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10월까지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의 청년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명소로 조성하고자 한다. 5~6월 상반기 매주 금요일에는 플리마켓 ․ 버스킹 ․ 스트릿댄스 ․ DJ파티가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자유무대 ․ 버스킹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은 공간 특성을 살린 문화향유의 중심지로 조성해 젊은층 방문 확대를 유도하고 나아가 신부문화거리 상권 활성화와 공원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새로운 문화 창출과 공간 이미지 개선 등 천안의 문화예술 명소화 첫걸음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예술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천안시는 오는 30일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안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KBS 열린음악회’ 특집편은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녹화는 30일 저녁 7시부터로,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좌석 만석 시 입석 관람도 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종합터미널과 두정역을 거치는 귀가버스가 운행된다. 귀가버스는 독립기념관 내 버스정류장 밑에서 탑승할 수 있다. 한편, 신한류 K-컬처를 선도하는 천안시는 오는 8월 11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2023년 천안 K-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인재센터 대학탐방은 학생들이 서울지역 명문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학 문화를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진학 설계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매년 학생과 학부모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학탐방은 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재학생 멘토와 함께 견학하고 진로·진학 멘토링을 통해 전공 탐색과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대학로 연극관람은 대학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값진경험으로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교를 직접 가서 보고 느끼며,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반드시 목표를 이루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인재센터는 원어민영어회화 프로그램인 ‘방학영어캠프’수강생을 내달 16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인재센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3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이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일요일 물빛나루쉼터 인근 남강에서 운영된다. 진주시 관광 활성화와 수상레저 스포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교실은 카약·서퍼보드·패들링보트 등 무동력 수상장비 체험 및 생존수영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유히 흐르는 남강에서 카약 및 서퍼보드 승선 체험을 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물빛나루쉼터와 인근에 설치된 하모 조형물 그리고 진주성까지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 등은 해양레저포털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남강과 함께하는 수상레저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이 풍요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관리,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수상레저 체험교실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약 14만 567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진주 자유시장상인회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3 자유시장 동행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유시장상인회가 협력하여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축제장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룰렛 행사를 진행하며, 선풍기, 온누리상품권(5000원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오후 3시부터 6시에 자유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지역 내 90명의 어린이들을 자유시장으로 초대하여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경제관념을 배우는 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이번 축제 기간동안 진행된 후 6월 말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다시 이어질 예정이다. 윤장국 상인회장은 “아이들이 시장에 오니 우리 상인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시장 곳곳에 웃음소리가 퍼졌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이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는 6월 3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홍주읍성 내 안회당 일원에서 ‘제13회 의병의 날, 홍주의병을 만나다’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의병의 날’은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1일이다. 2010년 5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홍성군의 홍주의병은 민족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충청도 서부지역에서 일어난 의병전쟁이며 홍주성전투는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후 전개된 을사의병기에 민종식(閔宗植)을 중심으로 일어난 의병대의 전투이다. 홍성군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227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항일운동의 중심지이다. 이번 행사는‘의병의 날’을 기념하고 의병의 역사적 가치와 홍주의병 정신과 독립운동가의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을 위한 행사이다. 주요 내용은 △전시행사(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홍주의병 기획전시) △‘의병역사 바로알기’홍주의병 도전 골든벨 △포토존행사 ‘의병포토존’△체험행사‘의병 깃발만들기’, ‘의병에 띄우는편지’메시지 Tree , ‘홍성위인 3D 퍼즐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의병역사 바로알기’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이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총 5차에 걸쳐 초등 고학년(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가 꿈꾸는 다양한 진로에 관련한 책을 읽고,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계획을 구체화화고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약사, 특수분장사, CSI과학수사관, 반려동물관리사, 도시재생전문가(건축가) 등 요즘 어린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5가지 직업의 특강 및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진로독서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을 직접 선택해 마음껏 활동하며 다양한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강좌별 25명씩, 총 1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오는 6월 10일 11시와 14시에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아기돼지야 준비해!'를 개최한다. '아기돼지야 준비해!'는 삼형제의 집 짓기를 함께 도우며 생활안전에 대해 알아가는 뮤지컬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생활안전교육'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숲속에 아주 귀여운 아기돼지 삼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배고픈 늑대가 나타나서 평화로운 일상이 깨졌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데 과연 어떤 돼지가 현명한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장권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무료 관람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원작 아기돼지 삼형제의 개성 넘치는 집 짓기 콘텐츠로 생활안전에 대해 교육하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교훈을 주는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갖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협찬하는 ‘KBS 가요무대’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군산 월명 종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S 가요무대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을 염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무대는 대표 MC 김동건이 사회를 맡고 김연자, 김성환, 현숙, 김용임, 송대관, 박군, 박상철, 금잔디, 양지은, 윤수현, 김태연, 박정식, 강혜연, 문연주, 조명섭, 배일호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단, 행사 당일 사정에 따라 출연진은 바뀔 수 있다. 행사의 초대권 배부는 오는 31일부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1인 2매로 한정해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KBS 가요무대를 개최해 새만금 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군산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은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밀양시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반을 대상으로 ‘인형과 만나는 우리 동네 이야기’ 1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밀양설화 ‘범북고개’를 주제로 한 인형극 놀이다. 유아기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으로 생애 기초학습능력을 함양하고 문화 향유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3차시로 1차시는 낯선 공간과 선생님에 대한 마음 열기, 2차시는 우리 지역 이야기를 탐험, 3차시는 설화 속 주인공 되기의 인형극 활동하기로 구성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오후로 운영되며, 소정의 체험비가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할 수 있다. 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전시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