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서상종 피아노1번지대표.. 이형호 유알컬처 대표. 탁계석 회장. 김은정 사무총장, 박유석 K클래식 운영위원장 새 정부가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는 발표다. 해외에서의 K컬쳐 열풍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시장 경쟁력에 적극 나서는 일환으로 '내 일처럼 현장 지원단'을 발족했다. 이제 방향은 뚜렷하게 정해졌고 예산도 크게 증액될 것이므로, K클래식 또한 전진 배치를 위한 실무 작업에 속도가 필요하다. 원주 문막의 유알컬처 파크, 사운드포커싱홀과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는 1년여 공사를 끝내고 재개장했다. K클래식 팀과 야마하악기 피아노 1번지 서상종 대표가 합류해 하루에 두 곳의 현장을 둘러 보았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K콘서트를 펼쳐 나갈 것이다. 이는 해외 진출을 앞둔 내수 시장 개발이다. 지역 공간을 살리면서 우리 예술인들이 활동의 근력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우선은 시험 운영으로 28일 사운드포커싱홀에서 코러스투어 합창과 29일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의 동호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주 문막 UR 컬처 사운드포커싱 둘러보기 (촬영 편집: 김은정 ) 춘천 산토리니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오는 5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페리지홀에서 이민주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수려한 음색을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깊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연주자”라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민주는 인천예고를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이탈리아 ll Seminario Accademia Musicale 최고연주자과정과 미국 북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sax)에서 전문연주자과정(GAC)을 졸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뛰어난 기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유수의 저명 콩쿨에서 입수상하여 실력있는 차세대 음악가로 인정받은 그녀는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승리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개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바이올린 소나타 4번> 전악장과 발레음악으로 작곡된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D. 그류네스 편곡)> 및 부소니의 <바이올린 소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국립합창 K-합창 명작(名作) ‘훈민정음’ 또다시 무대에 한글 창제 575돌을 기념해 지난해에 열린 초연작 국립합창단 K 합창 시리즈 명작인 훈민정음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어서 재공연을 결정한 것이다. 오는 5월 31일(화) 19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 총 3부로 구성된 창작 합창서 사시 <훈민정음>은 한글을 창제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한글의 창제 과정, 반포 내용 등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극을 이끌어간다. 오병희 작곡 극본 탁계석, 연출 및 각색 안지선 작곡가 오병희 극본가 탁계석, 연출 및 각색에 안지선이 다시 의기투합 하여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포디움에 오르며, 국립합창단과 함께 바리톤 김진추, 소리꾼이봉근, 클림오케스트라 협연한다. <훈민정음>의 연출과 각색을 담당한 안지선은 <훈민정음)을 통해 새삼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한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작곡을 맡은 오병희는 '훈민정음해례본에 근거한 한글 창제의 원리, 스물여덟 자로 세상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한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광주. 전남 가곡 부르기에 다녀온 것이 벌써 3년이 지났다. 필자가 간 때는 118번째 공연으로 서구 농성동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 지하 1층에서다. 한지영 작곡, 탁계석 가사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노래를 다함께 배우기도 하면서 따뜻한 환대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전국에 동호인 가곡 단체가 60여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박원자 시인이 창립한 이곳은 시민과 함께 하면서 회원들의 자율 운영이 잘되어 있어 가곡에 정성이 남다름을 느끼게 한다. 매달 새로운 가곡을 준비하여 부르는 것의 설레임과 과정은 그 어떤 행복보다 귀하고 즐거운 것이다. 지난 2년 반 넘게 전 인류에게, 아니 우리의 가정과 사회에 코로나19가 준 몸서리치는 고통과 마스크를 끼는 답답함의 억제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는가. 우리가 새들처럼 창공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새들처럼 노래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꽃밭에 모여 서로를 행복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좀 있으면 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그러니 살아있는 호흡으로 노래하는 것이 이 얼마나 환희의 자유인가. 노래 가사와 곡조는 인생 비타민이다. 꼭꼭 씹어서 자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지노클래스-김동진을 노래하다 동호인 가곡 이제 기획과 프로듀싱으로 차별화한다 뷔페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다. 도입되었을 때 눈이 휘둥그래졌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라니, 가난한 시절엔 잔치도 이런 잔치가 없지 않았겠는가. 손님 접대의 1순위가 뷔페였다. 어떤 아주머니는 봉지에 싸가려다 실랑이를 벌였다. 그 상당수는 이제 사라졌다. 모든 것은 넘치면 새로운 변화로 간다. 가곡이 열풍이다. 동호인에게서 뜨겁다. 동호인 가곡은 한 사람씩 등장해 마치 뷔페처럼 상차림이 늘 풍성하다. 자비 출연이니까 누군가 감독권을 가지고 프로듀싱 하는 역할이 부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맛의 다양성이 즐겁다. 맛집처럼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지노클래스의 '김동진 을 노래하다' 는 신선한 기획으로 뭔가 흥미를 끈다. 한 작곡가의 곡 만으로 무대를 만든 것이다. 