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의길 기자 | 석연경 시인이 진행하는 고전인문학 강연이 11월 26일 오후 5시에에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순천시 중앙2길 11-19, 순천시청 옆)에서 열린다. 이번 고전인문학은 동학의 대가인 윤석산 시인이 '동경대전東經大全의 의의와 내용'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윤석산 시인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 학장을 역임했다. 중앙일보,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인이며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편운문학상, 신석초문학상 등 수상했다. 한국언어문화 학회 회장 역임했으며 삼일운동 백주년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진행을 맡은 석연경은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며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이다.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등이 있으며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가 있다.
K-Classic News 김의길 기자 | 석연경 시인이 진행하는 고전인문학 강연이 11월 13일 오후 3시에 30분에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순천시 중앙2길 11-19, 순천시청 옆)에서 열린다. 이번 고전인문학은 문병호 철학자가 '지구문명과 역사 흐름의 원천 플라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문병호 철학자는 지구의 서구화/유럽화, 세계의 학문화/기술화/테크놀로지화/조직화/체계화에 대해 분석한다. 서구 역사의 명암에 대해 짧게 언급한 후 문화(명)와 역사의 이러한 흐름에 플라톤 사상이 어떻게 해서 원천이 되었는가를 강의한다. 문병호 철학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예학/사회학/철학 전공을 하였고 아도르노 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했다.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학부/대학원 강의를 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문화정보학과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공저 포함 18권, 논문/해설문/언론기고/서평 등 50여편, 아도르노 원전 번역 5권 등이 있다. 대한민국 학술원상을 3회 수상했으며 현재 대안연구공동체에서 서양 철학 강의 중이다. 진행을 맡은 석연경은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며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K-Classic News 김의길 기자 | 석연경 시인이 진행하는 고전인문학 강연이 11월 4일 2시에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순천시 중앙2길 11-19, 순천시청 옆)에서 열렸다. 전호근 고전인문학자가 '사람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공자와 맹자의 인(仁)을 중심으로 우리 시대의 삶을 성찰해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함께 생각해보았다. 전호근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이며 (사)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사)전통문화연구회 이사이다. 저서로는 맹자, 우리는 어떤 통치자를 원하는가 인문에세이집 사람의 씨앗 ,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그린 『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한국철학사』, 『장자강의』, 『대학강의』 등이 다수가 있다. 진행을 맡은 석연경은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며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이다.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등이 있으며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