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2030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곡 콘서트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12월 31일(금) 오후 8시 로맨틱 가곡 콘서트 <연애의 정석>을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연인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번 음악회는 올해 10월과 12월 연달아 선보인 <굿모닝 가곡>에 이은 예술의전당 우리가곡 활성화 운동의 일환이다. 앞선 공연이 한국가곡의 역사를 담아내며 6070세대 관객의 향수를 자극했다면, 이번 공연은 가곡과 친숙하지 않 은 젊은 세대까지 함께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가곡 콘서트다. 우리가곡의 아름다운 노랫말로 전하는 사랑의 감정 ‘연애의 정석’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첫 만남부터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 단계별로 변화하는 연인의 감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먼저 첫 곡으로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이 연주되며 로맨틱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김효근의 ‘첫사랑’, ‘눈’, 홍난파의 ‘사랑’,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김동진의 ‘내 마음’ 등 아름다운 노랫말의 우리가곡이 낭만적인 사랑의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우리가곡 외에도 베토벤의 가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 2022 컴페티션 델 오페라 국제 콩쿠르 12월 한국 예선 개최 - 25년 역사 가진 국제성악콩쿠르 <컴페티션 델 오페라 국제 콩쿠르> 대회 - 라벨라오페라단, 에스비유앤파트너와 함께 12월 30일 한국예선 공동주관 - 전 세계 10여 국 예선 거쳐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최종 결승 치러져 Competizione dell`Opera 2022 in Moscow 서울 예선 포스터 코로나19로 2021년 취소되었던 컴페티션 델 오페라 콩쿠르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단장 : 이강호)은 SBU&Partner (대표 : 유소방)과 함께 컴페티션 델 오페라 콩쿠르(Competizione dell`Opera 2022 in Moscow) 한국 예선을 개최한다고 12월 9일 밝혔다. 컴페티션델오페라는 25년 역사를 가진 린츠 국제성악콩쿠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레퍼토리를 활용한 대회로, 199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최초 개최 후 2001년 드레스덴에 본거지를 두어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탄생한 세계적 성악가로는 마리나 메스체리아코바, 애슐리 홀랜드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크로스오버의 대명사가 된 유엔젤 보이는 2008년 창단해 1만회가 넘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아 왔다. 이들의 숱한 공연 뒤에는 이를 지원하고 살림을 살아 온 경영인의 노고가 있다. 예술비평가협회는 오늘의 공적을 쌓은 박지향 이사장을 높이 평가하여 시상을 했다. (12월 7일 양재동의 한 공간) 성명: 박지향 직책: 유엔젤보이스 이사장 남성보컬 앙상블의 노래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해 온 ‘유엔젤보이스’는 우리 시대의 소중한 예술 가치(價値)이자 문화자산(資産)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팬데믹 상황에서 이들의 활동은 국민들에게 더욱 큰 힘이자 용기입니다. 2008년 창단 1만 회가 넘는 공연과 크로스오버의 새 장(章)을 연 경영의 노고(勞苦)를 높이 평가하여 이 상(賞)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7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세계적인 서양화가 모지선 작가가 ‘날마다 소풍’을 출간했다. 시와 수필, 크로키, 그림이 수록된 매우 자유스러운 구성의 모음집이다. (아티모모, 대표 한보경 199쪽 ) 저자는 수십여 년을 그림에 생애를 바친 화가였지만, 두 아이의 엄마였고, 실수 많았던 아내였고, 또 효성이 깊은 딸이었다. 어그러지는 삶은 다시 펴고, 지워버리고 싶은 생활은 지워내고 다시 편집하고 그렇게 평범한 일상은 그림이 되어갔고 글이 되어갔다. 그리고 음악과 함꼐 평생을 이어가는 지론을 솔직한 글과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으로 담아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우울한 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디고 쉽게 나들이 나갈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 '점점 일상이 그림을 닮아간다.'는 화가의 글과 그림을 보면서 같이 소풍을 떠나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안내서이자, 마음의 치료제요, 어릴 적 소풍의 꿈처럼 우리 일상에 판타지를 제공한다. 오늘의 SNS시대를 반영해 그림 한구석엔 QR코드를 마련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작가의 그림을 영상으로 만날 수도 있다. 예술과 동행, 날마다 소풍의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담아 탁계석 예술비평가회장은 ‘날마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지휘 줄리안 코바체프, 첼로 주연선 2021. 