이같은 집중 조명은 마치 한가지 음식으로 승부를 내는 맛집과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수백 곡의 가곡이 한 해에 만들어진다. 시대와 변천에 따라 음악도 달라지고 담는 그릇의 모양도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김동진 가곡의 매력은 무엇일까? 필자는 대학에서 김동진 선생의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춘천시립예술단(단장 최돈선)은 오는 4월 28일 저녁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 회관에서 정기회원 대상으로 ‘회원음악회’ [The Live for Members]를 개최한다. 시민들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클래식 음악연주 및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여 지난 2015년부터 예술단 통합 유료 정기회원제를 실시하였고, 2018년부터 춘천시립교향악단과 춘천시립합창단이 1년을 주기로 회원음악회를 개최하여 왔다. 기존에 개최하여 온 회원음악회에서는 공연마다 정기회원 본인에게 참여 자격을 주고 공연관람을 진행하게 하였으나, 이번 회원음악회에서는 정기회원뿐만 아니라 동반 1인까지 함께 공연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관람의 폭을 확대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 참여하는 정기회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의 주관이로 진행 될 음악회에서는 현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출연하고 송유진 상임지휘자가 해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연주곡으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라장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P R O F I L E * Soprano 도희선 기품있는 음색과 세련된 음악성으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소프라노 도희선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UdK)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 "Die Zauberflöte(마술피리)"에서 "Königin der Nacht(밤의 여왕)" 무대에 올랐고 Rossini <La Cenerentola>, <Il Barbiere di Siviglia>, Verdi <Rigoletto>, <La Traviata>, Puccini <La Bohème>, Donizetti <L’elisir d’amore>, <Lucia di Lammermoor>, Nicolai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Offenbach <La Parisienne>, 현대오페라 B. Blacher <Abstrakte Oper Nr.1>, M.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여수음악제 추진위원회가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6회 여수음악제’ 음악학교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음악학교는 ‘여수음악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최정상 음악가와 KBS교향악단 단원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역 클래식 꿈나무들에게 3개월간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게 된다. 음악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여수음악제 폐막공연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음악학교는 참여의 폭을 대폭 넓혀 전라남도 전 지역 10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목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악기(호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네 부문이다. 원서 접수는 5월 11일까지 여수음악제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음악학교는 여수음악제의 핵심적인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일한 교육사업 기반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음악학교를 거쳐 간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디션 일정과 응시자격 등 자세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약 2년 3개월 동안 해외 오케스트라에게 닫혀 있던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문이 드디어 열린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 양인모’ 공연이 4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다비트 라일란트, 2015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의 최초 한국인 우승자인 양인모, 그리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 올리비에 베르네가 무대에 올라 프랑스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의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메츠가 자랑하는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는 1976년에 창단되어 2002년에 국립 오케스트라로 승격되었다.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지휘자 자크 메르씨에의 뒤를 이어 2018년 9월 다비트 라일란트를 새 예술감독으로 영입하였으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 다양한 순회공연을 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유럽 최고의 공연장으로 인정받는 아스날 홀을 전용 극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처음 내한하여 프랑스 오케스트라만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전 세계가 깊은 우려와 큰 슬픔을 나누는 음악회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의미다. 더 나아가 평화를 기원하는 음악회도 열리고 장르를 초월해 무용,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미국에서 활동하는 라크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합창단(지휘 윤임상 교수)이다. 이들은 모차르트 의 레퀴엠을 선택하였고 한인이 주최하지만 다민족이 함께 하는 음악회다. 그러니까 이곳 우크라이나 문화센터 president 가 참여하고, 우크라이나 연주자들은 슬라빅 우크라이나 민속 음악도 연주한다, 이 합창단은 때마다 우리의 창작 작품을 노래하면서 돋보이는 기획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데 2019년에는 오병희 작곡, 탁계석 대본의 ‘조국의 혼(Spirit of Korea)’을 공연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