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있는 민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 『잘잘잘 123』,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이 있고, 1998년부터 경기도 안성시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는 ‘한 장의 그림, 한 권의 그림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본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질문/답변 및 사인회 등을 포함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해당 행사를 검색, 신청하기를 누르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접수되며, 전화접수 또한 가능하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