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Invitation: Exhibition ‘Synthesis of Difference' opening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invites you to the opening of the exhibition ‘Synthesis of Difference’ at 5:00 PM (17:00 IST) a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모시는 글> 1941년 8월 30일 오픈 <유언> "내가 죽거든 꼭 연미복을 입혀서 화장해 달라"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도 이제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근대음악의 효시이자 민족음악가 홍난파 선생의 음악세계에 애정을 갖고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난파 홍영후 선생이 돌아가신지 81년을 맞는 해입니다. 팬데믹이라는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도 난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봄에는 "추모음악회"와 "난파탄생기념 음악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2022홍난파가곡제"를 개최하도록 지원해 주신 서울시와 종로구에 감사드리면서, 다가오는 무더위에도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2년 8월 27일 (사)홍난파의집 대표 이문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일시: 2022년 8월 18일 16-18시 장소: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대표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순천시청 옆, 순천시 중앙2길 11-19) 십여 년 순천 인문문화 이끌어 옴, 신청: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010.3638 6381(성함 전번 문자) 강사 백승종 소개: 백승종 교수는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튀빙겐대학교를 비롯하여 서강대학교, 독일 보훔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또, 독일 막스 플랑크 역사연구소와 프랑스 국립 고등사회과학원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한국사와 동양사 및 서양사를 넘나드는 폭넓은 강의와 저술 활동으로 정평이 있으며,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을 썼다. 30여 권의 저작이 있고, 제52회 한국출판문화상과 한국출판 평론 상을 받았다. 최근에 간행된 책으로는 <<제국의 시대>>, <<조선 아내 열전>>,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등이 있다. 진행자 석연경 소개 :시인. 문학평론가.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베트남 화가가 그린 교재의 표지 그림 미처 인쇄가 찍지 못해 품귀를 빗었던 교재의 제 2탄 실로 반세기 이상을 피아노 교재로 썼던 바이엘, 체르니를 벗어나 우리 피아노 학습 교재가 한국피아노학회(이사장: 장혜원)에 의해 3년 전 발간되어 동남아를 비롯해 세계 시장에 출시되어 왔다. 이미 20년 전 첫 교재가 만들어져 당시 금호그룹의 박성용 회장이 자사 금호출판사를 통해 출간해 2년 사이에 1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는 베스트 셀러의 제 2판이다. 당시 미처 인쇄를 하지 못해 품귀 현상을 빚을 만큼 공전의 히트를 한 교재다. 때문에 업계는 이번 '더 피아노 21C'가 침체된 학원과 피아노계에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동시에 지구촌 세종학당 아이들에게 'K 피아노야 놀자~'라는 컨셉으로 한글을 배우는 전 세계 피아노 손가락들이 우리 동요나 민요를 부르면서 피아노를 치게하는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피아노학회와 K클래식이 공동 세계 마케팅에 나선다 8월 11일 오후 4시, 마포 이원아트홀(전 이원문화센터)에서 장혜원 이사장과 탁계석 회장이 만나 조만간 이 사업의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작가의 페르소나 키노(Kino)는 '피노키오'에서 차용했다. 작가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되어 키노에게 생명을 불어넣는다. 뚜렷한 윤곽, 다양한 색감, 역동적 움직임의 키노는 걷고, 먹고, 소통하고, 상상하고, 잠드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다채롭게 변주한다. 자유로운 표현으로 현실과 상상의 참신한 배합을 선보이는 탄산의 작품은 산뜻하고 유쾌한 기분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무감각하게 흘려보낸 소소한 삶의 행복들을 다시금 발견하고 기대하게 한다. 작가는 '그림은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언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오감의 감각을 그림에 담고 싶었다. 어린아이가 기쁨과 슬픔을 그림에 진실하게 담듯 솔직한 표현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크릴과 오일스틱,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키노랜드(Kino Land)'에서 일상의 반짝이는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 여의도, 130.3x130.3cm, Canvas on acrylic, 2022 여름 밤, 97x97cm, Canvas on oli Stick, 2022 Walk, 130.3x1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향기를 선물하는 니치 디퓨저 브랜드 에리쏭을 운영하는 원더컴퍼니(박태희 대표)가 독도 수호를 위하여 (사)대한민국독도협회 독도후원사로 등록했다. 