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22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조직 강화에 돌입한 K클래식이 대외협력단장에 이동혁씨를 임명했다. (12월 3일 오전 11시, 양재동 오페라빈에서 임명장) 신임 이동혁 단장은 " 조직과 행정의 순발력을 통해 실행 목표를 정확하게 하고, 착실한 성장을 통해 K 클래식이 변화의 시대 지구촌 문화 픔렛품으로 내수시장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 서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기회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임명장 전문> "격조(格調)와 가치(價値)의 삶을 지향하는 예술관을 가진 귀하를 우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의 뉴 노멀(New Normal)을 만들어 가는 K클래식 동반자로서 함께 동행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독창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문화의 성숙은 물론 문화의 글로벌 수출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대하며 임명장을 드립니다."
K-Classic News | 2021년 11월 16일 독일 할레 (Halle) 울리히 교회에서 (Konzerthalle Ulrichskirche) 한국 전통문화행사 한글의 자음 중 열네 번째 글자인 히읗. 웃음을 연상하는 ㅎㅎ, 독일 할레 (Halle) 도시에 히읗 네 개가 모였다. 헨델-할레-한국-한식 (ㅎㅎㅎㅎ) 입니다. 2021년 11월 16일 구 동독 도시 할레에서 한국 전통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 전통 및 현대 문화예술을 독일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주 독일 한국 문화원은 독일 통일 31주년 기념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행사를 할레에서 주관했다. 이번 문화 행사의 모토는 „평화 통일을 바라본다 (Ersehnte friedliche Widervereinigung)“였다. 독일 할레 (Halle)는 적어도 음악도에게는 그리 낯선 도시가 아니다. 바흐, 멘델스존, 슈만의 흔적을 따라 라이프치히를 방문한다면 그곳에서 지하철로 20분 소요되는 마틴 루터와 헨델의 도시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영국인에게 추앙받고 영국 국왕마저 감동시킨 작곡가 헨델은 독일인이다. 그는 1685년 독일 할레 시에서 태어났다. 1339년 건축 초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24일 오후 3시, 제주 해비치 페스티벌이 열리는 바닷가. 전문가들이 모여 제주 아트섬 포로젝트에 대화의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탁계석회장, 엄성운 대표, 오형석 기자, 부혜숙 무용지부장, 원종섭 영문과교수)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뉴(new) 르네상스의 발원을 제주에서 부터 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원대하고도 새로운 문명의 판타지를 그려 보자는 참석자들. 원종섭 시인( 제주영문과 교수)는 '세상의 위대한 생각들을 모아봅시다'라고 했고,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는 요소 요소에 흩어져 있는 핵심 역량의 사람들을 집중하는데 메타버스 형 기자가 되어 전방위의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로 뛰는 새로운 기자상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문화 복합공간을 경영하는 월정에비뉴 엄성운대표는 '융합의 시대에 장르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면서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콘텐츠를 확보한다면 제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을 것'이라며 포용과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제주가 새로운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된 것은 기쁨이라고 말했다. 부혜숙 한국무용협회 제주 지부장은 '제주의 토속성이 세계 춤으로 승화하고, 많은 무용인들의 예술적 에너지가 하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화장품 사업 뿐 아니라 루시마마(RUSIMAMA)라는 브랜드를 세계화 하려는 스타트업 기업 여성기업가가 있어 지난 11일(목) 성남시 골프클럽회관에 자리잡은 (주)이하리(대표이사 이하리) 본사를 방문했다. 기 자 : "루시마마"라는 이름이 독특하면서 뇌리에 꽂히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었는지? 이 대표 : 오래 전 동남아 여행 중 친구들이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지만 가끔 자신과 맞지 않는 화장품 제품이 있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게 말을 했었죠 ~ "하리야, 네가 대신해서 모든 세계인들이 함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 줘 ~" 그래서 다짐했어요. 과거에 비해 현재 환경이 많이 나빠지고 오존이 파괴되고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피부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인해 피부와 아주 밀첩해진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피부질환 등... 피부염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시대의 화장품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 요즘 NZ시대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 하나로 루시마마 (RUSIMAMAN.24)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기 자 : 앞으로 계획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STAGE-Vol.24 스테이지 커버스토리 탁계석 음악평론가/ K-Classic 회장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아무 곳에서나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 있었다. 