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와인과 매너, 김치, 된장, 꽁보리밥 등 식품 노래로 변훈 명태이후 새 가곡 풍을 창안해 내었던 정덕기 작곡 탁계석 가사 콤비가 오랜 침묵을 깨고 '압수수색'을 출시했다. 초연은 11월 11일 뻬뻬로 데이를 가곡의 날로 20년전에 정한 것인데 이 날 K가곡의 여왕 소프라노 임청화가 부른다. 와인과 매너 이후 이를 모방한 노래가 200여 곡이 나올만큼 신드럼을 일으켰다. 당시 한류의 흐름을 타고 우리 음식이 해외에 소개될 것을 겨냥해 외국인들에게 우리 음식을 알린다는 뜻으로 작품을 만들어갔는데 빛나라 출판사에서 '맛있는 음식' 악보를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불고기, 막걸리(안현정 작곡) 등이 들어 있는 악보집은 외국합창단이 올때 마다 선물하는데 이제 모국어를 부르는 외국합창단 내한이 이어지면서 이들 작품이 날개돋힌듯 팔릴 것이란 기대의 전망이다. 검찰 주제가 대면 대박~ '압수수색' 역시 오늘의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 무엇이든 가사가 가면 가리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 내는 정덕기 세프는 탁계석 가사에 만족을 느껴 10여곡을 만들었고 각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즐겨 레퍼토리를 하고 있다. '압수수색' 이 반응이 좋을 경우 우영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탁계석평론가: 이번 광복절 음악회는 어떻게 해서 열렸는지요? 정나래 지휘자:네, 해외에 까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독일 Castrop-Rauxel에 위치한 오이로파홀에서 재독 한인 총 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것입니다.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 후원의 제77 주년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8월 20일)로 기획된 것이죠. 이는 매년 재독 한인회 주최로 광복절 행사가 독일에서 진행되어 왔는데 올해에는 특별하게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이 참여를 하는 기쁨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 우리 동포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저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져서 자긍심을 느꼈도 뿌듯했답니다. 음악의 힘, 음악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경험한 기회로 앞으로 이런 행사가 전 지구촌 우리 동포사회에 동시에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 참으로 독일 합창단 입장에서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탁: 어떤 곡들을 연주했는가요? 정: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은 한돌 작사, 작곡의 배선경 편곡인 ‘홀로 아리랑’과 홍난파 작곡의 조혜영 편곡인 ‘고향의 봄’을 불렀습니다 단원 모두가 외국인 합창단임에도 정확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광진구 미건테이블 식당 (광진구 동일로 260) Photo: 박은용 어제(25일), 내한 공연을 모두 마치고 단원들은 스페인 비행기를 탔다. 코로나에 태풍에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상황에서 단원과 지휘자는 죽을 힘을 다해 땀을 쏱으며 전국을 누볐다. 가는 곳 모다 열광이었고 특히 광주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자 콘서트 장내는 환호에 휩싸였다, 그래서 광주에서만 2회를 했고 여기에 임준희 작곡 탁계석 대본의 칸타타 한강에 나오는 '두물머리 사랑'도 불렀다. 호응이 좋았고 지난 세종대 대양홀(22일)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었다. 스페인에서 윤석열 대통령 밀레니엄합창단이 부르는 '우리의 소원' 듣고 눈물 합창단은 올해 23년차가 되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활동을 알게되었다. 그러니까 외국 단체가 우리 말을 배워서 가곡을 부른 것은 새로운 영역의 길을 개척한 것이다. 이것이 K클래식 신한류의 뿌리에 해당한다. 지난 달 윤석열 대통령께서 스페인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밀양아리랑을 불렀고 앙코르로 '우리의 소원'을 부르자 대통령께서 눈물을 보이셨다고 한다. 이제 밀레니엄이 또 다른 시장 개척을 하기 좋은 타이밍이 왔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대한민국 최정상급 남성 아티스트들의 주옥같은 무대! The Men's Choir는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으로 공동 예술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연주와 학술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성악 문화 발전 및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제교류를 통하여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남성합창단을 만들고자 2008년 3월 창단하였다. 지난 2008년 7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수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계획하여 활동하고 있다. PROFESSIONAL 모든 멤버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유학을 마치고 현재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과 후학을 가르치는 외래교수 및 전임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남성합창단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POWERFUL 남성성악가들의 힘 있고 웅장한 음악을 통하여 대한민국 성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POSITIVE 음악의 힘을 통하여 Positive한 문화를 형성해 가겠습니다. PUBLIC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는 합창단이 되겠습니다. PURE 최선을 다하는, 늘 순수한, 영혼이 맑은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문명의 폐허 속 존재에 대한 사유를 남은 녹백, 시인 최승호의 "마지막 눈사람"을 원작으로 한 작곡가 최우정의 합창음악극 마지막 눈사람 Classic The Last Snowman Cone 4 <마지막 눈사람>은 작곡가 최우정이 시인 최승호의 작품 "마지막 눈사람"을 기반으로 작곡한 합창음악극이다. 원작은 빙하기 지구에 홀로 남은 눈사람의 독백을 통해 문명의 폐허 위에 서 있는 한 존재의 절망감과 고독 그리고 허무를 다룬다. 