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영화로 만나는 역사, 단종과 영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조선 왕실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에 착안하여 기획됐으며,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삶과 조선 왕실의 권력 갈등, 그리고 유배지 영월에서 이어진 역사 이야기를 다양한 도서를 통해 소개한다.
특히 단종과 관련된 역사도서, 조선 왕 이야기, 영월의 역사와 문화 관련 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함께 전시하여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접한 역사 이야기를 책으로 확장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영화로 만나는 역사, 단종과 영월' 북큐레이션은 강릉시립도서관에서 2026년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다.
김남림 시립도서관장은 “영화를 통해 친숙하게 접한 역사 이야기를 책으로 이어 읽으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