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Chorus News 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합창인의 한 사람으로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모쪼록 이 '코뉴'를 통해 합창이 저변이 확대 되고, 합창의 아름다운 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이요, 즐거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합창이란 것이 마음을 합하는 좋은 매게입니다.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한곳을 바라보게하고, 함께 나아가다 보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가 이 합창의 장르처럼 된다면 선진국은 물론이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고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그런 날이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이번 코뉴의 창단이 오랫동안 한국인의 가슴을 울리는 귀한 인터넷 매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창단을 축하드립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Always an honor and joy to get to teach (and learn!) alongside my much-respected colleague Christopher Zimmerman in our annual FMSO&CO Conducting Masterclass! We are lucky to have been able to select seven very talented participants from a large applicant pool. Day 1 of 3 with Tchaikovsky's Piano Concerto No. 1 is already in the books—looking forward to Sibelius 1 tomorrow, and Saint-Saëns and Respighi on Tuesday!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최초의 우리나라 민간 직업 합창단이었던 대우합창단 상임 반주자로 재직화였고, 세계에 한국 합창을 선도하고 있는 국립합창단 전속 반주자로 무려 25년을 근무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합창사에서도 유례를 찾기가 쉽지 않을 전무후무한 이력이 아닐까 합니다. 백경화 반주자는 국립합창단의 여러 역대 지휘자들의 합창 테크닉과 작품 해석력을 모두 배웠으며, 동시에 많은 해외 공연, 국제 합창계 지휘자들과의 교분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가짐과 동시에 그 역사 모두를 알고 있는 우리 한국 합창사의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반주자에 그치지 않고 지휘자의 꿈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만학에 지휘를 위해 학교에 입학하여 전과정을 공부하였고, 재직하던 국립합창단에서 상임부지휘자로 데뷔한 뒤 당진시립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준비하던 중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캐스팅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탁계석 회장은 신한류를 이끌 K코러스 최적의 예술감독 및 지휘자로 백경화씨를 본 것입니다. 이상 간략하나마 경력을 말씀드렸습니다. 김은정 K클래식 사무총장 남은정 KClassic 피아니스트 백경화 예술감독 탁계석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Jorge Bulacia Soler, Conductor Curriculum Vitae 2021 Born in San Miguel de Tucumán, where he started studying music at Escuela Superior de Educación Artística (ESEA) as well as in Instituto Superior de Educación de Música de la Universidad Nacional de Tucumán, Jorge Bulacia Soler holds a B. A. Music degree granted by Facultad de Bellas Artes, Universidad Nacional de La Plata. He has participated in a wide variety of orquestra and choir conducting courses, workshops, auditions, contests and master classes with conducting teachers such as Guillermo Scarabino, Carlos Vieu,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학력> -부산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만하임음대 졸업 -스위스 베른 컨설바토리움 수료 -동의대 영상정보대학원 졸업 -현 경성대 초빙교수, 부산대학교 출강, -현 향신회 회장, 한겨레 작곡가협회 회원 -부산시향 공모작 Entrainment ,노근리 재단 위촉 칸타타 <노근리여 영원하라> 외 국내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관현악곡 위촉 발표, -아가페 음악제 합창곡 입선 -출판 <음악을 바라보는 네 개의 시선>, 부활절 칸타타<열방에 선포하라>,하순봉 예술 가곡집, 논문 <이상근의 축전서곡55432분석연구> 외 다수 <작품 감상> -교향시 부산기질(Busan Blut) https://youtu.be/kj0pR5xoBVQ -교향시 바다에 부치는 송가(Ode to the Sea) https://youtu.be/Z-0NDHXSiwo -관현악을 위한 Boanerge https://youtu.be/rL_XLrHXPgE -교향시 비바 아리랑 https://youtu.be/TUN96IujBD8 -교향시 Nomad https://youtu.be/0DfUnP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멕시코, 에콰도르를 거쳐 K클래식 콘서트 투어를 한 박종휘 지휘자가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아순시온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12월 2일)로 마감했다. 