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녪평택꽃나들이’가 관람객 7만1569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왕자’를 메인 주제로 기획되어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어린왕자 스토리존과 관련 조형물이 설치되어 꽃과 동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방문객들은 조형물을 따라 이동하며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내 화훼전시관에는 평택에서 생산된 다양한 화훼류를 전시하고 야외 봄꽃밭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과 꽃향기 터널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중심의 운영 방식이 돋보였다. 기존의 의전 절차를 간소화하고 개막식을 생략하는 대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민 참여 퍼레이드’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평택꽃나들이의 열기를 더하며 즐거움을 함께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K-Classic News 기자 | 익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6 익산 서동축제'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대규모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는 '2026 익산 서동축제'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 및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구역별 안전 인력 배치 및 운영 △밀집 인파 관리와 비상 대응 체계 △소방 및 응급의료 체계 △식품위생 관리 등이다. 시는 축제 개막 전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축제의 화려함보다 중요한 것은 방문객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K-Classic News 기자 |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는 21일 대덕구청에서 ‘화재 예방 및 자원 절약 포스터 그리기’ 자원봉사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 등산로와 산책로 중심의 산불 예방 캠페인의 전달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덕구 재난·재해 자원봉사 네트워크 24개 단체를 비롯해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포스터 제작을 통해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으며, 총 70점이 출품돼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출품작 중 선정된 우수작 2점은 홍보 포스터로 제작돼 대덕구 내 자원봉사 활동처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대덕구청에서 4월 21일~28일까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박재용 이사장은 “봄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자원 안보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6년 상반기 '창경궁 야연(夜宴)(5월 7일~5월 17일)'과 2026년 '수라간 시식공감(5월 13일~5월 24일)'을 개최한다. '창경궁 야연'은 19세기 순조 때 효명세자가 국왕에 대한 효심으로 주관한 연향인 ‘야연(夜宴)’에서 착안한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부모님 중 1명이 체험자로 참여해 궁중 연회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을 행사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봄과 가을 연 2회로 행사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이 야연을 즐길 예정이다. 체험자는 조선시대 문무백관·외명부 복식과 분장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궁중 병과를 맛보며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한다. 올해는 대기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 제공하여 어버이날 기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경궁 야연'의 입장권은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1매당 5만 원이며, 체험자 1인과 동반 가족 2인까지 총 3인이 함께 참가할 수 있
K-Classic News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4월 17일, 세계적인 문화유산 마추픽추를 기후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5년(2026년~2030년)간 추진 예정인 '페루 세계유산 마추픽추 보존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를 위하여 국가유산진흥원은 4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페루 문화부와 동 사업에 대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 국가유산청은 인류 공동의 자산인 마추픽추의 원형을 보존하고, 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5년 4월 페루 문화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국가유산진흥원은 페루 문화부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수행을 위한 실무 논의를 이어왔다. 양국은 이번에 체결된 협의의사록을 바탕으로 마추픽추 보존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마추픽추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이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안데스산맥의 불규칙한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와 산사태 발생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연간 15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 유입 역시 유적의 주
K-Classic News 기자 |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송지은 작가 초대전 ‘막이 오른 이후’가 개최된다. 21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박물관 전시실에서 송지은 작가의 특별 초대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민화의 상징적 요소를 현대 시각예술로 풀어내며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순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지은 작가는 어머니의 죽음과 아이의 탄생이라는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순환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작품에 담아냈다. 작품에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존재인 ‘꼭두’와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을 주요 모티프로 활용해 삶의 여정에 대한 위로와 축복의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마대천 위에 황토와 모래, 석채(광물성 안료)를 겹겹이 쌓는 기법을 통해 시간과 기억이 축적된 듯한 질감을 구현하며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성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현대민화연구소와 남평주조장사람들이 공동 기획했으며 송지은 작가는 도쿄예술대학교에
K-Classic News 기자 | 고흥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우고 직접 동시를 창작해 보는 특별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말 연구자이자 동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종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작가와 함께 동시를 지어보는 참여형 문화행사다. 최종규 작가는 우리말 사전 편찬과 우리말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쉬운 우리말 쓰기’와‘아름다운 말 가꾸기’를 꾸준히 실천해 온 작가로,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동시 창작과 우리말 교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6 고흥 어린이날 큰잔치’ 일환으로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그림책 부스에서 ‘우리말 동시 필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시 함께 쓰기’와 ‘우리말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특별히 ‘동시 함께 쓰기’와 ‘우리말 특강’은 오는 30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전 신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오는 4월 23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제1회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포천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문들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포천 농업을 이끌어가는 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문 생산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다양한 품목의 프리마켓 △동문 간 결속력을 다지는 교류의 시간 등이 마련된다. 특히, 동문들이 직접 재배한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