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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사는 추천석’ 연극 11월 7일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진천군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진천 군민회관에서 ‘진천사는 추천석’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진천의 설화 ‘생거진천 사거용인’을 모티브로 해, 평범한 농부 추천석의 기막힌 운명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단 코너스톤이 선보이는 이번 연극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동백꽃 필 무렵’, ‘호텔 델루나’, ‘왔다! 장보리’ 등에서 활약한 배우 황영희를 비롯한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해 120분 동안 열연을 펼친다.

 

관람 나이는 12세 이상이며,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할 경우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7시 10분까지 현장에서 원하는 좌석표를 우선 배부받을 수 있다.

 

미 예약자는 공연 당일 오후 7시 10분부터 남은 좌석을 선착순으로 배부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무대”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