코로나19로 많은 관객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공연은 성공적이었다고 현지에서 전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브리튼 심플심포니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그리고 김 신 교향시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내년에는 파라과이에서 공연이 이어지는데 특별히 파라과이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맞는해여서 파라과이국립교향악단과 아순시온 시립교향악단 악단과 공연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동시에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찰레. 페루 등에서 공연 예정이다 .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11월 22일~25일)에서 바라본 ‘문화재단’은 비평가의 관점과 작가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과연 이 재단들이 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과연 얼마나 재원(財源)을 가지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다. 시(市), 군(郡), 구(區) 단위까지 확산되는 재단이 예술가들의 삶과 활동에 역기능을 초래하는 것은 아닐까? 증폭되는 의구심이다. 일종의 포퓰리즘 현상으로 착상된 것이다. 행정 우위, 기관 중심의 체계로 굳어진 대한민국의 문화 구조상 이런 것들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을 것임을 인정한다면, 그 대안(代案)이 있어야 한다. 한창 불고 있는 한류에 뉴 콘텐츠를 제작하는 Kclassic 입장에선 창조자들에게 바른 방향은 물론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독일 관객들 K클래식 유럽 정착 충분하다는 평가 엊그제 독일 베를린과 헨델의 도시 할레에서 펼친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공연에 대한 관객 평가는 한국의 클래식이 유럽에 정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기업으로 말하자면 시장 조사에서 충분한 시장성을 발견한 것이다. 나가도
K-Classic News 관리자 기자 | 에콰도르는 인구 1억 7백만으로 한국의 3배가 큰 남미국가 이다. 이웃으로는 콜롬비아가 있고 아래엔 페루 나라가 있으며, 나라 전체가 산맥으로 덮어져 있어서 자동차길이 도시를 다닐 때 항상 산맥을 타고 이동해야 해서 멀미를 많이 하곤 한다. 제2도시 과야길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5시간 만에 도착한 도시가 쿠엥카란 도시인데 아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유명하며 옛 건물들이 현대화하여 잘 보존 되어져 있다. 여기서 다시 버스로 3시간을 산맥을 이동해 도착한 도시가 로하이다. 필자는 이곳에서 지휘 마스터클래스를 하며 한국민요 김희조의 ‘밀양아리랑’을 로하시립교향악단과 하였다. 이곳의 11월은 항상 Artes Vivas (살아있는 예술) 축제기간으로 여러 오케스트라가 방문하여 공연하고 또 각 예술가들이 방문하여 길가에서 그림과 행위예술을 하곤 한다. 나는 이곳에서 TV 방송에 출연하여 지휘 마스터클래스를 설명하며 그들에게 내가 한국인을 강조하면서, 한창 거세게 불고 있는 대중 한류에다. 고급 한류인 KClassic 깃발을 꼽는 마음으로 현수막을 들고 포토를 함께 찍는데 이들도 매우 즐거워하니 대한민국의 자긍심이 솟는다.
K-Classic News 이백화 | 김영길 (아쟁연주자) 독일 베를린은 공연하는 날까지 3일 내내 햇볕이 사라진 우울하고 무거운 날씨였다. 독일문화원 건물 안 바닥에는 두개의 돌길로 된 분단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이곳 베를린에는 역사의 흐름 안에 떠도는 수많은 영혼의 진동을 느낄 수 있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유럽의 학자들은 이 영혼의 정확한 부피와 밀도와 비상 속도를 계산해 낼 것만 같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영혼을 위한 진혼굿을 행한다는 정숙한 마음 때문에 숙소 근처에 있는 티어 가르텐 공원을 산책하며 듣는 새소리마저도 "peace!.peace!" 하게 들렸다. 이들의 영혼이 과학에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술로 그 영혼을 달래는 길이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꿈들이 전쟁과 감옥을 만드는데. 이미 쓰이고 있었고 아직도 쓰이고 있지 않은가? 통일된지 31년된 독일의 모습을 보며 부러운 마음과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했다. 2021년 11월 16일 주독일 한국 문화원(원장 이봉기)과 독일 할레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임준희)이 주관한 독일통일 31주년 기념공연 “헨델 그리고 할레. 한국을
K-Classic News GS,Tak | Originario de Tehuacán, Puebla, Lic. en Dirección de Orquesta por el Conservatorio Nacional de Música, Maestría en Educación y Doctorado en Dirección Musical, culminó la especialidad de Dirección de Orquesta en España y ganó un premio en el curso de Dirección de Orquesta en Palermo, Italia. Asistió a Cursos de Dirección de Orquesta en México, España, Italia y Brasil. Fue Director Musical-Fundador de la Banda Sinfónica de la Policía Federal, fue el primer director civil huésped estable de la Banda Sinfónica de Marina, ha sido Director de la Orquesta Sinfónica del Conse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