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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배우 총출동! 관심 집중!

 

K-Classic News 기자 | 8월 말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 전세계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진들이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용감한 두 전사가 한 공주의 요청으로 먼 여정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이 8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만화 ‘아스테릭스’를 위해 출연한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원전 5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스테릭스' 실사화 시리즈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배우들과 까메오들의 출연으로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999년 개봉한 '아스테릭스'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로베르토 베니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2002년 '아스테릭스 2: 미션 클레오파트라'에서는 '007 스펙터', '그림형제' 등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을 선보인 ‘모니카 벨루치’가 클레오파트라 역을 맡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9년 개봉한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에서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더 큰 화제가 됐다.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세기의 미남배우 ‘알랭 드롱’이 ‘줄리우스 시저’로 변신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지네딘 지단’과 ‘토니 파커’ ‘미하엘 슈마허’ 등 여러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여 ‘올림픽 게임’이라는 부제에 걸맞은 볼거리를 선사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스팅으로 개봉전부터 이미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이다.

 

먼저 '제이슨 본', '블랙 스완' 등 할리우드에서부터 '국가 부도의 날'까지 전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뱅상 카셀’이 ‘줄리어스 시저’로, '다크나이트', '인셉션', '아네트'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클레오파트라’로 분하여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두 프랑스 배우의 ‘부부 케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레전드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카메오로 참여하여 영화 팬들뿐만 아니라 축구팬들의 기대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스테릭스' 실사화를 맡은 감독들 또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테릭스 2'에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무드 인디고' 등에 출연하며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알랭 샤바’가 훌륭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서 감독이자 ‘오벨릭스’로 분한 배우 ‘기욤 까네’ 또한 연출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할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은 8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