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42 믿음 믿음이 깨져서 슬픈가요 꽃 피우고 싶으면 진심으로 물 주며 꽃이 피는 꿈 꾸세요 꼭 필 거라 믿지는 마세요 안 믿지도 마세요 피어나면 고맙고 피지 않으면 꽃봉오리 애틋함 바람처럼 잊으세요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41 판단 한 사람 말만 듣고 판단하지 마세요 오해할 수 있습니다 상황 이면의 여러 요소를 살피고 이해와 연민을 바탕으로 바라보십시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40 비난 다른 사람 잘못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비난의 화살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진심 어린 애정으로 조언을 해주십시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9 의미 세상 모든 것은 존재 의미가 있어요 당신 모습 그대로 아름답고 특별합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 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8 곁 향기로운 꽃이 사라지듯 오늘 곁에 있는 사람도 내일은 볼 수 없을 지 몰라요 곁에 있는 사람에게 후회없도록 하십시오 아름답다 말하고 사랑한다 말하세요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7 배신 배신을 당해서 마음이 아프다구요? 당신이 바라는 게 있었을 뿐입니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마음을 비운 채 다만 베풀며 흘러가고 보낼 것은 미련 없이 보내십시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6 주기 태양이 빛을 주고 구름이 비를 주듯이 나무가 열매를 주고 꽃이 미소를 주듯이 당신도 주십시오 주고 받는 것이 삶입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석연경 시인의 숲길 35 선물 선물을 받고 싶으신가요? 햇살 바람 강물 나무 풀꽃 나비 고양이 만나는 사람 모두 선물입니다 당신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4 민들레 괜찮아요 넘어지면 일어나요 비바람이 자갈밭에 홀씨를 떨어뜨려도 민들레는 오히려 자갈밭을 환히 밝힙니다 괜찮아요 민들레 홀씨가 어디론가 또 날아갑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33 잘 하려는 마음 잘 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잘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즐기며 몰입하십시오 어느 순간 잘 되어 있을 거예요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