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안군은 오는 16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4월 무료 영화 ‘휴민트’를 무료로 상영한다j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는 인간관계와 선택의 무게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흡입력 있는 전개와 묵직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첩보 액션 영화다. 약 235억원의 제작비 투입과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지며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에 멜로를 결합한 장르적 시도를 보였으며 특히 조인성의 절제된 액션과 박정민의 감정 연기는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을 해 관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회당 선착순 4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러닝타임은 119분이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
K-Classic News 기자 | 김천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예술가 김영식 작가의 기획초대전 '꿈'을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삶 속에서 잠시 머물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꿈'을 주제로 한 따뜻한 감성의 서양화 작품 총 27점을 선보이며, 작품들은 복합문화센터 로비 및 복도 공간에 배치되어 방문객 누구나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김영식 작가는 “꿈을 꿀 수 있음으로, 꿈을 그릴 수 있음으로 행복하다. 선은 나를 춤추게 하고 색은 나를 꿈꾸게 한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별도의 전시실이 아닌 일상 동선 속 공간 전시 방식을 채택하여,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출퇴근이나 휴식 시간 중에도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근로
K-Classic News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4월부터 인천향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전통의 가치를 체험하는 ‘전통문화 교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 '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오는 18일 시작되는 ‘전통문화 교감_배움’ 프로그램은 가족 중심의 전통 체험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유생복 등 의복을 입고 입교·퇴교 의식을 체험하며, 향교 팝업북 제작과 문화유산 해설을 통해 향교의 역사를 배운다. 특히 가족이 함께 가훈을 정하는 활동, 전통 예절 교육, 다례·다식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4월 18일(오전 1회), 4월 25일(오전·오후 각 1회), 5월 2일(오전·오후 각 1회)로 총 5회차다. 이어 6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교감_상상’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
K-Classic News 기자 | 2026년 한강의 밤이 다시 한 번 빛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 한강공원에서 ‘2026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올해 ‘2026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은 서울시 대표 봄 축제인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드론 쇼와 함께 공연·체험·참여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상반기 공연 일정은 4월 10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 ▲5월 5일 ▲5월 16일 ▲6월 5일 총 5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드론 2,000대를 활용한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한층 더 화려하고 압도적인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부터 10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4월 10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브랜드인 우주스타 BT21이 서울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BT21 in Seoul’ 테마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4월 19일까지 도심 일대에서
K-Classic News 기자 | 평소 사용되지 않던 지하철 유휴공간이 패션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빛의 런웨이’로 재탄생해 세계적 디자인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에서 선보인 '서울패션로드' 전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패션로드'는 도심 속 이색 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문화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로, 석촌호수·뚝섬한강공원·덕수궁길 등에서 이어져 온 서울형 콘텐츠 사업이다. 시는 2025년 9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에서'2025 서울패션로드'프로젝트의 하나로 패션, AI,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공공 전시를 선보였다. 시가 주최하고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한 해당 전시는 쇼메이커스(Showmakers) 스튜디오에서 기획 및 디자인을 총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 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공공시설 디자인을 넘어 도시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형 디자인’이 국제적으
K-Classic News 기자 | 디자인이 기후위기, 도시 불평등, 자원순환, 공동체 회복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가 6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세계 유일의 공공형 글로벌 어워드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2019년 첫 개최 당시 75개 작품 접수로 출발한 이래, 2025년에는 74개국에서 941개 프로젝트가 출품되며 6년 만에 1,10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IF, 레드닷, IDEA와 같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보다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한 것으로, ‘서울디자인어워드’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다. 특히 이 어워드는 미적 완성도나 산업적 성과를 넘어, 디자인이 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를 함께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올해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상의 외연과 의미를 한층 넓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계적 디자인 전문 미디어 '디자인붐(designboom) 특별상' 신설이다. '디자인
K-Classic News 기자 | 서울시는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전통문화 체험 명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4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상설 전통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기존에 선보였던 전통무예 시연은 물론,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더해져 다채롭게 운영된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경복궁 광화문 앞 동편에 위치한 공간으로, 조선시대 국정을 총괄하던 최고 행정기관 ‘의정부’가 자리했던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이곳을 열린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무예 관람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관직 승진 과정을 놀이로 구현한 ‘승경도 놀이 체험’을 새롭게 도입했다. ‘승경도 놀이’는 참가자가 윷의 수에 따라 관직을 오르내리는 전통 놀이로, 문과·무과·남행 등 출신별로 특진·좌천·상소·유배 등을 겪으며 진행된다. 전통무예 시연은 조선시대 군사의례 ‘열무閱武’를 재현하며 펼쳐진다. ‘열무’는 장교와 군사들이 진법과 무예를 선보이는 의식이다. 『조선왕조실
K-Classic News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오페라 ‘마술피리’를 개최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예술 인프라의 한계를 넘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오페라단 지역공연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국립오페라단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전막 오페라 공연을 통해 지역 간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대표작품으로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오페라 ‘마술피리’는 선과 악의 대립속에서 사랑과 지혜로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친숙한 음악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이다. 특히 ‘밤의 여왕 아리아’, ‘파파게노의 노래’, ‘남녀의 사랑은 이런 것’ 등 우리들의 귀에 익은 아리아 명곡들이 펼쳐지며, 독일어로 진행되는 원작의 특성상 한글 자막을 제공하여 관객의 이해도를 높여 가족 단위 관람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수정(파미나), 테너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무용단의 제73회 정기공연 ‘사계(四季):풍류정담(風流情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장 높은 곳의 품격(風流)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마음(情談)을 두드리다’라는 기획 의도 아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가진 의미를 전통춤에 투영해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이다. 공연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서사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각각의 장은 계절이 품은 기운을 빌려 삶의 시작과 성장, 성숙, 그리고 화합의 순환 서사를 그린다. 더불어 영남의 예술적 뿌리 정신과 전통의 맥을 이어 창원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번영을 노래한다. ▶ 제1장 ‘봄/ 기원(祈願)’ - 진쇠춤, 안땅장구산조춤 ▶ 제2장 ‘여름/ 생동(生動)’ - 남명선비춤, 진도북춤 ▶ 제3장 ‘가을/ 교감(交感)’ - 광대무, 교방굿거리춤 ▶ 제4장 ‘겨울/ 상생(相生)’ - 대고‧오고무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은 계절의 순환처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무대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5월 30일까지 북부도서관 3층에 소재한 ‘삼작’ 갤러리에서 박혜숙 작가의 풍경화 전시 ‘미소 짓는 풍경 Ⅲ’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바다와 산, 바람 등 다양한 자연 요소를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각 작품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풍경을 소재로 하되 색감과 구도를 통해 차별화된 시각을 보여주며, 관람객이 자연의 모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민인 박혜숙 작가는 경인미술대전, 근로자미술제, 한서미술제 등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와 부천사생작가회, 아트K, 청색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삼작’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갤러리 내에는 작품을 감상하며 머무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부천시립북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