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 김은정 기자 | 우리의 기억속에 백남준은 어떤 모습일까? 색색의 이미지들이 소란스레 움직이는 영상, 제멋대로 꺾이고 휘어진 네온등…. 그래서인지 서울에서 피아노를 배웠고, 도쿄에서 쇤베르크로 학위논문을 썼으며, 프라이부르크에서 작곡을 공부했다는 사실은 그다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컬러TV작품에 대해 “1,200만개의 건반을 가진 피아노로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하는 것”이라고 말했듯이, 항상 그의 예술적 사고에는 음악이 자리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비추는 빛에는 선율, 화음, 음색, 리듬이 있으며 감상자에게 독특한 음악적 영감을 준다. 오는 9월 7일(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백남준을 만나다”에서는 이렇게 백남준 작품이 주는 음악적 인상을 주제로 하여 네명의 작곡가에게 위촉, 초연되었던 작품을 재연하게 된다. 백남준의 TV정원, 프렉탈 거북선 등의 작품들을 주제로 하여 백영은, 최은진, 전현석, 김신 작곡가의 작품이 재연된다. 또 이 네곡과 함께 백남준을 백남준이게 했던 존 케이지의 음악을 한자리에 모았다. 백남준의 예술을 반추하고, 이를 통해 재탄생한 우리 시대의 예술도 만난다. [ 공연개요 ] ▪ 공연명: 화음챔버오케스트
K-News 탁계석 기자 | 음악 외에는 다른 소재의 대화는 필요 없는 친구! 좀처럼 노래를 부르지 않지만 낚시가 하고 싶어 조그만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친구! 음정이나 가사의 발음이 기가 막히게 정확한 친구! 노래를 시작하면 하이 C까지 예사로 드나드는 일류 성악가가 되는 친구. 피아노 반주만 나오면 그렇게 깊고 폭넓은 아름다운 노래를 이제는 영영 들을 수가 없겠구나. 새롭고 재밌는 동요, 주옥같은 가곡도 같이 부를 수도 없겠구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싸움하던 밤도 이제는 없겠구나! 나도 하늘에서 언제 어떻게 올라오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보내는 마음이 너무 시리고 아프다, 친구야! 간다는 말이라도 할 것이지. 장기홍(마산가곡부르기회장)
K-News 김은정기자 | 이수인 선생님 (약력) 경남 의령출생(1939) 마산동중 재학시절 작곡시작. 마산고등학교 재학중 윤이상 선생을 만남. 서라벌 예술대학 졸업. 마산 성지여중고.마산 제일여중고 음악교사. 마산KBS 어린이합창단 지휘.마산KBS 어머니합창단 지휘. 서울 KBS합창단.KBS어린이 합창단 지휘. 현: KBS어린이합창단장. 파랑새창작동요회장. 수상:한국아동음악상(1978) EBU(전유럽방송연맹) 합창제 수상(1984) 대한민국 방송음악상(1985) 대한민국(동요대상) 5.5 문학상(1996) 가장 문화적인 작곡가상(1996) MBC 가곡제(공로상) 반달 동요대상(2000) 저서:이수인 가곡집(1965) 새합창곡집(1973) 학생합창곡집(1985) 한국서정가곡집(1997) 합창곡집(내마음의 강물) (2000) 동요곡집(어린이나라) (2000),
K-News 김은정 기자 | 초연 시 매진에 가까운 점유율 , 감동 큰 작품이란 평가도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는 지난 2018년 제 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초연되어 당시 유료관객 점유율이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영남오페라단(예술감독: 김귀자)은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로 알려진 윤심덕의 일대기를 3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4막 8장의 오페라로 만들었습니다. ‘사(死)의 찬미’는 그녀가 생애 처음으로 녹음한 음반의 타이틀이자, 현해탄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이기도 합니다. 윤심덕은 1921년 7월, 김우진, 홍난파, 채동선 등과 함께 독립운동기금모금을 위해 대구좌(대구극장)에서 공연한바 있습니다. 이 오페라는 윤심덕의 대구 공연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에 두고 그녀를 사랑에 빠진 여인, 빼어난 재능의 성악가, 애국심 강한 식민지 백성 등 세 갈래의 모습으로 나눠 조명합니다. 윤심덕의 불우했던 일생이 작곡가 진영민의 현대적이고도 호소력 짙은 선율로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는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K-News 김은정 기자 | Park Young-ran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한 작품 개발에 나섰다. 글로벌한 작품성의 기준으로 인류가 공감할 환경문제를 테마로 잡았다. 무분별한 개발자들에 의해 지금도 파괴되고 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숲을 보전하기 위해 곡명을 ‘아마존의 눈물’로 했다. 대본은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이 쓰고, 작곡은 박영란 수원대 교수, 소프라노 박소은이 노래를 부른다. K-클래식측은 이 작품이 완성되면 K-Classic 명예 지휘자들이 가장 많은 남미를 투어하면서 알릴 계획이다. 때마침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이어서 이 작품을 그에게 헌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K- Classic organizing committee has started to develop artworks for the world market. As the standard of global workmanship, the theme is an environmental issue that mankind can relate to. It is still being destroyed by reckless developers.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