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티 K합창단' 예약, 주문형, 택배 합창시대 열리나?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탁계석 칼럼] 오늘날 택배, 주문형 시장은 가히 폭발적이고 계속 증가추세다. 목 좋은 상권은 옛말이 되었고 백화점도 앱 쇼핑에 휘청거린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또한 한층 높아졌다. 때문에 30~40년 전에 창단된 공공 예술단체의 시스템 저하가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다한 외국 종교 레퍼토리가 아닌 우리 모국어 합창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우리의 뿌리 정서에서 만들어진 합창을 통해 묘미를 제대로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성공 사례로 국립합창단의 K합창 시리즈를 통한 칸타타 작품들은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넘어 고정관객을 확보했다. 칸타타 '동방의 빛'에 이어 '코리아 판타지'의 경우 네이버 생중계에서 60만명이 하트를 날렸고, 3천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도 우리 작품에 놀라운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렇다고 국립합창단이 전국을 모두 커버할 수 없다는데 착안해 칸타타 8작품의 대본을 쓴 필자가 궁리끝에 시립합창단이 존재하지 않는 시(市), 군(郡)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티 K합창'이란 새로운 합창 공급망을 창안해 낸 것이다. 해외에서 대중 한류의 폭발적 증가가 지구촌에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