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1일 파평 체육공원에서 녩파평면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장,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파평면 주민의 참여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당일 온화한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서로 교류하고 단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파평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두포리, 율곡리, 마산리, 금파리, 눌노리, 덕천리, 장파리 등 파평면 7개 마을별로 나누어 ▲한궁 대회 ▲50m 달리기 ▲신발 던지기 ▲바구니 공 넣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가 진행됐으며, 축하공연, 다양한 경품 추첨, 마을별 노래자랑과 ‘디스코 타임’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됐다. 이용길 파평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파평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운정행복센터에서 '심청전을 짓다'의 재공연(앙코르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연은 경기 아트센터 녩경기 연출가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심청전을 짓다'는 올해 열린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단체 대상을 비롯해 개인 대상, 우수 연기상 3관왕에 오르는 큰 성과를 거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구성해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심청이의 죽음을 지켜본 이웃들의 시선을 통해 심청이를 추억하며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달아가는 내용으로, 최초 공연 당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재운 (사)한국연극협회 파주지부장은 “오랜 기간 참가해온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 대상 수상의 영광을 떠올리며 '심청전을 짓다'를 선택했고, 이번 재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무엇보다 연극을 사랑해 주시는 파주시민 덕분에 이러한 영광을 안게 됐고, 앞으로도 파주시 연극 문화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탄현체육공원에서 녩년 파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 ▲장기 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32개의 단체에서 500여 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체육대회는 자원봉사자를 봉사·배려·나눔·사랑팀의 네 팀으로 나눠, 경쟁보다 화합을 중심으로 한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가벼운 종목을 함께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진정한 자원봉사자의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K-Classic News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있을 때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시가 2일 고색역 상부 공원 일원에서 연 제1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 ‘오늘무해! 페스티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등 작은 행동이 모여 지구를 위한 큰 물결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자신과 후손들, 지구에 사는 모든 이를 위해 ‘탄소중립’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구로운 일상, 무해로운 삶’을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수원시 최초로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주간(11월 2~14일)’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공연과 체험, 캠크닉(소풍을 가듯 가볍게 즐기는 캠핑)존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념식과 탄소공감 버스킹공연·영화상영회, 탄소중립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존 운영 등으로 이뤄졌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탄소중립 생활 습관 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탄소중
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5 보령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배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생활체육의 축제로 마련됐다. 보령시 기관·단체팀(보령시청 등) 4개 팀, 관내 학교팀(단일팀 및 연합팀)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열정과 팀워크를 뽐냈다. 보령시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구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경기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 리그는 15점 3세트 2선승제, 결승은 21점 3세트 2선승제로 운영됐다. 또한 모든 경기는 9인제 생활체육 배구 규칙을 적용해 공정하고 역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열띤 경쟁 끝에 기관·단체팀에서는 보령배구협회 시니어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보령시청이 2위, 보령소방서가 3위, 보령교육지원청이 4위에 올랐다. 관내 학교팀에서는 떙큐배구클럽이 1위, 미산초 연합이 2위, 오천초 연합이 3위, 한내초 연합이 4위를
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는 오는 8일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본선 경기가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사혁신처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중앙행정기관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20개 기관 24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일에는 보령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선수와 가족 등 약 800명이 참석해 환영사와 경품추첨 등 공식 일정을 함께했다. 이어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 4개 구장에서 예선전이 치러졌으며, 1부리그 8팀과 2부리그 8팀 등 총 16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오는 8일에는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다시 보령을 찾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까지 진행하며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보령시는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를 2년 연속 개최함으로써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스포츠 교류를 통한 협력 체계 강화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직원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은 물론 명품 스포츠도시 보령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K-Classic News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선한이웃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하고, 올겨울 연탄 나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보령선한이웃은 2006년부터 지역 내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탄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1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50가구에 총 3만 장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세영 대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매년 함께해 주신 많은 시민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온기가 지역 전역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후원자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1월 1일 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청소년 야시장 ‘달디단 밤시장 시즌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리듬 · 힐링(Rhythm · Healing)’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음악과 휴식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청소년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청소년 운영요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 문화’를 실현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 부스, 청소년자치기구가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 청소년 재능을 뽐낸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번 축제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이런 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청소
K-Classic News 기자 | 보은군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제29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겸 생활체육우슈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우슈협회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전국의 우슈 유망주들과 생활체육 어르신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산타(겨루기)·투로(표현연기)·태극권·전통장병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팀별 응원과 가족 관람객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고, 참가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회 기간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에 참가자와 가족 방문이 이어지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고, 대회 후 속리산에는 보은대추를 구매하려는 대회 관계자들의 발길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군은 이번 대회가 학생 체육 저변 확대뿐 아니라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기반 강화와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스포츠와 생활체육 발전을
K-Classic News 기자 | 상주시 공검면은 10월 31일 공검초등학교에서 제12회 공검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공검면 체육회에서 주관하고, 관내 20개 마을 주민 및 출향인 등 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면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체육대회와 2부 노래자랑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투호, 고무신 멀리던지기, 한궁,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들이 펼쳐졌으며, 마을 간의 단합과 협동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어 오후에 열린 2부 노래자랑에서는 면민들이 숨겨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를 빛냈고,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절정을 이뤘다. 이형수 공검면장은 “이번 행사는 면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