원더컴퍼니 박태희 대표이사는 “에리쏭 브랜드의 첫 번째 후원 프로젝트인 ‘센트 오브 독도 디퓨저’를 론칭하여 디퓨저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하여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독도 후원사로 등록했다” 라고 후원사 등록 소감을 전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고문인 이상민의원(대전 유성구을)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든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시기에 선뜻 독도후원에 동참해주신 원더컴퍼니의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독도사랑에 참여하면 좋겠다.” 고 밝혔다. 센트 오브 독도 디퓨저는 조향사가 울릉도·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영감을 얻어 만든 제품으로 독도의 바다향, 독도의 꽃인 독도해국의 향이 독도에 직접 방문을 하지 않아도 독도를 느낄 수 있도록 조향한 디퓨저로 시원한 바다향기가 특징인 디퓨저이다. 사진설명: 좌측 이상민의원,우측 원더컴퍼니 박태희대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남양주시 마석역 축령산 가는 길목 수동초등학교 600m 지나 좌측 수동계곡 당두평 마을 돌다리. 한 교회의 여름수양회 (사잔: 첼리 포토테라피스트) 물가의 아이들- 고향이 시골이라면, 그게 아니어도 누구나 개울가에서 물놀이의 경험이 있다. 여기 우리들의 옛추억 살아 뛰고 있네 Photo: 지구별여행자 포토테라피스트 찰리 김완철 작가는 12년 간 요양병원 투병생활을 마치고 3막인생 프로젝트로 (3월 퇴원). 현재는 1004 지구마을가꾸기 나눔학교 대표로 지구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를 수동계곡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주제와 해설이 있는 독주회 시리즈와 다양한 앙상블, 기획 연주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진경이 “음악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7월 24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박진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전문연주자과정(G.P.D.)과 메릴랜드대학(University of Maryland)에서 ‘Robert Schumann(1810-1856)과 Johannes Brahms(1833-1897)의 피아노 음악: 협주곡, 변주곡, 성격적 소품에 관한 연구’를 논문 주제로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으며, 모든 학위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학하였다. 미국 International School of Music in Maryland 피아노과 교수, 덕원예술고등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외래 교수와 명지대학교 객원 조교수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서경대학교, 계원예술고등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관객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새로운 트랜드 형성 지난 7월 11일 오후 7 시30 분,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회장 정원이경숙)는 그동안 코로나에 지치고 움추려 있던 우리가곡애호가들에게 위로와치유 그리고역동적으로 변화있는 삶의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제 28회 서울예술가곡제 “당신에게 가곡을”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전석 조기 매진된 가운데 뜨거운 객석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우리 가곡 100여년 역사의 전반기(1920년~1980년대초)와 후반기(1980년대~현재)를 각각 1,2부에 나누어 우리 가곡의 변천과 흐름을 시간순으로 느끼면서 감상할 수 있었는데, 1부의 동심초(김성태곡/sop 정원 이경숙)와 산(조두남곡/sop 윤지원) 2부의 강건너 봄이오듯(임긍수 곡 /Sop. 서진경)등 익숙한 곡이 연주될 때는 클래식 음악회 객석에서는 드물게 중간박수 갈채로 감동을 표현하는 등 적극적으로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객석 문화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트랜디한 현대적 감성의 가곡이 다수 선보였는데 김치의 해학적 즐거움을 노래한 ‘김치song’ (오연복시,임긍수곡/Sop. 김성실)과 이병기 시인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1차 비디오 전형 거쳐 2차 실기 전형 순으로 진행 ○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오는 10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21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대학원생이나 휴학생, 2019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모집 부문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이며, 모든 응시 분야에서 듀엣이나 트리오도 가능하다. ○ 올해부터는 실기전형을 심도 있게 평가하기 위해 1차 비디오 전형을 거쳐 2차 실기전형을 한다. 응시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자유곡 1곡의 전 악장을 악장별로 연주하고, 이를 촬영한 동영상 파일과 제출서류를 이메일에 첨부하여 오는 8월 1일(월)부터 8월 3일(수)까지 온라인 접수처(dsooffice1964@naver.com)로 보내면 된다. 구비서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에서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후에는 접수 처리 결과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