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기자 박순영(작곡가/기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KGIT) 미디어아트 전공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컴퓨터음악작곡 전공 졸업 한양대학교 작곡 전공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 전공 졸업 창작집합소 물오름 멤버, 신음악회, 한국여성작곡가회 임원 이화미디어/플레이뉴스 발행인 작품 동영상 피아노 독주 <다짐> https://www.youtube.com/watch?v=ciSODAqHtZ8 무반주 첼로 솔로를 <위로> https://www.youtube.com/watch?v=NERpPN_5tcY 클라리넷과 전자음향 <고(孤-鼓)> https://www.youtube.com/watch?v=n0vMZ3iM5LQ 소프라노와 피아노 <길 따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6MPxVDlVA3E 피아노 오중주 <마더 데레사> https://www.youtube.com/watch?v=nMSA_omY5NM 바이올린과 라이브 전자음향 <시간, 기억 그리고 착각> https://www.youtube.com/watch?v=7KXG3u-mMNk 전시영상 <도시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현 석 주 작곡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석사,작곡 박사수료 - 제9회 대한민국 한민족창작음악축전 대상,울산전국창작음악축전 ‘혼성합창 고래의노래’ 대상수상 - KBS교향악단창작관현악실연(지휘 강석희) 수원시립교향악단(지휘: 박은성) 성남시립교향악단(지휘김봉)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이동호)서울시립합창단(지휘:김명협) 울산시립합창단(지휘민인기)대전시립합창단(지휘이대우)국내 다수의 연주단체와 연주 -2019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이중섭’(서울강동아트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부분 지원 작곡가 선정(2017,2018,2019,2021) -현)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겸임교수, 국립제주대학교외래교수, 오페라인제주단장 대표작 오페라 이중섭, 오페라 해녀, 오페라 대전블루스, 오페라 유관순, 오페라 망각의 나라 어린이음악극 혹부리영감, 오페라 이중섭 https://youtu.be/d2zWTrDSz6Y 오페라 해 녀 https://youtu.be/0ap7mxWr3ec 혼성합창 ‘고래의노래’ https://youtu.be/_5une0CH3tc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안현순 (작곡가) 국립합창단 및 안산, 안양, 서울시, 수원, 울산, 광주, 청주, 아산, 김제,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등 국·공립 합창단 위촉작곡가 2009개정 중등음악, 고등음악교과서 2015개정 중등음악교과서 작품수록 2015. 제주오름중학교 교가작곡 2017. 창작음악극 <해녀의 길> 작곡 및 대본 2018. 우도창작가곡의 밤 위촉작곡가 2019~20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연주회 위촉작곡가 2021. 제주도교육청 교육문화발전 유공 표창 합창곡집 <관객을 사로잡는 합창1,2,3> 등 10권의 독집 출판 현, 도립제주합창단편곡자, 한국합창작곡가협회이사, 사)제주작곡가협회부회장 ♠ 주요 작품 목록 해녀의 길 (합창곡) 행사명: 2017.2. 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 해녀의 길/안현순 작사작곡/ 과천시립여성합창단/김희철지휘/ - YouTube 제주해녀문화를 알리기위해 작곡된 해녀의길은 고귀하고 숭고한 제주해녀문화의 가치를 담아내며 힘든 역경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을 품고사는 긍정적인 제주해녀의 모습을 담아낸 곡 창작음악극 ‘해녀의 길’ (안현순 작곡,대본) 中 3막 아무죄도 없는 우리 (4.3속의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급속한 변화의 시대, 우리의 세대도 바뀌고, 창작 환경도, 감상도 실시간 변화를 겪고 있다. 메타버스로의 이동이 이미 시작되었고, 아바타를 만들어 새 관객을 받아들일 수도 있게 되었다. 창작돌봄센터가 정부가 아니기에 기금지원은 당장 어렵지만 노력을 쉬지 않고 할 생각이다. 모든 것은 첫 걸음에 되는 것이 없고,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없다. 묻지 않고 떠나는 순례자의 길처럼, 눈치 보지 않고 상황에 진실하면서 가는 것이다. 신장식 작곡가가 메일로 프로필과 작품을 보내오셨다. 감사와 함께 모든 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플렛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K클래식 탁계석 회장 신장식 작곡자 프로필 어린이단소교본(은하출판사,1990년) 절씨구 우리악기 배워보세(산하출판사, 1995년)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한국교원대학원 졸업(음악교육 전공) 서울시내 초등교사 12년 EBS 교육방송 PD (1991년~2008년) - 국악프로그램 연출 제 1집 달아 높이 제 2집 단시창 20곡 제 3집 매화가지 휘어 잡고 Musical education major Primary school teachers worked (1980~1991년) EBS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타건으로 매 연주마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황보 영의 독주회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1부에서는 1775년 초 모차르트가 뮌헨을 방문한 시기에 작곡된 피아노 소나타 4번(K.282)과 모차르트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의 풍요로운 음악성을 표현하고자 작곡한 17번(K.570)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초심자들을 