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진주시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사업을 추진한다. 체육‧문화 행사부터 청소년 참여 활동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청소년 한마음 축제·어울림마당 개최 시는 오는 20일 ‘2023년 진주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평거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와 어우러져 동아리 홍보·체험마당을 함께 개최하며 문화공연과 홍보체험부스 운영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폭을 넓히고 문화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여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흥미를 갖고 역량을 펼치도록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가수 에이블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댄스와 밴드공연 등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체험부스로는 봉곡초등학교 동아리 유니버스팀의 외발자전거 체험 등 청소년 동아리 8개 팀 외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의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오는 6월 1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금남새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카르멘’ 전편의 줄거리를 따라 작품 속 숨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독창곡을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 콩쿠르 입상과 국립오페라단 ‘카르멘’의 주인공으로 국내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과 유럽무대에서 활동한 테너 허영훈, 바리톤 김일환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국내외 다수 오케스트라에서 협연하며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예원이 함께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7월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창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의 문화프로그램인 ‘보드게임과 책 여행’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4회차로 운영된다. ‘이지(Easy)! 사이언스’ 프로그램은 3~4학년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회차, ‘재미 톡톡! 과학실험’은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4회차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12명이며,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창의문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지속적인 독서 융합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도서관을 창의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글로벌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고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글로벌 민주시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글로벌 민주시민 교육은 오해와 편견으로 외국인 등을 피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그릇된 가치관을 바로잡고, 한국에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년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언어, 문화, 직업, 환경,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제공한다. 1교시는 다문화 이해하기(역사, 언어, 문화 등)이며, 2교시는 다문화 이색 직업 알기로 구성됐다. 일본, 베트남, 몽골, 중국 등 실제로 거주했던 강사들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른 나라에 대한 간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 시기는 다문화 감수성이 필요한 시기로,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면서 “천안지역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글로벌 민주시민 교육은 학교 연계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홍성군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주기타랑의‘사랑나누기 행복콘서트’공연이 5월 21일 오전 11시에 결성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홍성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흘러간 옛노래와 70~90년대 가요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선물을 준비했다. ‘홍주기타랑’은 2012년부터 홍성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연말공연, 소규모 공연과 버스킹을 하고있는 순수 통기타 동호회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정된 단체는 홍성군 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결성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통기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7090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행복한 한 주를 시작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2023년 시민공유공간 '문화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에서는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에서 열린다. 강좌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구글폼)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은 충남의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에 있는 장거리 도보 등산로인 내포문화숲길 320km를 관리하는 단체이다. 시군별로 숲길 센터가 있으며, 2021년에는 내포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산림청이 지정하는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내포문화숲길에서는 매년 4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내포문화숲길 걷기축제, 매주 주말마다 진행하는 걷기 프로그램, 그 외 충남도교육청 체험학습 프로그램, 다양한 강좌나 기획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라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과 식물의 관찰 및 정서적 안정감을 풍족하게 누릴 수 있길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21일 성북동 거리에서 '제15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41개국 대사관저와 8개 대학이 소재해 대사관 관계자 및 전 세계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성북구의 특색을 ‘음식’으로 풀어내 축제다.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강북지역 대표 축제이기도 하다. 올해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18개국 대사관이 부스를 열고 자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인다(참가국 및 음식 자료 첨부). 특별히 코로나19로 장기간 심신이 지친 세계인을 위해 기력회복 음식 위주로 준비했다. 성북구의 지역가게와 다양한 단체도 40여 개의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35여 개의 체험, 플리마켓도 펼쳐진다. 매 시간마다 축제 현장 곳곳과 무대에서 예술성이 가미된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도 펼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올해도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 모든 부스가 다회용기로 음식을 판매한다. 방문객의 시선이 닿는 곳곳에 용기를 반납하고, 음식을 분리 배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의 친환경 행동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플리마켓도 공정무역,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27일에 ‘5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5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걷기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식수, 모자 등을 지참하여 ‘하늘한마당’으로 27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하면 된다. 성북구 걷지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출발지점에서부터 북악하늘길을 60분 동안 걷게 된다. 걷기운동이 끝난 후에는 경품행사가 열린다.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걷기대회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걷기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구민 운동으로 정착시켜 ‘건강도시 성북’이 될 수 있도록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하동군새마을지회는 지난 17일 하동세계차엑스포 1행사장인 주무대에서 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기념식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라는 주제로 ‘53년 새마을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합의 속의 실천’이라는 비전제시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포상수여·기념사·축사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 기념 축하 및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메시지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윤외선 새마을문고북천면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정안순(하동읍) △정국채(고전면) △박종준(금성면) △정신옥(진교면) △정승용(양보면) △박정자(북천면) 지도자가 하동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박정이 악양면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준홍 적량면새마을 협의회장과 △박승원(적량면) 지도자가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병두(화개면) △정수연(악양면) △정봉배(횡천면) △문봉권(금남면) △전옥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세계차의 날’ 기념식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세계차의 날 기념식은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이를 겸해 엑스포 기간 중 열게 됨으로써 기념행사 속에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이미지를 담아보는 것을 주요 콘셉트로 했다. 아울러 차의 생활화, 대중화 나아가 세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출하고 함께 공감하고 참여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는 걸어 들어오는 동안 대한민국 시크릿 가든, 하동야생차밭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한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이 공연을 즐기며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구성해 자연스런 행사를 연출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 세계차의 날 행사 의미와 소개, 기념사와 축사, 세계차의 날 퍼포먼스, 폐회식,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80∼90년대 인기가요 ‘풀잎사랑’, ‘동행’으로 유명한 가수 최성수와 지난 4월 청계광장에서 열린 ‘왕의 차 진상식’에서 식전공연을 해준 고운 음성의 팝페라 가수 에클레시아의 멋진 공연도 준비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하동야생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