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3 YOUNG ARTIST CONTEST'의 수상전이 갤러리위에서 열린다

작업 의도와 방향성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미술 관련 다양한 장르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선정해 작품을 홍보하고, 활동을 지원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한 ‘2023 YOUNG ARTIST CONTEST'의 수상전이 갤러리위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청년예술가협회 주최, 갤러리위 주관, 한국미술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를 통해 김수연, 김휘연, 손민광, 이기택, 이용현, 정안용 등 6인의 수상작가를 선정했다.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갤러리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수상전에서는 공모 당선작 외에도 각

 

작가들의 작업 의도와 방향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이 함께 소개된다. 젊고 실험적인 영아티스트들의 생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위는 수상작가들의 전시 및 아트페어 참여, 온라인 작품 판매 등을 도와 활발한 활동의 토대를 마련, 창작의욕을 고취하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연, Space 041, 97x145.5cm, Oil on canvas, 2021

김휘연, Jar of love, 180x120cm, Ceramic(백조형토, 색유약, 색화장토), 2022

손민광, 치유를 안겨준 풍경 42, Variable installation, Mixed media, 2022

 

 

 

이기택, Enchanting, 117x91cm, Oil on canvas, 2022

이용현, 두개의 정면, 200×50×33cm, 레진에 우레탄 페인트, 2023

정안용, 몸, 가변설치, Diasec(향, 나무, 종이, 천을 태워 겹친 연기 이미지), 2023, Edition.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