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메타버스 세상에서 경제활동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콘'이 출시가 임박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아직 한국은 시장을 선점한 블록체인 메타버스가 없는 상황이다. 메타버스 이름인 '로콘'과 동명의 법인을 이끄는 '로콘’ 표진수 대표는 이미 엔터·문화·라이프·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거버넌스를 구축 한 바 있다. 로콘은 이후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로콘'은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업이 있는 가상세계를 만들었다. 표진수 로콘 대표는 'WEB3.0 세상의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로콘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실제 아바타를 통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파트너사의 세계관에 맞추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 오픈하는 '블록체인 존'은 WEB3.0 기반의 활발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위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인 △애니버스 △메타젤리스 △더마르스 △선미야핑거랩스 △닥터펭 등 엔터·문화·라이프·의료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AP,야후파이낸스,폭스외 400여개 언론사에 보도되며, 대한민국 NFT부문에서 BLOCK8 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21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주최, 주관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NFT, 메타버스,블록체인 실용화 확대방안 컨퍼런스에서 이노파이 관련 발표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 NFT부문 BLOCK8 KR 육성규 대표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BLOCK8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한 드림프리덤이 합작한 ㈜이노드림의 ‘Innovation Finance’ INOFi 프로젝트는 실물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NFT 기반으로 관리·거래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에 없던 NFT 2.0 지분화, 펀딩 플랫폼 이다. 플랫폼 내에서 블록체인 핵심 기술인 NFT Action, Fractional, De-Fi, Ticket, funding, Staking이 가능하며, 유저가 코딩없이 NFT 와 토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어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자산을 프로젝트 단위로 펀딩 받을 수도 있고 국경과 관계없이 거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및 메타버스와 NFT게임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와 제작사인 ‘스카이가든’은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빙고 게임을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 NFT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할 '빙고훼밀리(BINGO.FAMILY)'를 6월 23일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빙고(bingo)는 로트 라고 하는 어린이들의 숫자 맞추기 놀이에서 유래되어 미국에서는 19세기 초에 나타나 그 후 전 세계에 빠르게 전파된 게임으로 가로/세로로 몇 줄을 치고 거기에 숫자나 특정 주제의 단어 등을 무작위로 기입한 후 서로 번갈아 가며 숫자나 단어 등을 불러서 자기가 적은 것일 경우 동그라미를 치며 가로나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한 줄을 모두 만들게 되면 이기는 게임인데 이때 한 줄을 완성할 때 마다 큰 소리로 "빙고!!"라고 외치는 즐거움이 있다. 빙고훼밀리는 온라인상에서 유저간 1:1로 2분 동안 가로, 세로, 대각선 5줄 빙고를 완성할 때 마다 점수를 얻게 되고 최종 점수가 높은 유저가 승자가 되는 게임으로 게임 결과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승자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K-TopStar(회장 유동안),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KB소프트뱅크(대표 손현웅)는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NFT사업을 위해, 해당 사업 수익금을 기독교 선교사업 확장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로 하고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op Star사업을 진행하는 탑클래스투자전문(주)은 지난 4월 8일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재단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과 연예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NFT를 발행하여 상호 협력 요청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협약은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협력사업 ▲교단소속 회원 및 엔터테이너와의 공동 마케팅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문화컨텐츠 투자유치 및 공동 기부사업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탑클래스투자전문은 유명 연예인을 선정하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동사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독교 교인위주의 연예인 조직을 별도 구성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 심벌과 연예인 소장품 등을 NFT로 제작하여 공동으로 판매, 홍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우주뮤직(대표 최우수)는 박수복 화백의 목판 화각작품인 가이아시리즈를 선정, NFT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화백은 인생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이다. 