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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북부교육문화센터, 아쿠아로빅 확대 운영!”

놀이처럼 즐겁게 운동하며 관절 질환 예방과 체중감량 효과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7월부터 북부교육문화센터의 아쿠아로빅 강습을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수영장 내부 밀집도 해소를 위하여 3개반만 운영하였으나, 7월부터는 관절질환 보유자 및 고령자를 위한 특화반을 포함한 7개반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아쿠아로빅 강습은 전문 지도자 자격을 갖춘 강사와 매주 주3회 월수금 또는 화목에 아쿠아벨트, 아쿠아누들 등 도구를 활용하여 근력 향상, 체중감량, 유연성 향상을 위한 동작으로 구성된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2022년 6월 30일 20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아쿠아로빅은 관절보호 및 심폐기능 향상 효과도 커서 주민의 호응이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등록회원의 건강한 신체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