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22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조직 강화에 돌입한 K클래식이 대외협력단장에 이동혁씨를 임명했다. (12월 3일 오전 11시, 양재동 오페라빈에서 임명장) 신임 이동혁 단장은 " 조직과 행정의 순발력을 통해 실행 목표를 정확하게 하고, 착실한 성장을 통해 K 클래식이 변화의 시대 지구촌 문화 픔렛품으로 내수시장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 서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기회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임명장 전문> "격조(格調)와 가치(價値)의 삶을 지향하는 예술관을 가진 귀하를 우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의 뉴 노멀(New Normal)을 만들어 가는 K클래식 동반자로서 함께 동행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독창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문화의 성숙은 물론 문화의 글로벌 수출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대하며 임명장을 드립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단체사진: 좌측부터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연성기 사무국장,이동규 전략국장, 전일재 회장,(주)아티누스 박진철대표,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이동근상임위원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사)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전일재)는 12월 2일에 (주)아티누스(대표이사 박진철)와 독도후원사 인증식을 부산 (주)아티누스 본사에서 가졌다. (주)아티누스는 프리미엄 낚시의류 전문업체로서 박진철 대표이사는 채널A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의 전문 조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주)아티누스는 낚시복, 장비뿐만 아니라 사업 범위를 넓혀 낚시용품으로의 진출도 준비중이다. 박진철 대표이사는 “금번 독도후원 협약식은 독도수호의 작은 시작이며, 향후에도 독도협회와 협력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알리는데 밀알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이번 (주)아티누스의 독도후원사 등록으로 낚시 동호인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오는 12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낭독 콘서트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서초구 반포동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2018년~2019년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에 이어,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하여 낭독 콘서트 시즌 3 ‘베토벤과 톨스토이의 만남’을 주제로 “크로이체르 소나타(연출 함영준 교수)”를 기획했다. 톨스토이의 소설 “크로이체르 소나타”는 톨스토이가 60세 되던 1888년, 아들 세르게이가 연주하던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9번, ‘크로이체르 소나타’를 듣고 그 영감 속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남과 여의 사랑과 질투, 결혼의 의미, 음악의 자극 등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주인공 포즈드느이셰프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2명의 배우(장재호, 박희진)들의 섬세한 연기와 바이올리니스트(이석중), 피아니스트(정민정)의 주옥같은 음악으로 작품의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낭독은 문자 그대로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읽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도 온전하게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지난 30일 와우NFT(회장 윤홍철)와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발간하는 잡지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2021 올해의 50인’에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포함됐다. 지난 9월 17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황동혁 감독이 만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의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최초 1억 가구 시청률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0월 13일에 넷플릭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역대 가장 많은 시청 가구 수를 기록한 콘텐츠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단독 공연을 통해 회당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공연장 좌석을 4회 공연 모두 매진시키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11월 19일에 공개된 연상호 감독이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지옥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감동만큼 효과적인 교육은 없습니다” 대한민국과 국경을 넘어 세상의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사)희망의소리가 지난 13년 동안 귀하신 분들의 후원과 회원들의 참여로 꾸준히 희망의 소리를 전해오며성장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희망의소리는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인 교육과 정서 교육을 위한 예술 봉사 활동에 힘쓰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 사명을 감당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2016년부터 격년으로 '회원의 날'에서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사회공헌 대상”을 시상 해 왔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오후 3시 대한민국 국회의원 회관 제 1소회의실 어려운 시기를 예술의 힘으로 이겨 낼 수 있고 그림자 진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일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 세상이 밝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오신 소중한 회원분들과 함께 서로 인사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오 준 (전 UN대사) 님이 대회장과 함께 '제3회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사회공헌대상 ' 시상식을 진행 하고자 합니다. 이 날은 특별히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 희망의소리 회원님께서 공로패 수상을 하며 '사람의 마음을 밝히는 문화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다가오는 겨울, 감미로운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독창회가 오는 12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소프라노 배은비는 울산예술고등학교, 배재대학교 학사 졸업 후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이슬과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소프라노 배은비의 이번 독창회는 헨리 퍼셀의 <Music for a While(Oedipus)>, <Sweeter than Roses(Pausanias)>,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Nehmt meinen Dank, K.383>, 랜던 로날드의 <A Cycle of Life>, 조아키노 로시니의 <Bel raggio lusinghier>, 가브리엘 포레의 <Poeme d’un Jour Op. 21>, 에두아르드 톨드라의 <Seis Canciones> 곡 등 화려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본 공연을 통해 소프라노 배은비가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겨울밤을 따뜻하게 장식할 수 있었으면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와우NFT글로벌(회장:윤홍철)과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30일 오후 3시에 체결하였다. 이로써 공동의 관심분야에 있어서의 업무협력을 실현하게 되어 당사자 상호간의 성장 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블록체인과 NFT 및 메타버스 사업에 있어서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게 된다. 이들은 와우NFT글로벌과 K-클래식 업무제휴를 통해 K-클래식의 공연 음원, 영상, 사진, 이미지 등 NFT 콘텐츠를 공유하고 K-클래식의 인플루언서 양성 및 NFT 콘텐츠 업무협력으로 .K-클래식 방송 제작 및 NFT 콘텐츠를 만들게 된다. <언 론 보 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국내 최대의 조각 축제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선보여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김포국제조각공원 3곳 동시 진행 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 《제10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 특별전》이 오는 11월 30일(화)부터 12월 07일(화)까지 7일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해마다 주제에 맞는 공모를 통해 조각 장르 특화 전시를 기획해 온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변화와 기회(Change&Chance)’라는 주제로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김포국제조각공원 3개의 장소에서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청년작가 지원과 시각예술 분야의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을 후원하고 전시 공간 및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미술은 산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50여 명의 조각가들이 참여하여 조각이라는 예술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은 오는 11월 30일(화), 12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재단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Die Winterreise”를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겨울나그네”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 때 작곡된 작품으로 “겨울나그네”의 전곡 24곡을 테너 이인학과 바리톤 유진호의 음악적 언어로 재창조하게 된다. 실연해서 방랑하는 젊은이의 심경을 노래해 나가며, 그런 만큼 상징적, 심리적인 요소가 많고 극적인 표현으로 각별히 깊은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30일(화)에 무대에 오르는 테너 이인학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뮌헨 국제 리릭테너 콩쿠르에서 우승 및 2018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주역상을 수상 및 레겐스부르크, 아우구스부르크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9년간 활동했다. 12월 1일(수)에 출연하는 바리톤 유진호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고 독일 바그너 협회에서 수여하는 바그너 장학금 수상 및 독일 Debut 유럽 콩쿠르 3위, 독일 Passau 국제 콩쿠르 2위를 석권하며, 전문 연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학구적인 피아니스트 윤소영과 첼리스트 허 철의 로맨티시즘 ‘낭만에 대하여..’가 오는 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한양대학교 피아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텍사스 주립대학 연주 박사학위와 신시내티 음악대학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하였다. 또한 그녀는 다수의 국제대회 입상 및 수상 이력이 있으며 경기필하모닉, 성남시향, 서울심포니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르는 첼리스트 허 철은 비엔나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 입학 및 졸업과 베를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으며 자르브뤼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로 최고점수를 받아 졸업하였다. “윤소영 & 허 철의 로맨티시즘”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은 따뜻한 소리와 피아노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윤소영의 쇼팽과 첼리스트 허 철과의 슈트라우스, 프랑크의 앙상블 곡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오랫동안 친구로 함께 음악인생을 걷고 있는 허 철과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