그동안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온 작곡가 최우정이 국립합창단과 함께 선보이는 초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영상 및 무대 연출과 배우 김희원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뉴욕타임즈 기사 노란우산 : 글 없이 음악과 함께 하는 비오는 날 이야기(글 : 제니 앨런) When I first flipped through ''Yellow Umbrella'' and found a CD tucked in a plastic pocket inside the back cover, I felt cranky. Does everything have to come with a CD or a CD-ROM or a tape or a video? Can't a book just be a book anymore? 나는 처음 “노란 우산”을 펼쳐 들고 뒤 커버 안 쪽에 CD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좀 상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그림책에 CD나 CD-ROM, 카세트, 비디오 테이프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더 이상 책은 책 자체만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 So I put off listening to the CD, a musical accompaniment to the pictures in this lovely wordless book, fearing it would be superfluous at b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안녕하세요? 탁계석 선생님,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입니다. 자동차에서 들으실 때.. 수도권 주파수는 FM 104.5MHz입니다. 스마트폰에서 ebs반디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어디서나(우리나라 시간11시~12시에) 정경의 11시 클래식 청취가 가능합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 출연해 주실 방송 일은 9월 7일 수요일입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송 중에는,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됩니다. 방송 후에는 방송내용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게 됩니다. *편집하는 이유는 저작권 문제있는 음악 삭제 등 입니다. 저작권에 문제 없는 곡이나, 사용할 수 있는 유튜브영상은 편집을 통해서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 9월 7일에는 오전 10시 20분까지 일산에 있는 EBS로 와주시면 됩니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작은 키가 고민인 쌍둥이 형제, ‘합’과 ‘체’의 열혈 성장 분투기 무장애(배리어 프리) 공연, 무대가 들리고 노래가 보인다 수어를 활용한 안무, 극 중 배역에 녹여낸 음성 해설 점자 프로그램, 터치 투어 등 장애인 관객 접근성 고려한 서비스 확대 장애인 당사자성을 담아내는 다양한 시도 농인이 수어 대본 번역하고, 장애인 역할은 장애인 배우가 연기 국립극장은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 ‘합★체’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저신장 장애인 아버지를 둔 쌍둥이 형제의 성장담을 그리는 작품으로, 한글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함께하는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 음악극 합★체는 진지한 문제의식과 개성 있는 문체로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 박지리 작가의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작품의 연출은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이자 20여년간 장애 예술인과 다수의 작품을 만든 연출가 김지원, 극본은 시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극작가 정준이 맡아 원작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합★체는 저신장 장애인 아버지와 비장애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22일 저녁 7시, 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초청 공연(세종대 대양홀) 매년 우리나라를 찾는 밀레니엄합창단은 이제 상당히 익숙한 우리 가곡 전도사로 자리잡은 것 같다. 엊그제 아메리칸 솔로이시츠 공연과 연이어 지면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이들이 부르는 경복궁 타령을 들으니 바야흐로 외국인들이 우리 메뉴로 요리를 해서 상품화하는 단계의 진입 초기라는 생각이 든다. 임재식 지휘자는 스페인 국영 rtv 소속 합창단원이었다가 역으로 단원들을 뽑아서 밀레니엄합창단을 만든 입지전적 스토리를 가진 인물이다. 소작에서 농장주로 변신한 그의 투지와 열정, 땀과 눈물이 오늘의 자랑스런 밀레니엄을 만든 것이다. 스페인 교과서에 아리랑 등재 꿈 이룬 임재식 지휘자 그가 지난해 그 토록 염원했던 아리랑 스페인 교과서 등재가 이뤄진 것도 사람이 꿈꾸고 갈망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교훈을 주는 듯 하다. 필자와는 각별한 인연도 있어 '송 오브 아리랑'(임준희 작곡)' 과 '두물머리 사랑(임준희 작곡)' 해외 첫 초연의 감동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날 공연에서도 프로그램에 없는 '두물머리 사랑'을 선사해 기쁘고 감사했다. 코로나와 태풍을 뚫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10개의 공연 점과 선' 시즌 2 ‘한 여름밤의 꿈’ 2022년 8월 22일 (뉴스와이어) -- 김응수의 ‘점과 선’ 시즌 2가 8월 20일 열린 열 번째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8월 1일부터 하루건너 한 번씩, 서로 다른 레퍼토리 3~4곡으로 구성 점과 선은 클래식 음악의 300년 역사를 점과 선으로 연결해 30개 공연으로 들려주겠다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야심 찬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 2는 8월 1일부터 하루건너 한 번씩, 서로 다른 레퍼토리 3~4곡으로 구성됐다. 앙코르를 포함한다면 약 50곡이 소개된 셈이다. 짧은 기간에 한 연주자가 감당하기엔 벅찬 규모다. 하지만 연주자는 자신 있었고, 듣는 이들은 각자의 느낌으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바흐의 파르티타를 듣고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박수를 음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이는 앙코르로 연주된 바흐의 파르티타를 듣고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정말 오랜만에 느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환상곡만으로 구성된 연주회 날, 몇몇 이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객석을 떠나지 못하기도 했다. 20일 진행된 마지막 공연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