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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선미 독창회(Soprano Kim Sun Mi Recital)    

정확한 발음과 문장의 구연 및 그들만의 열정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 가수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SOPRANO 김선미

 

소프라노 김선미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 예술가곡 과정, 그리고 페스카라 국립 아카데미에서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밀라노 시립음악원에서 예술가곡 코칭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이대웅 콩쿠르 대학생 부분에서 2위를 수상하였으며, 1996년 국제콩쿨 “Angelica Catalani" Giovani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 입상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연세대학교 정기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 미미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Fondazione Bonino-Pulejo 주최 신인 성악가 초청 독창회를 Auditorium Gazzetta del Sud에서 개최하였고 “감미로운 음성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풍부한 음악성을 소유한 소프라노”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주최 “해외 아티스트 초청 독창회”, Instituto Cervantes와 Conservatorio G. Verdi 주최의 스페인 가곡 연주회 “Noches en los Jardines de Espan̆a”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을 여과없이 드러낸 그녀는 스페인 현지 언론으로부터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과 문장의 구연 및 그들만의 열정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 가수”라는 호평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곡 연주자로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오페라 G. Rossini의 <Il barbiere di Siviglia>, W. A. Mozart의 <Don Giovanni>, < Cosi fan tutte>, B. Britten의 <Il Piccolo Spazzacamino> 등 유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데뷔하여 호연하는 등 오페라 가수로서의 뛰어난 면목을 인정받았으며, 오페라 뿐만 아니라 G. Rossini <Petite Messe Solennelle>, <Stabat Mater>, G. Pergolesi <Stabat Mater>, G. Verdi <Messa da Requiem> 등 오라토리오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솔리스트로서의 탁월한 기량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배기남, Luciana Serra, Daniela Uccello, Bianca Maria Casoni, Pier Miranda Ferraro, Mauro Trombetta에게 사사한 소프라노 김선미는 Canto della Camerata del Titano, Italia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귀국 후 KEPCO 50주년 사랑 희망 나눔 콘서트: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협연, 귀국 독창회, 독창회, 예울 앙상블, Liederabend, 선제오페라 갈라콘서트, 하우스 콘서트 등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통해 청중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선화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중부 교육청 산하 용강중학교 음악 영재 교육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PIANO 민소영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대학원 졸업

- 이태리 Internazionale dell'Opera–Tivoli 졸업

- 다수의 성악 앙상블, 독창회, 독주회 반주자로 활동 중

 

일시장소 : 2022년 9월 26일(월)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영음예술기획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입 장 권 : 전석 3만원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