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는 12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 체임버홀에서 2021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를 장식할 연주자 앙상블 디아파종은 목관악기의 감미로운 음색과 하모니로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 연주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새로운 장르를 이끌어가는 등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목관 8중주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세련되고 섬세한 목관 앙상블의 매력으로 청중들과 호흡해오고 있다. 본 공연은 엘가 <사랑의 인사>,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 3악장>,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로저스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스클라터 <크리스마스 모음곡> 등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앙상블 디아파종의 리더 클라리넷 송호섭은 “이번 크리스마스도 좋은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K-Classic News GS, TaK Kclassic Chairman |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한 대기업의 경영인 말이 오랫동안 膾炙(회자)된 적이 있다. 이제 세계는 손바닥 안에 있고, 할 일은 또 하나의 공간 세계에서 가능해진 세상이 왔다. 파블로 피카소는 2차원 평면에 3차원을 표현한 화가다. 대중은 그의 작품을 보고 입체주의를 배운다. 피카소가 요즘 시대에 활동했다면 어땠을까. VR(가상현실) 기기로 연인 ‘마리 테레즈’를 그렸을지 모른다. 시선을 옮기지 않고도 다양한 각도에서 살아 움직이듯 생생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BTS, 오징어 게임, 지옥 등 넷플리스의 경이할 만 한 기록 등이 우리 한류가 새로운 문명 변화에 접근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그 지표들이 마구 쏱아져 나오고 있다. 한글 학습자의 폭팔적인 증가는 곧 문화로 이어진다 지난 9월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뒤 영국에서 한국어 학습자가 2주 만에 76%, 미국에서는 40%나 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대중문화와 미디어의 영향력은 해당 언어를 배우려는 흐름으로 이어진다”며 “한국 영화·음악·드라마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
K-Classic News 관리자 | 서울대 음대와 주한독일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East by West>"서양악기와 동양악기의 만남" 심포지움이 오는 12월 14일(음악회,주한독일 문화원 강당), 12월 17일 (줌 국제 심포지움), 12월 29일 (음악회,서울대 음대 콘서트홀)에서 열릴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란다. 이 중 14일, 29일에 작곡가 임준희의 작품 <여백 1>과 <댄싱산조 1>이 연주된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시간이란 자전거는 앞을 향해서만 달립니다.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은 기억이고 반추입니다. 그 공간 안에 추억이란 보따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풀고 싶지 않은 아픈 시간의 보따리도 있고, 한바탕 웃음꽃을 피우고 싶은 회상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지나간 ‘소풍’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빛바랜 앨범입니다. 모지선 작가가 ‘날마다 소풍’을 펼칩니다. 일 년에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입니다. 이처럼 일상이 예술이고 예술이 일상인 작가를 만난다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입니다. 늘 기쁨의 표정, 건강함, 누드 크로키의 날렵한 선(線)은 펄떡거리는 활어(活魚)처럼 살아 있습니다. 그 뿌리는 선비정신과 우리 전통입니다. 그러나 한쪽에 묶이지 않고 동양과 서양을 경계 없이 뛰어넘어 크로스오버 작가라 불립니다. 그러니까 ‘기ㆍ운ㆍ생ㆍ동’의 깊은 정신을 품으면서도 현대 IT기술은 물론 영상이 결합되는 융합의 뉴아이콘으로 창조성이 빛나는 작가입니다. 그 튼튼한 뿌리에서 키워낸 창작세계가 오르페우스의 여행‘, ‘누드 변주곡’ 등 매순간 우리를 놀라게 하고 신선한 기쁨을 줍니다. 우리가 이제 뉴노멀(New Normal)을 제시해야하는 출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제4회 비바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음악에 재능있는 장애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해 2015년 5월 창단되었으며 2019년 오디션을 통해 3기 단원을 선발해 정기연습과 심화연습, 마스터클래스 등 지속적인 연습 및 연주 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단체로 나아가고 있다. 본 공연은 바이올린 1,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피아노 연주자로 총 15명의 단원이 출연하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며, 협연자 바이올린 피호영,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가 함께 협연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G. Bizet의 <Carmen Overture>, É. Waldteufel의 <The Skater’s Waltz, Op. 183>, L. v. Beethoven의 <Piano Sonata No.8 ‘Pathetique’ Op.13>, J. S. Bach의 <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BWV 10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국대학합창단의 제5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합창단은 주로 음악을 전공하는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53년 동안 찬양을 통한 선교와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대학생들의 순수한 음색이 돋보이는 한국대학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 순회연주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 