위한 작은 피아노 소나타라고도 불리는 16번(K.545), 모차르트 특유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13번(K.333)을 피아니스트 황보 영만의 진정성 있는 연주로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경희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계원예고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황보 영은 충북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동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으며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등 다수의 홀에서 수 회의 독주회를 개최하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바리톤 정준식의 독창회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인 이탈리아 작곡가 벨리니, 도니제티, 로시니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레퍼토리 구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벨리니의 ‘묘비에 새겨진 이름’, 도니제티의 ‘만약 장난스런 너의 곁에’, ‘백합과 장미’, 로시니의 ‘곤돌라를 탄 작은 산책’ 등 가곡으로만 구성된 반면, 2부는 도니제티 오페라 <극장 이야기(Le Convenienze ed Inconvenienze Treatrali)>, 로시니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La Cenerentola)>, 벨리니 오페라 <이국의 여인(La straniera)>, <해적(Il Pirata)>의 아리아를 발췌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소속 솔리스트를 역임한 바리톤 정준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F. Torrefranca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탁월한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레퍼토리를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통영국제음악제가 한국의 최고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가 20주년이니까 성년 축제로 꿋꿋한 자립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성 속의 비전(Vision in Diversity)`을 주제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개막공연은 핀란드의 여성 지휘자 달리아 스타솁스카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노르웨이의 거장 첼리스트 트룰스 뫼르크가 협연한다. 트룰스 뫼르크는 2022 통영국제음악제 레지던스 아티스트로서 리사이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쾰른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에 협연자로 출연하며, 또한 레지던스 작곡가 앤드루 노먼의 여러 작품이 음악제 기간에 연주된다. 또한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 피아니스트 데죄 란키, 베이스 연광철, 소프라노 율리야 레즈네바가 협연하는 라 보체 스트루멘탈레, 2021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박재홍, 킹스 싱어즈, 라셔 색소폰 콰르텟, 원일 지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디오니소스 로봇` 세계초연, 이희문 프로젝트 `날`, 노부스 콰르텟, 바이츠 퀸텟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음악제 기간내에 폴란드 영화감독이자 비디오 아티스트 즈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스모 벤스케의 모차르트 레퀴엠 2022년 01월 29일(토) |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시간 오후 5시 티켓 R석 9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출연 지휘 | 오스모 벤스케 소프라노 | 임선혜 메조소프라노 | 이아경 테너 | 문세훈 베이스 | 고경일 합창 | 국립합창단 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예술의전당 02-580-1300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어느 날 아마추어이면서 곡을 쓰는 친구를 소개받았다. 한 작곡가의 집에서 피아노 조율을 하면서 눈을 떠, 어께 너머와 독학으로 터득한 작곡법이었다. 작곡가 민남일이다. 순수 감성과 착한 심성을 가진 그는 바쁜 일상에서도 밤을 세워 곡을 썼다. 엄정행의 목련화가 실로 한 시절을 풍미했다. 가곡 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 가곡사에 빛나는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경희대학교 교정에 들어서면 중앙에 핀 큰 목련화를 잊을 수 없다, 어느 비오는 날 목련이 나의 가슴에서 피어올랐다. 블로그에 실려 있던 가사를 민 작곡가에게 건냈다. 처음 듣는데 너무 아름다운 악상에 눈물이 났다. 그간의 모인 곡들을 묶어 ‘목련이여’ 란 타이틀로 드림쉐어에서 음반을 내고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살롱콘서트(4월 16일)를 열었다. 강창렬 화백이 그린 음반의 표지 목련이여~ 탁계석 작시 민남일 작곡 누구를 그토록 그리워했기에 곱디 고운 천사의 얼굴로 오시는가 보드라운 봄햇살에 고운 살결 드러내어 하늘을 우러러보는 그대 해맑은 목련 목련이여 아름다워라 젊음의 고백이여 천사의 눈물이여 누구를 그토록 사랑했기에 봉우리마다 가슴 부푼 꿈이런가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