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김은정 기자: 곳곳에서 위로와 치유의 콘서트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기 4인조 보컬 앙상블 유엔젤보이스가 ‘영웅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김은혜 작곡가: 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특히 한 여름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의 땀 흘리는 고마움, 몸을 사리지 않고 불기둥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대원의 헌신, 우리 생활에서 정말 이분들의 희생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살겠습니까? 작곡가로서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다가 노래를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위로하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분들은 진정한 오늘의 영웅이란 생각이 듭니다. 김은정: 일반적인 가곡이나 콘서트 작품들과는 뭔가 다를 것 같군요. 김은혜: 그렇지요. 사회성과 대중성을 반영한 것으로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언어를 개발하는 새로움이 있습니다. 노래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가 반주에 머물지 않고 효과를 내고 성악도 솔로, 중창, 대사 처리에다 연기가 붙으니 종합적 성격을 갖게 되지요. 원래는 혼성합창을 생각한 것이지만 이번에 남성 앙상블이 하게 되니까 편곡을 하여 잘 어울리도록 맞춤형 창작을 한 것입니다. 김은정: 극적인 무대가 그려지는 것 같은데요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화려한 테크닉과 흡입력 있는 감성적인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김용화의 독주회가 9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김용화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여하며 졸업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석사 학위 (Master of Music)와 연주학 박사 학위(D.M.A in Piano Performance)를 전 학년 장학생으로 수학하며 총장 장학금(Nancy L. Hopkins Presidential Scholarship)과 더불어 음악대학 Piano Project Scholarship, D. David Renner Endowed Scholarship을 수여 받으며 취득하였다. 피아노 문헌 연구회 총무와 전북대학교 강의전담교수, 숙명여대, 전남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총신대학교, 성결대학교,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피아노두오협회, 피아노 문헌 연구회 회원, Duo Austinato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광명시청 개청 40부년 기념. 광명시립합창단 9월 30일 단군(檀君)께서 나라를 세우시던 그 날의 높은 뜻. 홍익에 담긴 그 정신을 통해 캄캄한 동굴의 인내(忍耐)가 혼돈과 갈등에서 벗어나는 돌파구가 된다면 감사한 일이다. 칸타타 ‘동방의 빛’은 3부로 구성된다. 제 1부. 건(建)- 한반도의 탄생, 단군세기. 제2부. 혼(魂)- 한민족의 정신, 3부. 판((Pan)- 한국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The high meaning of the day when Dangun (檀君) founded the country. It would be appreciated if, through the spirit contained in Hongik, the patience of a dark cave becomes a breakthrough from chaos and conflict. The cantata ‘Light of the East’ consists of three parts. Part 1. Geon (建) - The birth of the Korean Peninsula, Dangun century. Part 2. Soul (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2021 어우름 콘서트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어우름 콘서트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한 떠오르는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해금 정윤정, 트럼펫 진서현, 소프라노 송미령, 한수아, 피아노 곽소연, 김정윤, 하프 백민지가 출연한다. 본 공연은 해금과 장구의 사운드로 펼쳐지는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시작으로 브람스와 슈트라우스의 <Ständchen>, 슈만의 <Kreisleriana>, 벨리니의 <Trumpet Concerto in E♭ Major>, 쇼팽의 <Ballade No. 4 in f minor, Op. 52>, 베르디 <Caro nome che il mio cor >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더해진 악기 편성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자 피아니스트 곽소연은 “코로나로 공연을 개최하고, 관람하기도 쉽지 않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 이화여대 동문들과 함께 이런 뜻깊은 공연을 기획하고 연주할 수 있음에 설레이고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연주자
K-News 김은정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민동락’을 공연한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아서도 지역민들에게 좋은 공연으로 함께 보답하고자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초청 준비하던 중 코로나19로 무산된 것에 이번 공연이 화답이 될 것이라고 한다.