작품을 연주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연주활동으로 일본, 중국, 북미주 등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교회, 음악대학 등에서 공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휘자 신승용, 소프라노 김누리, 피아노 송민교, 오르간 정 민이 함께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이예인, 이주은, 김소희, 김가연, 강희주, 알토 백지현, 최수아, 박수연, 최윤아, 박혜원, 테너 전다온, 하성재, 이은호, 이태훈, 베이스 정재민, 김호준, 김민규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마음의 연주, 한국대학합창단의 이번 공연 “a tempo”는 Zelenka의 ‘Magnificat’와 은혜로운 성가, 대합인의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55년의 역사를 이어갈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한국가곡은 우리의 삶과 정신이 녹아 선율로 승화된 예술이다. 외국 가곡은 원어(原語)를 알아 듣기가 쉽지 않지만 모국어(母國語)를 기초로 가곡은 정서적으로 소통이 수월하다. 진군흠 시인이 이끌어 온 제주늘푸른음악회가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그러니까 제주늘푸른음악회가“99”진군흠 詩에 의한 창작가곡, 합창곡 등의 음악회를 통해 발표함으로서 당시 도내. 외에 널리 알려짐은 물론이고 문학과 음악의 접목이 이토록 지속적이란 점에서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제주 토속어나 방언이 가곡으로 만들어져 창작 예술로 승화한 이들의 작업은 그래서 작사가, 작곡가들이 매년 기대하는 하나의 축제로 굳건한 뿌리를 내렸다. 이들이 만든 곡들이 전파를 타고 또 동영상을 통해 인터넷 검색이 되면서 '늘푸른 음악회'는 제주클래식의 상징이자 예술 콘텐츠로 브랜드화가 된 것이다. 진군흠 시인은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낌을 그려내어 늘푸른음악회를 발전시켜보고자 꿈틀대던 긴 여정이었던 것같습니다. 오늘의 제 20회 음악회가 미래를 꿈꾸는(백년) 음악회가되었으면 한다"며 그간 작품을 만든 창작자들과 출연한 성악가, 반주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오는 12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낭독 콘서트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서초구 반포동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2018년~2019년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에 이어,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하여 낭독 콘서트 시즌 3 ‘베토벤과 톨스토이의 만남’을 주제로 “크로이체르 소나타(연출 함영준 교수)”를 기획했다. 톨스토이의 소설 “크로이체르 소나타”는 톨스토이가 60세 되던 1888년, 아들 세르게이가 연주하던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9번,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듣고 그 영감 속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남과 여의 사랑과 질투, 결혼의 의미, 음악의 자극 등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주인공 포즈드느이셰프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2명의 배우(장재호, 박희진)들의 섬세한 연기와 바이올리니스트(이석중), 피아니스트(정민정)의 주옥같은 음악으로 작품의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낭독은 문자 그대로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읽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도 온전하게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지난 30일 와우NFT(회장 윤홍철)와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발간하는 잡지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2021 올해의 50인’에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포함됐다. 지난 9월 17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황동혁 감독이 만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최초 1억 가구 시청률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0월 13일에 넷플릭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역대 가장 많은 시청 가구 수를 기록한 콘텐츠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공연을 통해 회당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공연장 좌석을 4회 공연 모두 매진시키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11월 19일에 공개된 연상호 감독이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지옥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다가오는 겨울, 감미로운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독창회가 오는 12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배은비는 울산예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학사 졸업 후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이슬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이번 독창회는 헨리 퍼셀의 <Music for a While(Oedipus)>, <Sweeter than Roses(Pausanias)>,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Nehmt meinen Dank, K.383>, 랜던 로날드의 <A Cycle of Life>, 조아키노 로시니의 <Bel raggio lusinghier>, 가브리엘 포레의 <Poeme d’un Jour Op. 21>, 에두아르드 톨드라의 <Seis Canciones> 곡 등 화려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본 공연을 통해 소프라노 배은비가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장식할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