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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음악회 “2023 더 클래식 김해” 개최

6. 23 19: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무료 공연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시민행복음악회 “2023 더 클래식 김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NN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지역예술인재를 양성하고시민들에게 품격있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연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롤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와 KNN방송교향악단,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성악가 이윤정, 양준모, 김해홍보대사 테너 박종수가 출연해 수준높은 명품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김해 출신의 예술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7일 실시한 “지역예술인재선발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신효은과 특별 선발된 소프라노 이유빈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클래식 문화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의 예술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예매는 5월26일부터 KNN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