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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렉쳐콘서트"에 초대합니다

누구나 입으로 흥얼거릴 수 있는 명곡 잔치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가을은 곡식만 무르익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오곡백과다.  공포스러웠던 태풍도 지나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음악 잔치 또한 정서의 풍요로움을 더하게 한다. 시흥에서도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가 나섰다. 김유노 단장이 콘서트 가이드를 하면서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다. 

 

제1부는 세상에서 가장 코믹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인데 사랑의 묘약하면 떠오르는 노래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누구나 다 아는 오페라의 명곡 중 명곡이 아닌가. 이런 노래들을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부르는 갈라콘서트다. 

 2부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노래들로 구성하였다. 코스모스를 노래함, 내맘의 강물, 명태와 같은 가곡과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All I ask of you....오페라의유령 지금 이순간, 축배의 노래로  우리 귀에 익은 뮤지컬 곡들로 프로그램 구성이다.

 2022년 9월30일 7시
시흥시청 늠내홀
초대권 문의 010-6310-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