K-News 김은정 기자 | K-Classic Honorary 100 Directors, youtube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 문정숙)가 1948년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발생한 여순사건 70주년을 기념하며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무대에 올린다. 10월 20(토)과 21(일) 저녁 7시 GS칼텍스 여울마루 대극장에다.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은 지금까지 제대로된 명칭조차 갖지 못한 채 ‘사건(incident)’으로 남아 있는 역사적 비극인 ‘여순사건’을 재조명하여 오페라란 양식에 담아 작품화 한 것. 여순사건에서 희생된 무고한 시민들의 아픔을 승화하는 것이어서 역사적 의미는 물론 예술치유의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전개는 77세 할머니 연숙이 TV에서 ‘격동의 시대 대한민국의 이념적 대립으로 벌어진 씻을 수 없는 근현대사의 아픔, 여순1019’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우연하게 보면서 시작한다. 그러니까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자신이 7살이었던 1948년 10월 19일, 자신을 제외한 온 가족이 학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트라우마로 70여년을 살아온 자신의 삶과 기억을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를 주최한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문정숙 대표는 “지역 민간오페라단이라 오
K- Classic News 김은정 | “오늘날의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통틀어도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가 연주하는 바흐보다 더 신뢰도 높은 연주는 없다.” -뉴욕 타임즈 “아마도 ‘거장’을 정의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든지 안드라스 쉬프의 연주를 듣는 순간, 그는 완전 무결함을 갈구하는 아티스트이자, 거장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피아니스트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뉴욕 타임즈 195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안스라스 쉬프는 다섯 살 때 엘리자베스 바다즈로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프란츠 리스트 아카데미에 진학한 그는 그곳에서 팔 카도사, 죄르지 쿠르탁, 페렌츠 라도스를, 그리고 런던에서 조지 말콤을 사사했다. 그는 전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가졌고, 현재는 주로 솔로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그가 창단한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예술감독 및 지휘자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04년부터 그는 스무 곳의 도시에서 서른 두 곡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해오고 있다.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슈만, 바르톡의 주요 건반 작품들을 아우르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1955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블라디미르 가브릴로프는 유명한 러시아 예술가였고 그의 어머니는 저명한 피아니스트였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1973 년 타티아나 케스트너 교수를 사사하여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1974 년 18세의 나이에 가브릴로프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 등을 하였고 같은 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를 대신하여 연주하며 국제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이후로 그는 세계적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을 포함하여 국제적 경력을 쌓았다. 1980 년까지 그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의 주요 무대에서 공연했지만 러시아 정부로부터 정치적인 탄압으로 공연을 할 수 없게 되며 세계무대에서 잊혀질 뻔하였다. 1984년에 우여곡절 끝에 영국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의 리사이틀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며 당시 정치적 망명을 하지 않고도 서방에 머무를 수 있는 최초의 소련 예술가로 활동하였다. 1985 년 카네기 홀 데뷔 이후 안드레이 가브릴로프는 뉴욕, 로스 앤젤레스,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시카고, 필라델피아, 몬트리올, 토론토
K-Classic News 김은정기자 | 누오바오페라단의 정기연주회 ‘PUCCINI & PUCCINI’가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누오바오페라단은 강민우 단장을 주축으로 창단된 오페라 단체로, 공연으로 끝나는 오페라가 아닌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오페라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가고자 알차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지난 2005년 창단하였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오페라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 쉽게 다루지 않는 오페라들을 공연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클래식계의 새로운 지변을 넓히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더 넓고 깊은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누오바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가 사랑한 오페라 푸치니의 <라 보엠>과 <토스카>를 선보인다. 예술총감독 강민우, 지휘 김봉미, 연출 이범로,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름불휘 합창단이 함께한다. 오페라 <라 보엠>에는 미미 이다미, 로돌포 김동원, 무젯따 홍은지, 마르첼로 강기우, 쇼나르 김은수, 콜리네 신명준, 알친도로 강동일이 출연하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