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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무용단, 추석공연 사랑풍정 ‘춤:시선’티켓오픈

전석 무료, 8월 18일 오후 4시 티켓오픈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추석특별공연 사랑풍정‘춤:시선’을 오는 18일 오후 4시에 티켓오픈한다.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4시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청주시민을 위하여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생동감 있는 춤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춤:시선’은 김진미 예술감독의 독창적 안무로 한국무용의 깊은 호흡을 통한 역동적인 군무와 따뜻함과 희망이 있는 춤을 보여준다. 그리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에 대한 시선을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출연진은 청주시립무용단과 정가, 가야금, 피아노로 구성된 음악 그룹 ‘구이임’이 함께한다. 청주시립무용단의 고품격 춤사위와 어우러진 ‘구이임’의 연주는 작품에 더욱 깊은 감명과 감수성을 전해줄 예정이다.


신미순 문예운영과장은 “추석날,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통한 알찬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였다. 많은 분이 오셔서 청주시립무용단의 춤사위와 함께 감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은 사전예매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배부는 오후 3시부터 잔여 티켓을 배부하며, 공연 전 10분 이후 수령하지 않은 예매 티켓은 현장 티켓으로 전환해 배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