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탄방동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ART SPRING)’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청년 예술 작가 20명이 참여해, 거리를 회화·도자기·웹툰·사진 등 작품들로 가득 찬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방동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 행사로 주목받았다. 탄방동 일원은 회화, 디자인,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학원이 밀집한 서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리로, 이번 축제에는 인근 미술학원 청소년들이 참여해 청년 예술 작가들과 함께 협업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역 공동체의 참여도 빛났다. 지치울작은도서관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특별 전시 공간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예술 행사’라는 의미를 더했다. 주무대에서 펼쳐진 버스킹과 마술쇼, 퍼포먼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지역 작가들의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활발히 운영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 관계자는 “청년 작가와 지역 청소년들이
K-Classic News 기자 |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부부 파크골프 대회인 2026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파크골프 수도’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 체육회는 5월12일부터 6월10일까지, 화천지역 파크골프장에서 예선과 본선 경기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군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2007년 3월1일 이후 출생한 부부 또는 가족 남녀 혼성 2인 1팀이며, 팀원 중 최소 1명이 2026년 1월31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한 회원이어야 한다. 시군구별 참가팀 제한은 없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다르게 별도의 참가비는 받지 않지만, 접수 후 미참가 시, 화천군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1년 간 참가가 제한된다. 2026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 예선전은 내달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사내 파크골프장과 화천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총 6차례 열린다. 경기는 하루에 36홀씩 치러진다. 결선 라운드는 6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K-Classic News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향적산 일원에서 개최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자연과 문화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힐링형 축제로 기획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봄나들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계룡시 면·동별 문화강좌 페스타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공연, 반려동물 뽐내기, AI 가요 콘테스트, 어린이 축제 풍경 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문화강좌 페스타는 한국무용 진도북춤, 라인댄스, 레츠줌바, 하모니카, 플루트, 살세이션, 필라테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도된 AI 가요 콘테스트는 참신한 콘텐츠로 큰 관심을 모으며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 축하공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보람(씨야), 알리, 감성 발라드의 대표 주자 KCM, 방송인 겸 가수 홍록기 등이 출연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
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제70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 SPRING IN SOUND'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에서 영감을 받은 ‘공원춘효도’로 문을 연다. 이어 이태백류 ‘아쟁산조 협주곡’을 통해 전통음악의 깊이를 전하고, ‘경기민요 연곡’과 ‘사설난봉가’로 흥겨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가수 설운도가 출연해 ‘누이’, ‘다함께 차차차’,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등 친숙한 대중가요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들려주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전공팀이 참여하는 ‘이동주류 소고놀이’ 무대로 역동적인 연희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12,000원, S석 10,000원이
K-Classic News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초등학생이 직접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상상력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무등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히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넘어 기획부터 편집까지 그림책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출간 도서는 시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창작교실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등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15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 창작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창의력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을 계기로 단종과 관련된 주변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후 구미 출신인 사육신 하위지와 생육신 이맹전에 대한 키워드 검색 지수가 개봉 전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두 인물의 배출 지역인 구미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며 역사 속 인물과 지역이 연계되며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두 인물의 위패가 모셔진 해평면 소재의 월암서원은 낙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해 있으며 굽이치는 낙동강의 절경으로도 유명하다. 1630년 지방 유림이 고려 유신 김주와 함께 하위지와 이맹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됐던 월암서원은 2010년에 복원됐다. 하위지와 이맹전의 유허비도 구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숙종 재위 당시 선산부사 김만증이 이들의 충의와 절개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하위지의 유허비는 그의 호를 딴 단계길을 따라 한적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맹전 유허비의 경우 기존 형곡동에 세워졌으나 도시 개발로 현재는 시립
K-Classic News 기자 | 김제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자전거 전용 열차인 '에코레일'을 이용해 방문하는 수도권 자전거 동호인 150명을 맞이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역을 출발해 김제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제역을 시작으로 두월천과 벽골제, 죽산면을 거쳐 김제의 숨은 명소를 자전거로 누비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참가자들의 숙련도에 따라 두 가지 특화 코스로 운영됐다. ▲로드 초급 코스(40km)는 김제 메타세쿼이아길과 능제, 부거리 옹기가마 등 주요 거점을 돌아보며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로드 중급 코스(58km)는 화사한 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만경강 벚꽃길과 만경교 등을 포함해 김제의 광활한 자연경관을 더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모든 라이딩 일정은 김제 전통시장에서 마무리되며 외지 관광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접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K-Classic News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봄 시즌 가족예술축제 《축제 봄봄》을 신설하고, 5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네 가지 테마의 축제를 연달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축제 봄봄》은 ‘예술로 만나는 우리들의 모든 봄’을 주제로 ▲부모가 된 어른이 유년기를 돌아보는 ‘추억의 봄’(서울스테이지) ▲아이부터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의 봄’(어린이·가족 예술축제 톡톡) ▲서커스로 살아나는 ‘동심의 봄’(서울서커스페스티벌) ▲다양한 세대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는 ‘청춘의 봄’(노들노을스테이지)까지 4개 행사를 하나의 큰 축제로 엮어 많은 시민과 만난다. 축제의 포문은 5월 1일 서울숲에서 일상 공간을 음악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도심 속 음악 공연 '서울스테이지'로 연다. ‘어른이 된 소년·소녀에게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70~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화 주제가를 메들리로 연주하며 아이와 함께 나온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엄마의 비밀친구들’, ‘아빠의 영웅들’이라는 테마 공연으로 아이와 부
K-Classic News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중견작가인 우승우, 임은희, 한명희를 초대해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The 3Column전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 대표 전시회인 3column전은 ‘세 개의 예술적 기둥’을 의미하며, 각기 다른 작품세계가 세 개의 기둥을 사이에 두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사유의 깊이를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우승우는 사과를, 임은희는 꽃과 여인을, 한명희는 해바라기를 주요 모티프로 작업한다. 비록 화면에 등장하는 대상은 서로 다르지만, 세 작가가 지향하는 바는 공통된다. 단순한 재현이나 형상의 묘사에 머무르지 않고, 형상을 매개로 한 사유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는 점이다. 우승우 작가는 ‘사과는 둥글다’라는 근원적인 인식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그에게 사과는 단순한 과일의 형상이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사유의 출발점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충무아트센터 로비를 무대로 한 ‘중구 수요음악회’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중구 수요음악회’는 매월 1·3주 수요일 낮 시간, 충무아트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이다.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충무아트센터와 충무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음악이 흐르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전문 연주자 뿐 아니라 전공자, 신진 연주자까지 폭넓은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무대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참여 기반을 더욱 확대해 세대와 경험을 아우르는 공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객에게는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참여 연주자에게는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공연은 오는 4월 15일 열리며, 소프라노 정혜욱, 테너 임철호, 피아니스트 이호준, 김상헌이 출연해 클래식과 가곡, 뮤지컬 넘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