12. 10. (금)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제480회 정기연주회>인 이날 공연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바그너 ‘지크프리트 목가’와 브루흐 ‘콜 니드라이’,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을 들려준다. 브루흐의 작품은 놀라운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받는 첼리스트 주연선이 협연한다. ○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지크프리트 목가’는 바그너의 독립된 관현악곡으로, 제목은 그의 아들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여성 편력이 심했던 바그너는 지휘자 한스 폰 뷜로의 아내였던 코지마 리스트와 두 번째 결혼에 이르고, 두 딸에 이어 1869년 56세의 나이에 처음 얻은 아들의 이름을 ‘지크프리트’라고 지었다. 이 곡은 아들이 태어난 기쁨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자, 1870년 12월 25일 아내 코지마의 생일을 기념해 깜짝 선물로 준비한 작품이다. ‘사랑과 평화’ 동기로 조용히 시작해 독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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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화장품 사업 뿐 아니라 루시마마(RUSIMAMA)라는 브랜드를 세계화 하려는 스타트업 기업 여성기업가가 있어 지난 11일(목) 성남시 골프클럽회관에 자리잡은 (주)이하리(대표이사 이하리) 본사를 방문했다. 기 자 : "루시마마"라는 이름이 독특하면서 뇌리에 꽂히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었는지? 이 대표 : 오래 전 동남아 여행 중 친구들이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지만 가끔 자신과 맞지 않는 화장품 제품이 있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게 말을 했었죠 ~ "하리야, 네가 대신해서 모든 세계인들이 함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 줘 ~" 그래서 다짐했어요. 과거에 비해 현재 환경이 많이 나빠지고 오존이 파괴되고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피부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로 인해 피부와 아주 밀첩해진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피부질환 등... 피부염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시대의 화장품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 요즘 NZ시대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 하나로 루시마마 (RUSIMAMAN.24)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기 자 : 앞으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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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토마토TV 개국 19주년 기념 음악회 <Discover: Rising Star II>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국제 콩쿠르에서 빛나는 활약을 하며 수상을 거머쥔 신예 음악인들이 출연하는 본 공연은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최영록,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피아니스트 홍민수, ’토머스 앤 이번 쿠퍼 국제 콩쿠르 우승자 &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이 출연하며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하며 매년 90여 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까지, 세계가 주목한 미래 거장들이 선사하는 3곡의 협주곡을 그들만의 깊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 공연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의 어마어마한 화제를 몰고 오면서 등달아 여기에 등장한 0, ㅁ, △이 훈민정음이 아닌가? 라며 한글에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실제 세종학당에 한글을 배우려는 대기자가 넘쳐 나고, 입구가 막힌 배움은 온라인 한글 학교로 몰리고 있다. 김은정 K-Classic 정책위원장의 글을 싣는다. <편집부 > o,ㅁ은 우리가 익히 쓰고 있는 문자이지만 △은 얘기가 다릅니다. 훈민정음은 엄밀히 말하면 발음기호라고 표현을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쓰고 있는 한글 단어는 24글자이며, 따라서 28글자 속에 포함되어 있기에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단,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글자 이외에 외국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문자나 글자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역과 사회, 문화, 언어 습성 등의 차이로 나라마다 글자나 문자가 다 다릅니다. 또한 세종대왕이 다스리던 조선은 고려 이후에 창업한 왕조이며, 그 전에는 후 삼국 등 역사가 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