났으면 한다. 새로운 것을 접하면서 복잡하고 갈등이 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은 2015년에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 및 해외 연주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제7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음악감독 오경열을 중심으로 바수니스트 인태영, 소프라노 오주현, 해설 장일범 등이 출연하여 서울아르스플루트앙블 멤버들과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드리고자 이 연주회를 준비하였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 잠시나마 저희가 준비한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정기연주회의 소감을 전했다. 서울아르스플루트앙상블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R석 4만원, S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나를 불러 꽃이 나를 불러 환한 웃음 다시 태어나도 아름다운 꽃이 되고자 나를 불러 나의 희망 나의 기쁨 그대 가슴에 향기로 그러나 어쩌다가 꿈길에서 우리 헤매이다 잃어버린다면 무리 져 피어나는 들꽃되리라 나를 불러 꽃이 나를 불러 은밀한 사랑 속삭임 가녀린 숨결 전해주오 나의 사랑 나의 축복 그대 가슴에 전해주오 그러나 어쩌다가 꿈길에서 그대 품속에 안겨버린다면 한 다발 꽃망울로 터지리라 나를 불러 꽃처럼 곱게 살자고 꽃이 나를 불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국제성악협회가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 꽃 · 향기’를 오는 4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모인 이날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슈트라우스 2세의 <친행하는 후작님>, 베르디의 <불꽃은 타오르고>, <여자의 마음>, 구노의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보석의 노래>, 로시니의 <험담은 미풍처럼>, <피렌체의 꽃 파는 소녀>등 유명한 가곡들과 박지훈의 <진달래꽃>, <도라지꽃>, 윤학준의 <마중>, 조두남의 <뱃노래>등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가곡들을 노래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하애란, 김혜란, 황용선, 구현진, 이보나, 안미정, 윤선화, 홍아름, 최예은, 메조소프라노 김영호, 정미경, 테너 국인철, 전영호, 임홍재, 바리톤 이정재, 김경돈, 강병주, 베이스 김민기 등 출연하고, 바이올린 김희준, 피아노 조장원, 이영신, 김영태, 그리고 벨리시마 합창단과 함께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 케이 웹툰 소개 월간 「코리아」로 전하는 한국 문화, 외국인 관심 뜨거워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 소개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해 월간 「코리아(KOREA)」 4월호를 출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이번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제작자, 소비자 등의 시선으로 최신 흐름, 인터뷰, 성지나 장소 등을 다각으로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 ▴ 칼럼(서범강 칼럼니스트, 웹툰, 새로운 콘텐츠 시대를 열다), ▴ 인터뷰(하일권 작가), 카카오웹툰 박정서 대표), ▴ 어른들의 만화방, 그래픽 등 소개 이밖에도 ▴ 간단하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소개, ▴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피아니스트 윤소영의 독주회가 오는 4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텍사스 주립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연주 박사학위(DMA)를, 신시내티 음악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에서 전액 장학생 및 Accompanist Assistantship으로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졸업하였다. 그녀는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레멘티의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과 라흐마니노프의 화려한 기교 현재 WE Soloists, PLUS Chamber Group 단장,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윤소영은 이번 독주회에서 클레멘티의 Sonata in f# minor, Op.25, No.5, 라흐마니노프의 Variations on a Theme of Corelli, Op.42, 그리고 쇼팽의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