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클래식뉴스 탁계석 발행인이 인사동의 is 갤러리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photo: 송인호
종이 잡지, 신문 매체에서 모바일로의 전환이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 식당, 커피 등 모든 주문에 키오스크가 활용되고 공연장 청중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주축이어서 인터넷 홍보로의 인식 전환이 더욱 절실하다.아직도 리플렛 홍보 수단에 머물러서는 곤란하다. 기술은 눈부신데 인식은 거북이 걸음이어서 안타깝다.
2021년 창간한 K 클래식 뉴스가 오는 8월로 창간 4주년을 맞으며 독자뷰 2백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어제(2월 16일)는 일일 방문객 5,570명이 다녀갔다. 새로운 매거진을 창간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안내할 것이다. 참고로 K클래식뉴스는 무가로 운영하고 있어 회원가입만 하면 기사 등재가 가능하다.
보도자료 보낼 곳: greenp3@naver.com
1. 데이터 자료 (미디어 소비 변화)
디지털 뉴스 소비 증가: 2024년 기준, 한국인의 9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며, 종이 신문의 구독률은 5% 미만.
SNS 기반 뉴스 소비: 18~34세 젊은 층의 70%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접함.
키오스크 활용 확산: 국내 패스트푸드점 90% 이상, 카페 80% 이상이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도입.
종이 홍보물 효과 감소: 홍보 전단을 받은 사람 중 실제 웹사이트 방문율은 1% 미만. 반면, SNS 광고 클릭률은 평균 3~10%.
공연장 예매 : 80% 이상이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티켓 예매 진행.
종이에서 모바일로의 인식 전환
1. "손에 쥔 종이보다, 손끝의 클릭이 더 강하다!"
2. "한 장의 리플렛이 바람에 흩날릴 때, 한 번의 클릭은 더 많은 사람에게 닿는다."
3. "인쇄비는 오르고, 관심은 줄고 있다. 디지털은 더 넓고, 더 빠르다!"
4. "눈에 띄지 않는 전단보다, 손안에서 펼쳐지는 콘텐츠가 더 강력하다!"
5. "홍보의 법칙이 바뀌었다. 모바일이 없으면 고객도 없다!"
6. "당신이 전하는 소식, 종이 위에 묶어둘 것인가? 손끝에서 퍼뜨릴 것인가?"
7. "읽히지 않는 리플렛보다, 공유되는 디지털 콘텐츠가 승리한다!"
8. "K-Classic도 변한다! 이제는 모바일에서 더 많은 독자를 만나세요."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K-Classic 뉴스의 사례처럼 모바일 중심 전략을 구축해야 합니다. 새로운 매거진 창간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