그는 국내외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몸에서 발현되는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로 2019년 ~ 2021년 이베이 경매에 런칭 되었다. 이베이에 런칭된 그의 작품은 200억 원대의 가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 온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미술 작품과 첫 콜라보인 박수복 화백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과 K미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수복 화백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0층 한국예총 세미나실에서 엠엔비글로벌(주)와 예술창작품 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예총과 엠엔비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예술창작품 거래 선진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각적 업무 협력 및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예술품이 모든 플랫폼을 통해 NFT, 메타버스 등으로 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만드는 계기이자 서로 상생을 이루어 상호 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한국예총은 엠엔비글로벌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을 위해 예술창작품 관련 콘텐츠 제공, 홍보, 마케팅 등 다각적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엠엔비글로벌 김상범 의장은 “엠엔비글로벌은 실물 예술작품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NFT 플랫폼을 기획 중이며, 한국예총의 위상에 걸맞게 좋은 창작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국내 예술가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홍콩에 본부를 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업체 가이덤재단(대표 티나 캐넌)과 (사)한국미술협회는 10일 대체불가능토큰(NFT) 미술거래 솔루션의 공동개발과 보급을 위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가이덤재단은 한국미협의 위임을 받아 미협 소속 작가의 작품 NFT를 발행한다. 특히 가이덤재단 컨소시엄을 차별화한 NFT 플랫폼으로 인정한 한국미협은 이번 공식 협약을 통해 내년 6월 국제미술조형총회(IAA) 한국위원회의 ‘월드 아트 엑스포’ 행사에서 NFT 관련 독점적 사업자로 선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국미협 관계자는 “갤러리 위주의 미술품의 판로는 침체된 미술품 유통의 불황의 원인으로 지적돼있다”면 가이덤은 한국미협과 함께 미술ㆍ조형의 가치평가 기준을 명확히 보여줄 이번 IAA행사를 통해 한국 NFT의 세계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미협 이광수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잘 그리는 그림보다 예술적인 가치가 NFT에서도 핵심적 변별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이덤의 대외협력 총괄하는 조영구 최고경영자(COO)도 "한 작품에 최대 1만명의 공동소유자 지정이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손서영 화백은 예향의 도시 광주 출신으로 2005년 7월 7일자 코리아포스트 외교경제 신문에 실린 ‘자연의소리[30호]’ ‘천지창조[300호]’ ‘달빛소나타[10호]’ 와 같은 한국 작품으로서 효시를 들 수 있는 중견 작가이다. 손 화백은 자연을 동경하여 순수 창작 활동에만 집중하는 열정파로서 그 어떠한 것을 인용하거나 모방하지 않은 화가로도 유명하다. 현대적 추상 회화를 추구하며 표현기법을 연구한 유능한 작가로서 국내보다 해외 전시를 많이 한 탓에 국내보다 외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서양미술 학사 졸업 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미협.한국전업작가회.국제미술교류협회.한국문화예술환경사랑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 했다. 5년 전 "문학바탕" 에 등단하여 평택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장진희’ 시인은 ‘손서영 화백’의 2021년 작 ‘천년의 사랑[80호]’을 감상하며 ‘화문시답’ 식으로 감탄한 나머지 본지에 ‘천년의 사랑’을 기고 했다. "천년을 꿈꾸다 만난 사랑아! 하늘 부서진 조각이 천년의 고리로 두 호흡이 하나가 되었구나! 푸른 옷깃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승용차로 약 3시간 30분 거리에 280Km 떨어진 광주 남구 수춘안길에 ‘노의웅미술관’ 이 있다. 개관한 지 3년 되었으나 네비게이션에서 ‘노의웅미술관’ 이라고 치면 바로 검색, 확인되는 장소여서 멀리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그곳에서 2018년 문을 연 이후 평생을 작품 활동으로 보관해 온 약 3,000점의 작품들을 2개월 주기로 교체 해가며 줄곧 개인 전시만을 해온 노의웅(78세) 화백을 만나볼 수 있었다. 80을 바라보는 황혼이지만, 얼굴에서는 아직 왕성한 기운을 잃지 않고 동심의 순수한 미소까지 지니신 노신사 였다. 400여평 규모의 부지에 30평 남짓한 전시장과 화백의 작업실, 수장고, 외부 손님을 맞는 사랑방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평생을 작품에만 몰두 한 노 화백의 화풍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있겠으나, 전시장에는 노 화백이 직접 주제를 단 ‘구름천사’ 작품 30여점으로 그의 화풍에 대해서 대신 설명이 됐다. 젊은 시절에는 풍경을 대상으로 한 사실화의 대가로 손 꼽혔으나 작품을 탐구해야 하는 깊은 맛의 한계에 부딪혀서 나만의 화풍을 찾아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