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지난 20일 고양특례시 가좌동 근린공원에서 가좌동 마을 축제인 제2회 ‘미래로 가좌! 가재울 축제’가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개막식에 참가해 인사말과 축사를 전하고 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20일 고양특례시와 국립암센터가 후원하고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한 ‘암 환우와 함께 걷기’ 행사가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암 환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암 환자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천 강매석교공원에서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20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채꽃이 가득 핀 창릉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 한강과 가까워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만큼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2만 4천평에 달하는 꽃밭에서 활짝 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유채꽃 축제는 5월 28일까지 계속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기리는 제35회 행주문화제가 20일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행주대첩 430주년을 기념해 드론 미디어 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진주시, 통영시의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는 등 특별한 행사로 기획했다.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행주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작은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시니어 청춘스타 경연대회" 행사와 연계 진행해 경연대회 외 수연 축하공연, 장수사진 촬영, 3대 가족 참여 시 선물 증정 등의 각종 孝 부대행사를 진행해 세대간 공감대 형성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사회적가치 실천을 3대가 참여하는 孝 행사와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39개사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돼 2018년 7월 26일 발족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이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작가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서 동아리 활성화와 독서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독서동아리 리더 교육』이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독서토론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서동아리 활동에 관한 이론과 예시 등을 통해 소모임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독서동아리 회원들에게 독서동아리의 운영 방법과 책을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법을 제시하고, 글쓰기에도 도전해 본다. 이 강좌는 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19:00~21:00)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2일 10시부터 31일 18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50여 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연은 지난해 강의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추진된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제21회 영천한약축제 스타영천 약방가요제가 시민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열린 스타영천 약방가요제는 읍면동에서 희망자 신청을 받아 총 18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었다. 참가자 평균연령이 60세로 고령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뜨거운 참여 열기와 수준 높은 노래실력으로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웃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더했다. 초청 가수로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와 영천 출신 가수 이춘자, 김초이가 출연해 약방가요제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날 대상은 이종민 씨(동부동, 45세)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서현숙 씨(동부동, 54세), 우수상은 김서경 씨(완산동, 62세), 한이상은 김정훈 씨(동부동, 53세), 약이상은 김정숙 외 6명(신녕면)이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대상 100만원부터 한이상, 약이상까지 차등을 두어 시상금이 주어졌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2023 키즈 페스타 in 포항’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오는 26일 오전 11시와 27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 키즈 페스타 in 포항’ 시리즈는 현재 어린이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우수공연 4편을 초청해 관내 어린이와 가족 대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2020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원작 그림책 ‘이상한 엄마’를 다룬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일부 지원받았다.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열이 심해 조퇴한 호호를 위해 바쁜 엄마를 대신해 하루만 호호의 엄마가 돼주기로 한 선녀님과의 특별한 하루를 다룬 이야기로 일상의 틈새에서 판타지를 꽃피우는 백희나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가미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이상한 엄마’의 관람료는 R석 6만 원, S석 5만 원이며 포항시민은 특별할인된 R석 2만 원, S석 1만 5천 원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포항시가 운영하는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에서는 지진, 태풍 등으로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포항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상반기 자연 치유 캠프 ‘마음속, 숲을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 증상 완화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전문가와 경북 산림의 숲 산림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23일과 24일은 사방기념공원에서, 30일과 31일은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재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재난 안전 교육 △심리척도 검사 △심신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를 진행하며, 숲 치유 프로그램인 △오감 산책 명상 △숲 건강 체조 △웃음 치유 등도 구성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또한,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심리척도를 검사해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집중관리, 심신 안정 프로그램 연계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유성구노인회지회 강당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극단 호감이 준비한 창작극을 어르신들께 선보였으며, 24일에는 유성실버복지센터와 유성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으로부터 3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지역어르신 대상 문화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어르신 대상 연극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