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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설공연

  • 등록 2026.04.24 16:30:11

25일 경포해변서 2026 강릉관광브랜드 상설공연 본격 개막

 

K-Classic News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이 관광과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체류형 문화콘텐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재단은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2026 강릉관광브랜드 상설공연’을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성황리에 운영된 「강릉은 극장이다」의 성과를 계승하고 한 단계 확대·발전시킨 것이다. 관내 명소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설공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2개 작품이 각각 7회씩 운영된다. ▲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는 「마당컬 옹칼의 비밀」이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는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25일(토) 오후 2시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올해의 첫 포문을 연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열린 공연 형식으로 기획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결합한 ‘강릉형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상설공연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릉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