길거리. 버스, 다방, 식당, 심지어 갓난아이가 있는 안방에서도 거리낌 없이 연기를 뿜어냈다. 쓰레기 문제도 그렇지 않았는가. 자기 집 대문 앞은 물론 산이나 하천에 마구 버렸다. 민도가 낮을 땐 계몽을 통해 캠페인으로 개선을 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연구가 축적되어 변화가 되고 발전해 간다. 이중에는 가히 특허 수준의 고속도로 전용 차선제나 수원시에서 출발한 화장실 개선운동, 제주가 고향인 한 기자가 아이디어를 내놓은 ‘올레길’. 예술의 전당에서 첫 선을 보인 ‘포토존’은 이제 전국 어디서에도 쉽게 볼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젝트다. 지난 7월 UN 무역사업부가 대한민국을 개도국에서 선진국에의 진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사회적 혼란 가운데서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가 좋은 나라가 되었는가를 실감한다.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 변혁의 선도적인 역할은 대중적 합의가 아닌 역발상을 하는 천재이거나 탁월한 창조력에서 발화한다. 문화 경쟁력 높이면 도시가 살고 주민 행복지수 오른다 기업은 막대한 투자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기독교 합창과 불교계의 마찰이 점입가경이다. 몇 달 전 부산 시립합창단에서 촉발된 기독교 찬양, 레퍼토리 편향성 문제가 국립합창단을 비롯해 전국의 합창단에 불이 옮겨 붙을 태세다. 국립합창단 윤의중 예술감독에 대해 신상 털이 수준의 비난을 접한 합창계가 불끈하고 나섰던 것도 이 때문이다. 자칫 이러다가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말처럼 종교전쟁(?)으로 비화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다. 타이밍을 놓치면 높은 사다리 소방차가 무용지물 얼마 전엔 합창 쪽에선 영상 좌담회도 했고, 박범훈(불교), 이영조(기독교) 원로 작곡가들과의 만남도 있었다. 가볍게 봐서는 안 될 문제란 데 의견이 일치했다. 때문에 면피성이거나 땜질 처방이 아닌 근원적인 해법(解法)을 내놓아야 한다. 합창 뿌리가 서양이어서 어쩔 수 없다는 원론적 이야기보다는 설득력 있는 대안(代案)이 그래서 필요하다. 깐족깐족 어설픈 논쟁하다가 싸움이 커지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고, 들불이 산불이 되듯 확산되면 합창단에도 직격탄이 날아 갈수 있고, 불교계가 찬송가 빌려 쓰는 것에도 불똥이 튄다. 이래저래 국민 눈엔 망신살만 뻗친다. 아티스트는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27일 오후 2시~5시 양재동 aT창조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민간주도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몰랐던 남북 문제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주최) .시시각각 변하는 남북의 문제이지만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주도의 문화를 통한 변화 모색이 가장 효율성이 높다는 참석자들의 공통의견은 큰 소득이었다. 무엇보다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과 대화하면서 이를 추진하는데 깔려 있는 숱한 걸림돌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었다. 참석자 중에는 '통일부'라는 명칭을 바꾸어 '남북교류협력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막연한 통일의 환상보다 실제적인 교류를 위한 행정 절차, 복잡 민감한 문제들을 푸는데 대화방 장소 하나부터 만드는 것 등 실질적인 것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현재의 상황에선 민간이 무엇 하나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여기에 우리만의 결정으로 뭣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통일 문제는 그래서 더더욱 민간의 자율성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피아니스트는 '통일문화원'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 서로 정보나 자료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몇 해 전에 예술의전당에서 북한 가곡을 소개한 것이 가장 보람으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재외동포사회의 역사의식을 조망해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헌시(獻詩) -하늘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요- 노래의 꿈을 살았고 노래의 무대를 사랑했고 노래의 삶을 누구보다 즐겼던 오늘 이 시대 명(名) 소프라노 한 분이 하늘의 전당 무대 출연을 위해 여러분 곁을 떠났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레나타 테발디, 몽세르 카바예도 있는 엊그제 오디션에 합격한 에디타 그루베로바가 정 단원으로 있는 하늘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 초청을 받은 것이랍니다. 그의 아리아에는 언제나 진실한 눈물과 고통이 녹아 있고 뜨거운 사랑이 활활 불타 관객의 눈가를 적셨지요 그와 노래하는 것을 즐겼던 이 땅의 많은 테너들과 바리톤, 합창단들을 두고 하늘 오디션을 떠난 것입니다. 그가 남긴 따뜻한 마음과 배려와 가르침이 천상의 아리아가 되어 지상(地上)에 들릴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 그가 부른 노래들을 회상하며 메타버스 무대에서 다시 부활하여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기대합니다. 고(故) 소프라노 김향란 교수! 한국 오페라사(史)에 소중한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그간 받으셨던 아낌없는 박수와 갈채로 하늘 무대에서도 주름잡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그 하나만은 꼭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